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죽어도 해피엔딩, 여주인공 예지원 캐스팅 확정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 여주인공 예지원 캐스팅 확정




달콤한 서스펜스 <죽어도 해피엔딩>,
여주인공 예지원 캐스팅 확정!
사랑스러운 여배우 ‘예지원’, 위험한 여배우 ‘예지원’이 되다!


연기파 여배우 예지원이 달콤, 살벌한 여배우가 되어 돌아온다! 영화<죽어도 해피엔딩>(제작_ 싸이더스FNH,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감독_강경훈)의 여주인공 ‘여배우 예지원’ 역에 캐스팅이 확정된 것. <죽어도 해피엔딩>은 ‘하룻밤에 네 남자에게서 동시 프로포즈를 받게 된 여배우와 엉뚱하게 죽어나가기 시작하는 그 네 남자들 사이에 벌어지는 코믹황당시츄에이션’을 그린 영화로, 프랑스영화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1998년작)를 리메이크하는 작품.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를 리메이크한다는 그 시도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사랑스러운 여배우 예지원, 살벌한 여배우 예지원이 되다!

작년12월, <올드미스다이어리_극장판>속 사랑스러운 그녀 ‘미자’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서 극찬을 받은 예지원! 영화 역시 대작들 사이에서 조용한 흥행파워를 과시하며 전국관객100만 명을 돌파했고, 이에 예지원은 연기력에 흥행력까지 검증 받은 ‘충무로가 사랑하는 여배우 대열’에 당당히 들어섰다! 그런 그녀의 다음 분신이 될 ‘예지원’은 한 때 좀 놀던(!?) 언니의 모습을 감추며 우아하게 살아가고 있는 아름다운 여배우! 그러나 잘 나가던 그녀의 인생이 어느 순간 삐끗하게 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네 명의 남자에게서 동시에 프로포즈를 받게 된 그날부터다! 허나 실수로,고의성 없이,엉뚱하게,얼떨결에 등등 어찌 되었던 차례로 그 남자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하고 그 상황을 수습해보려 발버둥치는 여배우의 소동극이 영화의 주된 내용.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할 황당사건들의 연속과 허를 찌르는 반전까지, 신선하고도 독특한 설정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 중 여주인공이 여배우라는 설정상 ‘예지원’이란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재치 있는 설정도 눈길을 끄는 가운데, 더불어 <생활의 발견>,<귀여워>,<올드미스다이어리_극장판>등을 통해 보여왔던 예지원의 발군의 연기력을 다시 한 번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한 성질 하는 본 모습을 숨기고 우아하게 살아가는 여배우의 우스꽝스러운 이중적인 모습과 일련의 사건들에 대처하는 그녀만의 황당하고도 엉뚱한 모습까지, 반짝반짝 빛나는 여배우 예지원이 만들어낼 ‘여배우 예지원’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싸이더스FNH의 세 번째 HD프로젝트!

<죽어도 해피엔딩>은 <달콤, 살벌한 연인>과 <무도리>로 HD기획영화의 좋은 성공사례를 보여준 싸이더스FNH의 세 번째 HD프로젝트로, DVD제작,유통에서 한국영화제작으로 영역을 넓히는 신생영화사 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와 공동제작형태로 제작된다. 신인 강경훈 감독의 신선한 연출력으로 탄생될 <죽어도 해피엔딩>이 저예산 HD기획영화의 성공신화를 다시 한 번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죽어도 해피엔딩>은 얼떨결에 죽어나가는 비운의 남자주인공들의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꽃피는 5월 크랭크인, 무더운 8월 한여름 무더위를 가셔줄 코믹하고 살벌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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