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이다, 윤진서의 공포 음성컬러링 공개!!
두사람이다, 윤진서의 공포 음성컬러링 공개!!
윤진서의 공포 음성이 담긴 컬러링은 7월 18일부터 네이버와 벅스뮤직 모바일 채널을 통해 선착순 1천명에 한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컬러링 서비스는 주인공 ‘가인’(윤진서)에게 생긴 사건들이 마치 ‘바이러스’처럼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점에 착안하여 만들어 진 것. 컬러링의 내용은 단순히 영화의 홍보성 멘트로만 이뤄진 것이 아니라 영화 속 ‘가인’의 입장에서 실제 사건을 당한 후의 상황을 연출하여 만들어졌다. 신호음이 울리고 잠시 후 상대가 전화를 받은 것처럼 다급한 목소리의 윤진서가 “여보세요? 여보세요? 살려주세요…!”라며 도움을 청하는데, 처음 전화를 건 사람들은 적잖이 당황하며 상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놀라 안부를 묻는 해프닝이 생기도 했다. 이어 으스스한 배경음악 속에 가는 비명소리가 들리고 중저음의 윤진서 음성으로 ‘지금 이 전화를 받는 사람도 믿지마’라는 경고성 멘트가 흘러나온다. 처음 이 컬러링을 접한 사람들은 적잖이 당황했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점차 들을수록 재밌고 영화에 대한 궁금증 마저 생긴다는 반응이다
영화 <두사람이다>는 8월 9일 개봉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