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레지던트 이블3 전세계 박스 오피스 석권!!
[박스오피스]레지던트 이블3 전세계 박스 오피스 석권!!
<트랜스포머>, <본 얼티메이텀>을 앞지른 첫주 흥행성적!
‘인류의 멸망’ <레지던트 이블 3>는 지난 9월 21일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러시아, 대만, 멕시코 등 개봉하는 국가마다 돌풍을 일으키며 개봉 주말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석권했다.
미국에서는 ‘제시카 알바’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굿 럭 척>을 1천만 불 이상의 큰 차이로 따돌리고 2,400만 불의 수익을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주연 배우 ‘밀라 요보비치’의 출연작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한편, 대만과 멕시코 박스오피스에도 <레지던트 이블 3>가 1위에 랭크되었다. 특히 멕시코에서는 개봉 첫 주말 동안 시리즈 2편인 <레지던트 이블 2> 총 흥행 스코어의 60%에 달하는 수익을 거두어 전세계 관객을 놀라게 했다. 시리즈 1,2편 또한 놀라운 ‘슬리퍼 히트’를 기록한 영화임을 감안하면 <레지던트 이블 3>의 흥행은 기록적인 수준.
이어 러시아에서는 482개관에서 개봉해 438만 불의 수익을 거두었다. 이는 <다이하드 4.0><본 얼티메이텀>의 성적은 물론, 올여름 700개관에서 개봉해 237만 불의 흥행 수익을 낸 <트랜스포머>도 가볍게 앞지른 성적이라 더욱 고무적이다.
이로써 <레지던트 이블 3>는 현재까지 개봉한 모든 국가의 박스오피스를 석권했다. 이 여세를 이어 곧 개봉할 필리핀, 독일, 인도 등지에서의 1위 또한 확실시 되고 있어 <레지던트 이블 3>의 전세계적 열풍이 예상된다.
©태원엔터테인먼트 / 스튜디오2.0 / 레지던트 이블3 Resident Evil:Extinction
인류의 멸망 레지던트 이블3 2007년 10월 18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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