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외비’ 관람포인트 3가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으로 범죄드라마의 장르적 재미를 제대로 선보일 영화 <대외비> 가 3월 1일 개봉을 앞두고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는데요.

일시정지 버튼은 필요 없다! 긴장감 폭발! 몰입감 폭발!
러닝타임 순삭, 예측할 틈이 없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빼곡하게 짜인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밑바닥 정치 인생을 끝내고 싶은 해웅(조진웅)은 숨겨진 권력 실세 순태(이성민)에 의해 하루 아침에 공천에서 탈락하게 되고,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을 대외비 문서를 손에 쥐게 된 해웅이 문서를 담보로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와 위태로운 동맹 관계를 맺으며 과연 누가 이 판의 승리자가 될지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연기 마스터 조진웅 X 이성민 X 김무열!
연기력의 정점을 찍은 배우들의 연기 에너지와 3인의 시너지!

두번째 관람 포인트는 연기력의 정점을 찍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의 캐릭터 열전

변화무쌍한 캐릭터의 달인 조진웅은 인간성의 극과 극을 달리는 양가적인 캐릭터인 해웅을 세밀한 감정 연기로 승화시키며, 해웅 그 자체로 보이는 ‘내추럴 본’ 연기로 놀라움을 자아낼 것.

명실상부 연기 장인 이성민은 숨겨진 권력 실세 순태로 분해 스크린을 압도하는 ‘안광 연기’를 펼치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극장가를 단숨에 제압할 전망이다.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의 소유자 김무열은 행동파 조폭 필도 역을 맡아 업그레이드된 액션 열연으로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작품에 대한 몰입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92년 부산을 스크린 위로 옮겨왔다!
영화적 완성도를 느낄 수 있는 완벽 프로덕션!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1992년 부산을 완벽하게 스크린에 구현해낸 수준 높은 프로덕션

<대외비> 제작진은 강원도부터 충청도, 남해안까지 18,000km를 넘게 달리며 90년대 부산의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장소를 찾아내 영화에 담아내고, 각 공간마다 조명과 디자인을 인물의 특색에 맞게 달리 구성하여 극이 전개됨에 따라 변화하는 인물의 세밀한 감정까지 시각적으로 표현해냈다. 여기에, 90년대 믹스 커피 봉지부터 해웅의 수첩, 순태의 오래된 만년필까지 작은 소품 하나에도 시대상을 반영하여 <대외비>의 빈틈없는 리얼리티를 완성시켰다.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제작: ㈜트윈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감독: 이원태 | 출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