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문어발식 연애의 기술 전격 공개!

예지원, 문어발식 연애의 기술 전격 공개!



출연작마다 양다리는 기본! 이번엔 5다리 걸치다!


‘애매한 태도’와 ‘엉뚱한 동문서답’이 핵심기술?!


예지원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영화 <귀여워>에서 부자지간을 갈라놓고,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는 꽃미남 지PD와 김정민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보여주었던 예지원! 매 출연작마다 수많은 남성들을 애태우며, 양다리를 당연하게(?) 걸쳐왔던 그녀가 이번엔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을 통해 ‘5각관계’에 도전, 문어발식 연애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에서 예지원은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내정된 최고의 여배우 ‘예지원’ 역을 맡아 우아하고 도도한 매력으로, 많은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떠오르게 된다. 이런 그녀의 매력에 주먹세계의 황태자 최사장(조희봉)은 단숨에 로맨티스트가 되고, 교양 있고 점잖은 유교수(정경호)는 욕망의 포로가 되어버린다. 그런가하면,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를 연출했던 박감독(박노식)마저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는 상태! 다니엘 헤니를 연상시키는 준수한 외모의 데니스(리차드 김)마저 “ You look so gorgeous” 를 외치며 예지원을 향해 찬사를 쏟아부으니 그녀의 매력은 국적, 연령, 직업을 가리지 않고 통하는 듯하다. 그녀의 매니저 두찬(임원희) 또한 남모르게 그녀를 짝사랑 하고 있는 상태!


예지원의 이런 문어발식 연애가 가능한 것은 타고난 미모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녀의 애매한 태도 덕분이기도 하다고. 매니저 두찬(임원희 역)이 영화 내내 “평소에 잘하지 그랬어” 라고 할만큼, 예지원은 거절하는 듯 아닌 듯, 잡힐 듯 말듯한 태도를 일관, 그녀를 사모하는 뭇 남성들의 애간장을 태운다. 영화 속에서 문어발 다리를 걸쳤던 상대 남성들이 예기치않게 모두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조차, 이게 어찌된 상황인지 묻는 남자들에게 “참 은혜로운 밤이예요” 라는 엉뚱한 멘트를 날리는 그녀의 타고난 강심장(?) 또한 문어발 연애의 비결(?)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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