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카우트 김현석 감독 배우 임창정 두 남자의 꿈이 모였다!

영화 스카우트 김현석 감독 배우 임창정 두 남자의 꿈이 모였다!



진짜 신화, 진짜 영웅들의 비사!
감독 김현석 - 배우 임창정, 환상의 복식조가
대한민국의 마음을 스카우트 한다!



스카우트

©두루미필름 / 벤티지홀딩스 / CJ엔터테인먼트 / 스카우트 / 김현석 감독, 임창정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모험담! 당신이 보았던 모든 영화의 재미는 잊어라! 여기 세상이 몰랐던 진짜 신화, 진짜 영웅들의 이야기가 온다. 고3 괴물투수를 잡기 위한 1세대 원조 스카우터, 임창정의 9박 10일간의 비사(秘史)를 그린 영화 <스카우트> (감독: 김현석 / 주연: 임창정, 엄지원, 박철민 / 제작: 두루미 필름 / 제공: 벤티지 홀딩스 / 배급: CJ 엔터테인먼트). 한국 영화계를 튼튼히 이끌어나가는 최고의 이야기꾼 김현석 감독과 최고의 재주꾼 임창정이 만나 2007년 대한민국의 마음을 스카우트 할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

<YMCA야구단>, <광식이 동생 광태> 9살, 김현석 감독의 꿈!



1980년, 9살 소년 김현석의 이웃엔 소년의 볼을 발그스레 만들어주는 우상이 있었다. 여드름이 많아 주위 사람들로부터 ‘멍게’라는 별명으로 불리었던 고3 선동열. 불과 18살의 나이에 세상을 뒤엎으며 국보라 불리었던 소년이다. 훗날 서울로 유학을 온 김현석은 2002년 <YMCA야구단>, 2005년 <광식이 동생 광태>를 만들며 스타감독의 탄생을 세상에 알렸지만, 그의 마음 속 깊은 곳엔 진짜 영웅, 선동열이 마치 가슴에 박힌 주홍글씨처럼 새겨져 있었다. 마침내… 선동열의 자서전 [정면으로 승부한다]를 읽은 30대의 김현석은 ‘선동열 스카우트 비사’를 영화 창작으로 갖고 들어온다. 27년간 숙성시킨 꿈의 실현을 눈 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진짜 싸움꾼의 꿈. 임창정의 기념비적 도전!



진짜 싸움꾼의 꿈이 뭉쳤다! 지난 10년간 관객들의 웃음과 감동을 단단히 챙겨주었던 이 시대 최고의 배우 임창정의 꿈이다. ‘배우로서 꼭 해내고 싶은 역할’ 이라는 그의 열망이 그를 ‘선동열’을 미치도록 잡고 싶은 진짜 싸움꾼으로 변신케 만든 것이다. 배우 임창정과 김현석 감독은 촬영기간 내내 손뼉이 잘 맞았다. 유머와 페이소스를 동시에 가진 배우 임창정은 감독에게 스카우터 호창역으로 적임자였고, 배우 임창정에게 김현석 감독은 새로운 색깔을 입혀줄 최상의 감독이었던 것이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리던 두 남자의 꿈이 2007년 드디어 영화 <스카우트>에서 조우한 것이다!

두 남자의 열정! ‘원하는 것은 꼭 이룬다!’



영화 <스카우트>에서 ‘원하는 것은 꼭 이룬다!’ 라는 모토는 고스란히 구현된다. 1980년, 야구계의 괴물이 탄생했다는 소문이 여기저기 떠돌기 시작하고, 그 괴물급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평범한 한 남자가 파견된다. 그는 어이없게도, 부상당한 스카우트팀 부장을 대신하여 등 떠밀려 내려온 사람이다. 중고 브리샤 한 대 준다는 말에 ‘그래, 적당히 하고 올라가자!’ 라고 생각했던 이호창은 세상 모두가 탐내는 괴물투수를 스카우트 하는 과정에서 과거에 잃어버렸던 꿈을 되찾고 싶은 열망을 갖게 된다. 그리고 ‘선동열 스카우트’ 는 그의 최대 목표가 된다! 그렇게 1980년 스카우트 전쟁은 시작되고, 그 전쟁 속에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의 싸움과 대결, 그리고 치열하기에 값진 도전이 있다. 27년간 감춰두었던 꿈이 만들어 낸 김현석 감독의 ‘당신이 원하는 것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스카우트 大 신록! 하나의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당신에게 혹은 꿈과 목표를 잃은 당신에게 2007년 가을,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다!


©두루미필름 / 벤티지홀딩스 / CJ엔터테인먼트 / 스카우트

무쇠팔, 무쇠다리… 괴물투수 찾아 9박 10일 스카우트 2007년 11월 15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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