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6년째 연애중, 솔직 발칙한 연애에 빠져든 김하늘, 윤계상
영화 6년째 연애중, 솔직 발칙한 연애에 빠져든 김하늘, 윤계상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줄 솔직 발칙한 연애담 <6년째 연애중>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김하늘과 한국 영화 캐스팅 0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이시대의 훈남 윤계상이 스크린에서 만난다. 바로 영화 <6년째 연애중>(감독:박현진, 제작:피카소 필름, 제공/배급:스튜디오2.0)에서다. 두 사람의 결합만으로 화제가 되기에 충분한 영화 <6년째 연애중>은 연애를 갓 시작한 햇병아리 커플들은 꿈도 못꾸는 내공으로 충만한 6년차 연애커플의 솔직하고도 발칙한 연애담을 그린 영화.
돌아온 로맨스 퀸카 김하늘과 캐스팅 0순위 다크호스 윤계상!
<6년째 연애중>에서 김하늘이 맡은 ‘다진’은 연애의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치르고 이제는 가족 같고 동생 같아진 남자친구와 6년째 연애란걸 하고 있는 29살 베스트셀러 기획자. <청춘만화>이후 다시 스크린으로 돌아온 김하늘은 그녀 특유의 엉뚱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더불어 일과 연애에 솔직하고 대담한 모습까지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구나, 김하늘의 상대역으로는 현재 최고의 줏가를 올리고 있는 윤계상이 캐스팅되어 더욱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특히 윤계상에게 <6년째 연애중>은 <발레교습소> 이래 군 제대후 다시 스크린으로 복귀한 첫 작품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윤계상은 제대 후 출연한 SBS드라마 <사랑에 미치다>에서 이미연의 카리스마에 지지 않는 속깊은 연기로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겨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남자다운 매력이 물씬한 주연 남자배우로 영화계에서 첫 손에 꼽아왔다. 윤계상이 영화속에서 맡은 ‘재영’은 스스로에게 자부심이 강한 대한민국 남자들의 표본 같은 남자로 조강지처인 스물아홉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6년째 연애만 하고 있는 홈쇼핑 PD. 영화 속에서 윤계상은 그 동안 드라마나, 영화속에서 볼 수 없었던 능글맞고,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6년째 연애중
- 제작 : 피카소 필름
- 제공/ 배급 : ㈜ 스튜디오 2.0
- 주연 : 김하늘, 윤계상
- 감독 : 박현진
- 장르 : 로맨틱 코미디
- 개봉 : 2007년 하반기
Synopsis
“ 2007년, 그 누구도 말하지 못했던 오래된 연애에 대한 발칙한 리포트!”
햇병아리 커플은 모르는 6년차 연애본좌들의 프로급 연애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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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키스의 수줍음과 떨림은 어디로 가고 내 살인지 네 살인지 분간도 안 가게 된, 좋아하는 체위가 뭔지, 찡그리는 이유가 뭔지 이젠 눈빛만 봐도 착! 속마음을 알아챌 수 있을 만큼 서로를 잘 알게 되어버린 연애 6년 차, 베테랑 커플 ‘다진’-재영’
이별 위기도 한 두 번 아니 골 백 번은 더 겪었다. 한번쯤 다른 사람에게 눈길도 줘 봤음직 하지만, 그래도 이 사람만한 짝이 없는 것 같아 슬쩍 제자리로 돌아왔다. 좋은 모습, 추한 모습, 볼 꼴, 안볼 꼴 가릴 것 없이 다 보여주고만 ‘가족’ 같은 두 사람.
연애 6년 차의 당연한 수순으로 집안 어른들은 결혼 이야기를 꺼내지만, 다진은 연애초기와는 많이 달라진 재영이 못 미덥다.
게다가 서른 전에 팀장을 달겠다던 야심은 어딜 가고, 스트레스가 하늘을 치솟고 슬럼프는 깊기만 하다.
힘든 다진의 마음을 보듬어주진 못할 망정 맨날 똑 같은 레파토리라며 구박만 하는 재영을 보면서 ‘6년째 연애 중’이긴 해도, ‘열애 중’이진 못한 거 같다는 생각이 슬슬 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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