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츠 카즈유키 감독 한국 온다! 박치기! LOVE & PEACE 홍보차 방한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 한국 온다! 박치기! LOVE & PEACE 홍보차 방한
<박치기! LOVE & PEACE> 국내 개봉 맞춰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 10/1 – 10/3 방한 확정!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박치기! LOVE & PEACE /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은 코믹 군상극으로 명성을 쌓아온 일본의 중견 감독이다. 국내에는 지난 해 개봉한 <박치기!>로 잘 알려졌지만 전작들인 <노래자랑>(1998)과 <겟 업!>(2003)이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에 초청, 이미 우리 관객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아이들의 제국>(1981)으로 일본감독협회 신인감독상을 받으면서 화려하게 데뷔한 감독은, 특히나 서정성과 통쾌함을 겸비한 작품으로 정평났으며, <2대 두목은 크리스찬>(1985) <키시와다 소년 우연대>(1996) 등의 성공작들을 거쳐 <박치기!>로 키네마준보 1위에 오르는 등 일본에서 오락성과 작품성의 균형을 가장 잘 조율해온 감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소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웃음과 감동을 끌어내는 것이 감독의 장기! 최근에는 재일 한국인의 이야기를 그린 <박치기!>와 <박치기! LOVE & PEACE>를 잇달아 내놓으면서 우리 관객들에게 더욱 선명한 인상을 남겨주고 있기도 하다.
10월 2일과 3일, 특별 유료시사 진행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 무대인사도 함께!
한편, <박치기! LOVE & PEACE>가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의 방한과 때를 같이 해 10월 2일(화)과 3일(수) 이틀에 걸쳐 특별 유료 시사를 준비했다. 이즈츠 감독은 총 4회로 진행되는 이번 유료 시사 현장을 찾아 우리 관객들을 직접 만날 예정! 아울러 10월 3일 시작해 17일까지 CQN 명동에서 열리는 <희극지왕,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 스페셜>의 상영관도 함께 둘러볼 계획이다. <박치기! LOVE & PEACE>는 안성과 경자, 두 재일 한국인 남매의 학창 시절을 그렸던 <박치기!>에 이어 이번에는 성인이 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난치병에 걸린 안성의 아들을 구하기 위한 남매의 눈물겨운 노력과 함께 주인공들이 일본 사회의 편견에 맞서 벌이는 처절한 싸움이 더욱 더 커진 액션과 스케일 속에서 시종 흥미롭게 펼쳐진다. <박치기!>가 그러했듯이 <박치기! LOVE & PEACE> 또한 여기, 우리 관객들에게 각별한 감회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 분명한 작품이다.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박치기! LOVE & PEACE
박치기! LOVE & PEACE 2007년 10월 11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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