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너머의 연인 4번만에 심의통과한 화끈한 예고편 전격공개!!

어깨너머의 연인 4번만에 심의통과한 화끈한 예고편 전격공개!!



4번만에 심의 통과!!
화끈한 오리지널 예고편 전격 공개!



아찔한 영상과 거침없이 솔직한 대사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파격 예고편!!





©싸이더스FNH / 어깨너머의 연인 / 예고편


현대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인 결혼과 연애, 일, 섹스에 관한 솔직 담백한 수다를 그린 영화 <어깨너머의 연인>이 10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파격적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미연의 화끈한 키스씬으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사랑하단 말 잘해? 나한텐 하지마”,”나 불륜에 딱 어울리는 애인 아닌가?” “우리 쿨하게 그만 만나죠” 등 정완의 쿨한 캐릭터를 여실히 보여준다. 섹스는 영양제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거침없는 연애를 즐기는 자유분방한 스타일~!


반면, 럭셔리한 아파트에서 쇼핑을 일삼으며 사는 유부녀 희수(이태란)는 “결혼을 통해 원하는 걸 다 가질 수 있는데, 뭐하러 열심히 일하는지 모르겠다”며 독특한 사고관을 보여준다. 결혼을 안심보험이라 생각하는 여자인 것! 이후 예고편은 서로 다른 두 캐릭터의 취향 대비를 처절하게(?) 보여준다. 속옷을 짝재기로 입는 정완 VS 속옷은 꼭 맞춰 입어야 하는 희수,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며 자유로움을 즐기는 정완 VS 남자가 운전하는 차만 타는 희수. 비록 취향은 틀리지만, 같이 포르노를 보며 품평을 하고, 남자 다루는 기술을 전수해 주는 등 두 친구는 우정을 이어나간다. 이들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라이프 스타일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잔뜩 자극시키는데, 이야기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간다. 정완이 연하남 마르코와 뜻하지 않게 동거를 하게 되는 것. 발칙한 그녀들의 러브스캔들이 어떻게 끝날지 궁금증을 자아낸 예고편은 본편에의 기대감을 갖게 하며 끝을 맺는다.


선정적인 대사와 분위기 등이 유해하다는 영등위의 판정으로 무려 3번이나 심의반려를 당하고, 이후 관련대사를 삭제, 변겸함으로써 4번만에야 통과를 한 <어깨너머의 연인> 예고편은 그 화제성만큼이나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모을 예정이다.


©싸이더스FNH / 발칙한 그녀들의 러브 스캔들 어깨너머의 연인

영화 어깨너머의 연인 2007년 10월 18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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