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 경성공포극 기담, 티져예고편 추가


teaser trailer

1942 경성공포극 기담, '진구' 첫 주연 데뷔!



거친 청춘, 섬뜩한 공포에 갇히다!
‘진구’ 공포물 <기담>으로 첫 주연 데뷔!



세상에서 가장 섬뜩한 러브스토리를 다룬 영화 <기담>(감독-정가형제, 제공/배급-스튜디오2.0, 제작-영화사 도로시)에서 진정한 주연으로 거듭난 ‘진구’의 변신이 주목을 끌고 있다.



차세대 충무로의 주역 ‘진구’의 의미 있는 도약



드라마 ‘올인’의 ‘이병헌’ 아역으로 데뷔한 ‘진구’는 신선한 마스크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그 존재를 알렸다. 이후 <달콤한 인생>, <사랑따윈 필요없어> 등에 출연한 그는 스크린을 채우는 데 부족함 없는 선 굵은 연기와 남성적인 매력으로 여느 꽃미남들에게 찾을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충무로의 루키로 급부상하였다. 자칫 터프한 이미지로만 고정되는 듯 하였으나, 그는 곧 TV시트콤 ‘논스톱5’에서는 미워 할 수 없는 유쾌가이, 영화 <아이스케키>에서는 정 많고 우직한 공장 주임 역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을 꾀하였으며 매 작품마다 신뢰가는 연기를 선보여 그 무한한 가능성을 가늠케 하였다.
2007년, 영화 잡지 씨네 21이 선정한 ‘주연으로 성장할 배우 top10’에 ‘하정우’, ‘정유미’, ‘김윤석’ 등과 함께 당당히 그 이름을 올리며 충무로가 주목하는 차세대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1942 경성공포극 기담 奇談 진구

‘진구’, 1942년 경성공포극의 중심에 서다.



<기담>은 기대주 ‘진구’의 첫 주연작이자, 동시에 생애 첫 공포물이라는 점에서 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진구’가 연기한 ‘박정남’은 모든 공포가 시작되는 곳이자 섬뜩한 러브스토리를 간직한 경성 ‘안생병원’의 비밀을 모두 지켜보는 중요한 인물이다. 미술 학도가 꿈이지만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시체를 무서워하는 유약하고 소심한 의대 실습생 역을 맡은 ‘진구’는 ‘터프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 무서움도 많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정남’ 캐릭터가 내 본연의 모습에 더 가깝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담>을 통해 또 한 번 변신에 도전하는 ‘진구’는 김태우, 김보경, 이동규 등 쟁쟁한 연기파 선배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는 당당한 주역으로서 또 한번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혼란과 매혹의 1942년 경성, 다가올 비극의 소용돌이를 예감하지 못한 채 비밀스런 사랑을 품고 ‘안생병원’에 모인 사람들, 그 한가운데에 서게 될 ‘진구’의 이유있는 도약이 될 <기담>은 8월 초 관객들을 찾아간다.




2007년 여름, 세상에서 가장 섬뜩한 러브스토리가 깨어난다!



1942 경성공포극 기담(奇談)




  • 제작 : 영화사 도로시 (기담, 창립작품)

  • 제공/배급 : 스튜디오2.0

  • 감독: 정가형제

  • 주연 : 진구 / 김보경 / 김태우 / 이동규

  • 크랭크인 : 2007년 3월 12일

  • 크랭크업 : 2007년 6월 초 예정

  • 개봉 : 2007년 8월 초 예정



Synopsis

사랑과 죽음이 뒤엉킨 경성공포극이 시작된다!


바야흐로 신新문명과 전쟁의 혼돈이 극에 치닫던 1942년 경성,
모든 공포는 그 해 겨울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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