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정재영 바르게 살자 텐텐클럽 특별시사회 동반관람 화제(영상추가)
하하&정재영 바르게 살자 텐텐클럽 특별시사회 동반관람 화제(영상추가)
SBS ‘하하의 텐텐클럽’ 특별시사회 폭발적 반응
©필름있수다 / CJ엔터테인먼트 / 바르게 살자 / 텐텐클럽 특별시사회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배우 정재영와 그의 열혈팬을 자처해온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와의 만남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만나 <바르게 살자> 를 동반 관람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하하가 자신의 라디오프로그램 ‘텐텐클럽’(SBS 파워FM 107.7mhz)을 통해 장장 7개월 간 영화배우 정재영에게 러브콜을 보낸 끝에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되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바 있다. 그런 가운데 정재영이 하하가 자신에게 보여준 애정에 대한 답례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9월 19일, 하하와 ‘텐텐클럽’ 청취자들만을 위한 <바르게 살자> 특별 시사회를 마련한 것.
‘텐텐클럽’ 출연 이후,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호형호제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가 된 정재영과 하하는 이날, 시사회가 시작되기 전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서로의 근황과 영화<바르게 살자>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평소 정재영의 모든 출연작을 줄줄이 꿰고 있을 정도로 열혈팬인 하하는 스스로 <바르게 살자> 홍보대사를 자처, ‘만일 관객들이 만족하지 못하면 ‘텐텐클럽’ 게시판에 와서 자신에게 환불요청을 하라’며,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정재영도 이날 처음으로 자신이 출연한 <바르게 살자>의 완성본을 보게 되는 터라 남다른 감회를 표현하며,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7개월여 간 하하와 함께 ‘정재영 형님’을 모시기 위한 사투에 동참했던 ‘텐텐클럽’ 열혈 청취자들과 함께 한 이날 <바르게 살자> 시사회는 상영 내내, 폭소가 끊이지 않았다. 관람을 마친 하하는 ‘너무 재밌게 봤고, 감동적이었다. 웃음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인간적으로 배울 점이 많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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