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내일을 꿈꾸는 두 청년의 순수청춘열전,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눈부신 내일을 꿈꾸는 두 청년의 순수청춘열전,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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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아>의 청년필름, 그 두 번째 인디레이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5월 17일 개봉확정!


‘눈부신 내일을 꿈꾸는 두 청년의 순수청춘열전’<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노동석 감독, 청년필름 제작)가 5월 17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후회하지 않아 티져포스터


오늘, 내 인생의 클라이막스다!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비전’부문에 초청되어 이미 영화의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선 공개된 이 티저포스터 역시 두 젊은 청춘의 생생한 표정과 에너지를 잘 담아내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세차, 대리운전 등을 하며 힘겹게 살고 있지만, 자신만의 꿈을 갖고 내일을 위한 오늘을 살아가는 종대(유아인 분)와 기수(김병석 분). 포스터에 담긴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그 모든 시간들을 함께 하는 두 사람의 우정이 듬뿍 느껴진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종대가 한 손에 총을 들고 있어 이들의 웃음 뒤에는 또 어떤 사건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갖게 한다. 진정 이들은 오늘을 클라이막스로 멋진 내일을 맞이할 수 있을까?


내일이 기대되는 감독의 신작!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가 기대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영화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노동석 감독이란 이름 때문이다. 2004년 첫 장편 <마이 제너레이션>으로 ‘사건’과 ‘발견’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데뷔한 그가 또 한번 사려 깊은 시선으로 생생한 청춘의 모습을 감각적인 화면으로 담아냈다. 젊은 청춘들의 이야기인 만큼 때로는 그들의 밝은 모습이 웃음을 주고, 때로는 생생한 현실의 모습에 가슴 아프다. 누구나 반드시 겪고 지나가야 할, 그래서 더 아프고 그만큼 더 살가운, 리얼하고 드라마틱한 열정과 희망의 이야기가 있는 노동석 감독의 신작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새로운 청춘영화의 표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7 순수청춘열전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5월 17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Synopsis


현실이 답답해 모형총에 매달리는 종대는 진짜 총을 갖는 게 꿈이고, 대리운전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기수는 몰디브에서 멋진 드럼연주를 하는 게 유일한 희망이다. 힘들지만 꿈을 잃지 않으려는 기수와 달리, 종대는 하루빨리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 안마시술소에서 일을 시작한다. 어느 날, 그들은 안마시술소에서 폭행사건에 휘말려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내몰린다. 세상이 힘겨운 그들에게, 과연 꿈꾸던 내일은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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