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관객 돌파 독립영화 역할들

<역할들> 포스터, 쉼표

어려운 시기 독립영화 <역할들(감독 연송하, 프로듀서 백재호)>이 개봉 2주만에 1,000명 관객이 넘기며, 상영관을 늘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개봉 첫날 전국 6개의 상영관에서 상영을 시작으로 현재 10개 관에서 상영중입니다.

<역할들>은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던 배우 윤종구, 김범석, 김원정, 연송하, 윤정일, 박재철이 직접 시나리오, 연출, 연기, 촬영, 조명, 녹음 등을 맡아 완성시킨 이른바 자립영화.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보기

그리고, 배우 ‘유지태’는 3년 만에 열리는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보기’ 이벤트에 <역할들>을 선정 25일(월) 오후 7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서’ 티켓 100장을 구매, 관객들과 관람예정이구요. 상영 전 무대인사 진행과 상영 후 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열린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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