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과 군수, 전 사이트 예매율 1위 석권!

이장과 군수, 전 사이트 예매율 1위 석권!

<300>을 제치고 한국영화흥행부활의 신호탄을 쏘다!

남녀노소 누구나 웃을 수 있는 올 봄 최고의 코미디!

올 봄 최고의 코미디로 인정 받고 있는 영화<이장과 군수>가 전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석권, 예매율 천하통일을 이뤄내며 흥행 돌풍을 예상케 하고 있다. 올 봄 극장가를 장악한 블록버스터 외화<300>과 여성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화제의 외화<향수>, 그리고 29일 나란히 개봉하는 한국영화 <뷰티풀선데이> 등, 만만치 않은 경쟁작들을 모두 따돌리고 평균 30%가 넘는 높은 점유율로 예매율 1위를 석권한 <이장과 군수>는 이로써 올 봄 최고의 코미디이자 기대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맥스무비 26.83% 1위, 인터파크 38.1% 1위, 티켓링크 30.8% 1위, 예스24 29.48% 1위, 씨즐 34.4% 1위) 특히 맥스무비와 씨즐의 경우 당초 각각 2위, 5위로 출발했지만 예매율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개봉당일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차승원, 유해진 콤비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아왔던 <이장과 군수>이지만 이번 예매율 1위 석권은 그 의미가 더 남다르다. 바로, 블록버스터 외화<300>에 밀려 많은 한국영화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300>의 예매율 독주를 막은 유일한 한국영화’ 라는 점! 이는 <300>을 물리치고 한국영화의 체면을 살려줄 가장 유력한 한국영화로 <이장과 군수>가 점쳐지고 있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 또 3월 한달 예매율 및 박스오피스 상위권에서 한국영화들이 거의 그 모습을 감춰 한국영화위기론까지 다시 얘기되어지고 있던 이 상황에, ‘3월 들어 예매율 1위 석권을 처음 이루어낸 한국영화’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이유! 한국영화가 한 예매사이트 1위가 아니라 전 예매사이트 1위를 석권한 것은 지난 2월 <그 놈 목소리>(2월1일 개봉)와 <1번가의 기적>(2월14일 개봉)이후 한 달 반 만에 처음 있는 일로, 침체되어 있던 한국영화의 흥행부활을 <이장과 군수>가 이루어줄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3월 29일 오늘, 딴지의 제왕 차승원VS무시의 제왕 유해진의 코믹대결 드디어 시작!
<이장과 군수>는 어릴 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던 시골 노총각 춘삼과 만년 부반장만 하던 친구 대규가 20년 후 이장과 군수라는 뒤바뀐 운명으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딴지대결을 그린 코미디로, 3월 29일 오늘 드디어 관객들을 찾아간다!

싸이더스F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