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울프 첨단기술의 주역은 한국인 정유진 감독!

베오울프 첨단기술의 주역은 한국인 정유진 감독!



세계 최고 기술 완성의 주역은 한국인!
검색순위도 1위!
최강 블록버스터의 위력 수면위로 떠오르다!







정유진 감독
11월 14일 개봉하는 올 겨울 첫 블록버스터 <베오울프>는 EOG 디지털 테크놀러지(Electrooculogram)라는 최첨단 기술로 완성된 영화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작품. 이 기술의 중심에는 한국인의 손길이 닿아 있었다.


<베오울프>의 특수효과 담당으로 참여한 정유진 감독이 국내 내한해 화제다. 31일부터 서울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열리는 ‘2007 문화기술(CT)전시회 및 콘퍼런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것. 캐릭터 개발 전문가인 정유진 감독은 소니픽처스이미지웍스 소속으로 <베오울프>를 비롯해 <폴라 익스프레스><수퍼맨 리턴즈><배트맨 포에버>, 12월 개봉하는 윌 스미스 주연의 <나는 전설이다> 등 할리우드 대작들의 특수효과를 담당해온 최고 실력자이다.


정유진 감독이 참여해 완성한 <베오울프>는 ‘인류 최고(古)의 이야기가 최고(高)의 기술을 만났다’는 비상한 관심 아래, 제작단계부터 철저한 비밀로 부쳐졌다. 상상력의 연금술사 로버트 저메키스의 메가폰을 잡은 순간, 영화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기술의 향연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에 정유진 감독이 <베오울프>에서 구축한 ‘EOG 디지털 테크놀러지’는 안구의 움직임으로 유발된 생체전위의 변화, 눈동자의 움직임과 그에 따른 몸동작의 변화를 표현한 신기술이다.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인간의 눈과 눈꺼풀 근육의 미세한 근육 움직임을 포착해 현실이면서 현실이 아닌, 실제가 아니면서 더욱 실제 같은 세상을 즐기게 만드는 최첨단의 기술이다. 기존의 제작방식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장면들을 만들어내 놀라움을 전한다.


또한 <베오울프>는 올 겨울 첫 블록버스터로서 포문을 열 작품답게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대변했다. 섹시스타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해 안소니 홉킨스, 존 말코비치, 레이 윈스톤 등 세기의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고 이어 태초의 영웅, 물의 마녀, 절대 악 등 다양한 캐릭터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arner Bros.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베오울프 BEOWULF

가장 위대한 영웅이 부활한다! 베오울프 BEOWULF 2007년 11월 14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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