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극장가, 두 남자의 대결 유행! 더 버터플라이 vs 식객
11월 극장가, 두 남자의 대결 유행! 더 버터플라이 vs 식객
2007년 하반기 극장가에 두 남자의 대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편의 영화가 있다. <007>의 ‘피어스 브로스넌’과 <300>의 ‘제라드 버틀러’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다이내믹 스릴러 <더 버터플라이>와 최고의 맛을 향한 두 요리사의 대결을 그린 <식객>이 바로 그 주인공들! 한미 양국을 대표하는 두 편의 남성 대결 영화들은 서로 다른 소재와 장르로 벌써부터 관객들에게 영화 선택의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파괴하려는 자’ vs ‘지켜내려는 자’
두 남자의 예측할 수 없는 24시간 동안의 대결 <더 버터플라이>
©Butterfly / 누리픽쳐스 / 롯데엔터테인먼트 / 피어스 브로스넌
©Butterfly / 누리픽쳐스 /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라드 버틀러
먼저, 11월 8일 개봉을 앞둔 <더 버터플라이>는 할리우드 톱 스타의 대결로 한 차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역대 <007> 시리즈 중 최고의 ‘제임스 본드’라는 평을 받고 있는 ‘피어스 브로스넌’과 올 해 초, <300>으로 전 세계 흥행 시장을 강타하며 톱 스타로 발돋움한 ‘제라드 버틀러’가 영화 <더 버터플라이>에서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친다. 아름다운 아내와 사랑스러운 딸 그리고 최고의 직장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닐 랜달’(제라드 버틀러)과 그의 모든 것을 냉혹하게 파괴하려는 정체불명의 사나이 ‘톰 라이언’(피어스 브로스넌)의 대결을 그린 <더 버터플라이>는 96년 <히트>, 97년 <자칼>, 2002년 <스파이 게임> 을 뛰어 넘는 할리우드 남성 대결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더 버터플라이>는 다이내믹 스릴러라는 장르에 걸맞게 두 남자의 대결에 ‘24시간의 한정된 시간 동안 해결해야 하는 5개의 요구조건’이라는 영화적 장치를 더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선사하고 있다. 영화 <더 버터플라이>는 숨쉴 틈 조차 주지 않는 긴박한 구성과 역동적인 영상미를 자랑하며 2007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존하는 최고의 요리사가 되기 위한 두 천재 요리사의 대결 <식객>
©식객 / 포스터 |
©Butterfly / 누리픽쳐스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더 버터플라이
더 버터플라이 Butterfly on a Wheel 2007년 11월 8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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