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제작 확! ‘부부의 세계’ 모완일 감독 연출 미스터리 스릴러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제작을 확정하고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의 캐스팅을 발표.

평화로웠던 펜션 주인의 일상을 무너뜨린 수상한 여자의 방문,
강렬하고 독창적인 미스터리 스릴러가 온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어느 여름 펜션에 나타난 수상한 여자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기 시작한 펜션 주인이 소중한 삶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모가디슈>, <미성년>, <1987>, <도둑들>, <추격자> 등 말이 필요 없는 연기파 배우 김윤석이 펜션 주인 전영하로, 영화 <유체이탈자>, <말모이>, <범죄도시>에서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보여준 윤계상은 과거의 모텔 주인 구상준을 연기하고, 그리고 영하의 일상을 위협하는 유성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 드라마 [오월의 청춘], 영화 <마녀>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두루 소화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한 고민시가, 집요하게 사건을 파고들며 사건을 일종의 놀이처럼 생각하고 해결하는 강력반 에이스 출신의 파출소장 윤보민은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영화 <기생충> 등의 믿고 보는 명품 배우 이정은이 맡게 됩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부부의 세계]로 제 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연출상을 수상하며 심리 스릴러 장르에 탁월한 능력을 입증한 모완일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 [미스티]를 통해 인물의 미묘한 심리와 팽팽한 극의 분위기를 세밀하게 담아내는 감각적인 연출로 극찬받은 모완일 감독이 그려낼 스산한 분위기의 새 미스터리 스릴러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스튜디오 룰루랄라(SLL)와 스튜디오 플로우가 공동 제작하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