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위해 충무로 스텝들이 뭉쳤다!!

<4色:팜므파탈>을 위해 충무로 스텝들이 뭉쳤다!!



-  HD 프로젝트 <4色:팜므파탈>(가제) 4편의 시리즈별 감독 확정
-  <웰컴 투 동막골> 최상호 촬영감독, <범죄의 재구성> 한재권 음악감독 등 충무로 스텝 대거 참여  
-  2007년 7월 극장개봉에 이어 8월 케이블위성TV 영화채널 OCN 방영 예정

에로틱스릴러 4부작 <4色:팜므파탈>(OCN 제공/화인웍스 제작)의 시리즈별 감독 인선과 함께 주요 스텝의 선정이 완료되었다. <4色:팜므파탈>은 ‘팜므파탈’을 주제로 4명의 감독이 <키스> <엔젤> <그녀만의 테크닉> <좋은 아내>로 이뤄진 각기 다른 4개의 에피소드를 엮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TV영화다.

먼저, 시리즈별 연출자는 아래와 같다.
1편 <키스> - 남기웅 감독
<대학로에서 매춘하다 토막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 각본/감독
<우렁각시>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 각본/감독

2편 <엔젤> - 임경택 감독
<인형사>(정용기 감독) 제작, <잠복근무>(김선아 주연/박광춘 감독) 기획

3편 <그녀만의 테크닉> - 유재완 감독
단편 <잠든 기억> 각본/감독, 인터넷 공포영화 <Special Report> 시리즈 각본/감독

4편 <좋은 아내> - 곽정덕 감독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봉만대 감독) 각본/프로듀서 <성난 펭귄>(박상준 감독) 각색

또한, <4色:팜므파탈>에는 충무로 스텝이 대거 참여한다는 점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우선 <키스>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전수일 감독)와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의 김성태 촬영감독, <엔젤>은 <이대근, 이댁은>(심광진 감독)의 유재응 촬영감독이 선정되었으며, 음악은 <범죄의 재구성>(최동훈 감독)과 <박수칠때 떠나라>(장진 감독)에서 음악을 담당했던 한재권 음악감독이 맡았다. 그리고 <그녀만의 테크닉>은 <웰컴 투 동막골>(박광현 감독)과 <거룩한 계보>(장진 감독)의 촬영을 맡았던 최상호 촬영감독이, <좋은 아내>는 공포영화 <신데렐라>(봉만대 감독)와 OCN TV영화 <동상이몽>(봉만대 감독) 시리즈의 촬영을 담당했던 김현태 촬영감독이 카메라를 책임진다. 더불어 시리즈 4편 전체의 분장과 의상 책임자는 <4인용 식탁>(이수연 감독), <맨발의 기봉이>(권수경 감독) 등에 의상과 분장 스텝으로 참여했던 김현경 팀장이 내정되었다.  
 
후반작업팀의 면모도 화려하다. 우선 편집은 <태극기 휘날리며> <실미도> 등의 예고편을 연출하고 <용서받지 못한자> <이대근, 이댁은> 등의 편집을 맡았던 영화예고편 연출, 촬영, 편집 등의 후반작업 전문업체인 ‘키메이커’가 담당하며, DI(디지털 색보정)는 <나의 결혼 원정기>, <청연>, <달콤한 인생>,<웰컴동막골>, <친절한 금자씨>,<형사> 등의 후반작업을 진행했던 HFR이 맡는다.
 
이렇듯 <4色:팜므파탈>은 각 분야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영화 스텝들이 합세함에 따라 작품의 완성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각 시리즈별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5월 초에 첫 번째 에피소드의 촬영이 시작되며 오는 7월, 극장에서 먼저 선을 보인 후 8월에 케이블위성TV 영화채널 OCN을 통해 방영할 계획이다.

화인웍스는 <스승의 은혜>(임대웅 감독/오미희&서영희 주연)를 시작으로 <마음이...>(박은형&오달균 감독/유승호&김향기 주연), <최강로맨스>(김정우 감독/이동욱&현영 주연) 등을 제작했으며 현재 봉태규&정려원 주연의 코믹로맨스 <두 얼굴의 여친>(이석훈 감독/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제공)과 MC몽&소이현 주연의 로맨틱코믹잔혹극 <묘도야화>(강론 감독/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제공)의 제작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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