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두사부일체 시리즈 상사부일체!!
확 바뀐, 두사부일체 시리즈 상사부일체!!
두사부일체 시리즈 ‘확’ 바뀌었다!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 더 센 놈들이 온다는 소문에
하반기 극장가 벌써부터 들썩!
전편보다 더 강한 멤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로 올 추석 극장가를 찾을 대한민국No.1코미디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제공| ㈜아이엠 픽쳐스, 제작| ㈜두손시네마/㈜제니스 엔터테인먼트, 감독| 심승보)가 그 어느 때 보다 저조한 상반기 한국 영화 성적표를 역전시킬 수 있는 구원 투수로 주목 받고 있다.
더 강한 웃음을 예고하는 캐스팅 업그레이드
시리즈의 1편 격인 <두사부일체>의 개봉이 벌써 6년 전의 일이다. 2편인 <투사부일체>의 성공은 명실상부한 국가대표 급 ‘코미디 캐릭터’의 시작을 알려주었다. 시리즈의 3편을 기획하면서 제작진은 애초부터 ‘계두식 패밀리’의 진화를 염두에 두었다. “영동파가 전국구 넘버원이 되었다고 하는데 도대체 조직 규모는 왜 항상 멤버 넷뿐이냐.”는 시리즈 골수 팬들의 의혹을 잠재울 스케일도 필요했다. 6년 전 <두사부일체>를 본 관객들이 지금 나이를 먹었듯이 계두식 패밀리도 훨씬 더 노련해 졌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속편에 대한 캐스팅으로는 이례적이게도 캐릭터 별 더 강한 멤버의 영입이 결정되었다.
영동파 2인자 ‘계두식’ 의 바통은 정준호에게서 이성재에게로 넘어갔다. 스스로 이미 ‘계두식’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밝힌 그는 “계두식을 사랑하는 전국민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웃겼다.”고 밝히면서 이번 영화가 “정준호가 봐도 포복절도 할 코미디”임을 특히 강조했다.
1,2편에서 정웅인이 연기했던 계두식의 오른팔 '김상두' 역에는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물오른 코믹
연기를 보이면서 ‘빌리박 신드롬’을 만들어 낸 김성민이 열연했다. 전편보다 훨씬 고도화된 작업 기술과
현란한 카사노바 어법을 선보이며 한층 느끼해진 ‘작업맨’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각오다.
사고뭉치 ‘대가리’ 역에는 코믹연기의 지존 박상면이 배치되었다. ‘대가리’의 진정한 무식함을 강력하게 표현해 주겠다며 합류한 박상면은 “머리만 300대를 맞았어요”라는 어록으로 각종 언론에 회자될 만큼 온몸을 던진 연기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더해 큰형님 역을 맡은 손창민은 연기 경력 36년의 배태랑답게 아우들 몰래 수능 준비를 하는 능청스러운 형님 연기로 웃음에 시너지를 더했다.
티저포스터 등 선재물에 대한 폭발적 반응! 흥행 예약
‘조국이 불러 우리가 왔다’라는 강렬한 카피를 통해 한국 영화 부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담은 <상사부일체>의 티저 포스터를 본 관객들은 “태극기를 꽂기 위해 안간 힘을 쓰는 주인공들의 표정에 저절로 시선이 꽂혔다. 너무 웃기다.”며 전폭적인 호응을 보였다. <형님뉴스>팀과 함께 촬영한 티저 예고편 역시 개그 프로그램을 차용한 ‘허를 찌르는 웃음’으로 극장가 마다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상사부일체> 제작진은 ‘전편의 캐릭터를 전혀 다르게 소화하는 새로운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를 찾아내는 것’이 이번 영화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제안하면서, ‘학교’ 대신 ‘직장’이라는 무대 안으로 들어간 계두식 패밀리가 보여주는 좌충우돌 무용담은 이번에 개봉하는 추석 영화들 중 가장 크게 박장대소하며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안겨 줄 것이라고 단언했다.
<즐거운 인생>, <권순분여사납치사건>, <두얼굴의 여친>등 하반기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 쟁쟁한 한국 영화들 중 스케일과 웃음 면에서 단연 돋보이는 대한민국 NO.1코미디 영화 <상사부일체>는 지난 7월 15일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들어가 있으며,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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