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사랑의 레시피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사랑의 레시피 예매율 1위!!



오는 30일 개봉하는 맛있는 요리가 있는 로맨스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가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9일(수) 10시 현재, <사랑의 레시피>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인터파크에서 각각 18.02%, 16.6%의 예매율를 기록하며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디워><화려한 휴가> 등 호황을 누리고 있던 쟁쟁한 영화들을 제치고 기록한 예매율 1위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는 개봉 전부터 요리사로 변신한 캐서린 제타존스의 열연과 근래 핫 트랜드로 부상한 요리를 소재로 달콤한 사랑과 훈훈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바, 최근 드물었던 로맨스 드라마 장르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영화로 급부상한 이유로 보인다.


시사를 통해 언론과 관객에게 공개된 이후, 사랑과 인생에 관한 적절한 레시피를 제시하는 웰메이드 영화, 오랜만에 느끼는 따뜻한 로맨스 드라마라는 평을 받았다.


사랑의 레시피

©Warner Bros.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사랑의 레시피 No Reservations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 ‘보는 내내 행복한 영화’,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묘한 영화’, ‘음악, 요리, 로맨스가 맛있게 섞인 영화’ 등 호평들이 줄을 잇고 있어 개봉 이후에도 꾸준한 흥행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사랑의 레시피>는 최고의 요리사로 성공하는 것만을 인생의 목표로 삼았던 주인공이 뜻하지 않게 찾아온 한 남자와 가족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는 사랑’이라는 사실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


<샤인>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스콧 힉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영화를 이끌어 나가는 주요출연진 모두가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수상자. <시카고>를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캐서린 제타 존스를 비롯 <흡연, 감사합니다>로 골든글로브 후보에 올랐던 아론 애크하트, <에이프릴의 특별한 만찬>으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패트리샤 클락슨, <미스 리틀 선샤인>에서 깜찍한 연기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아역배우 아비게일 브레슬린까지 대거 출연한다. 때문에 남다른 로맨스와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할 것이다.


©Warner Bros.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사랑의 레시피 No Reservations

사랑의 레시피 No Reservations 2007년 8월 30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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