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부일체 언론시사 뜨거운 반응!

상사부일체 언론시사 뜨거운 반응!



New 계두식 패밀리의 New 코미디 공개!!
이성재 "교훈, 감동 그런거 없습니다. 우리에겐 코미디만 있습니다!!"



이성재, 개그맨으로 가장 어울리는 배우 만장일치 강추!!





©아이엠 픽쳐스/두손시네마/제니스 엔터테인먼트 / 두사부일체3; 상사부일체 / 언론시사


상영이 시작된 시사회장에서는 초반부터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특히 대가리(박상면 분)가 스님 분장을 하고 나타난 큰형님(손창민 분)을 몰라보고 머리를 때려 큰형님(손창민 분)에게 응징을 당하는 장면과 대가리(박상면 분)와 김상두(김성민 분)의 NO.3 대결 장면은 좌중의 폭소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캐스팅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성재의 코믹 연기는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자기 전에 다시 생각나는 개그를 선보인다.”는 김성민의 발언을 입증하듯 웃음 복병 역할을 해 화제가 되었다. 또한 죄민수(노숙자 역), 송명은(뚱뚱녀 역), 장철규(붕타우 역), 조지훈(잠롱 역)등 특별 까메오의 연기는 더욱 풍부한 코미디를 선보이며 <상사부일체>의 폭발적 웃음을 이어갔다. “상황이 주는 진짜 웃음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는 심승보 감독이 장치한 회사와 업소 사이의 간극에서 보여주는 상황적 코미디와 <두사부일체>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인 후반부의 화려한 액션씬도 큰 호응을 얻었다.

2007년 추석,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흥행신화는 계속된다!!
최상의 팀워크가 만들어낸 폭발력있는 웃음,웃음!!





©아이엠 픽쳐스/두손시네마/제니스 엔터테인먼트 / 두사부일체3; 상사부일체 / 언론시사



영화 상영 이후 이어진 기자 간담회에는 심승보 감독과 이성재, 손창민, 김성민, 서지혜가 참석하여 환한 웃음과 함께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다른 배우들의 인상적인 연기를 꼽아달라는 한 기자의 질문에 손창민은 “첫 씬부터 마지막 씬까지 열심히 고군분투했던 이성재의 연기를 인상 깊게 보았다. 영화 속에서 평소 이성재 본인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 같아 고생을 많이 했겠다고 생각했다.”며 2달 반이라는 빡빡한 촬영일정 속에서 한 씬에 2가지 이상의 애드립을 선보였던 이성재의 코미디 연기에 박수를 보냈다. 이성재는 “뜻하지 않은 곳에서 서지혜의 ‘시팍새끼!’가 나와 정말 웃겼다.”며 서지혜의 엉뚱녀 연기를 꼽았다.


영화에 처음 출연한 김성민은 “촬영 현장을 통해 많이 배웠다. 즐거웠던 현장이었던 만큼 결과도 좋았으면 좋겠다.”며 첫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상사부일체>의 홍일점 서지혜는 “보기 전에 긴장되고 두근거렸는데, 매 씬마다 선배님들이 보여준 각 캐릭터가 모두 재미있었다. 영화를 보면서 시원한 느낌이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손창민은 “언론배급시사 전날 집이 불타는 꿈을 꾸었다.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겠다.”며 흥행에 대해 조심스레 점치기도 하였다. 한편, 심승보 감독은 “전편과의 차별화를 위해 이야기의 구조를 탄탄하게 보강하였고 새로운 웃음을 부각시키려고 노력했다. 그것이 플러스 알파로 작용하여 장점을 살려준 것 같다.”며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아이엠 픽쳐스/두손시네마/제니스 엔터테인먼트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 2007년 9월 20일 추석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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