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달리아 조쉬-스칼렛 잇는 커플! 공유-윤은혜!

블랙달리아 조쉬-스칼렛 잇는 커플! 공유-윤은혜!



조쉬 하트넷-스칼렛 요한슨을 잇는 환상의 커플 탄생!?
<커피프린스 1호점> 공유-윤은혜
실제로 사귀었으면 하는 커플 1위



1947년 L.A에서 벌어진 전대미문의 엽기적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불과 얼음, 두 열혈 형사의 숨막히는 수사를 그린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 <블랙달리아>가 지난 17일(수)부터 일주일동안 포털 사이트 엠파스에서 ‘<블랙달리아>의 주인공 ‘조쉬 하트넷’과 ‘스칼렛 요한슨’처럼 실제로 사귀었으면 하는 작품 속 커플’을 선정하는 설문을 진행했다. 드라마와 영화 속 4쌍의 커플 중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공유와 윤은혜 커플이 총 260명의 참여인원 중 과반수가 넘는 51%의 지지를 받아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할리우드의 완벽한 조합!! <블랙달리아>의 조쉬 하트넷, 스칼렛 요한슨!
함께 작품을 하면, 실제 커플이 된다?!





©CM엔터테인먼트 / 스튜디오2.0 / 블랙달리아 / 조쉬 하트넷-스칼렛 요한슨


<블랙달리아> 영화 촬영 중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 ‘조쉬 하트넷’과 ‘스칼렛 요한슨’ 커플. 완벽한 외모와 스타성을 갖춘 할리우드의 탑 배우 2명이 영화 <블랙달리아>로 만나 호흡을 맞추는 것부터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이들의 만남은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 속 커플이 아닌 실제 커플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사항을 품게 했고, 그들은 관객들의 열망을 아는 듯 실제로도 만남을 가져 화제가 되었다.


이처럼 ‘조쉬 하트넷’과 ‘스칼렛 요한슨’ 커플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로 만난 두 배우가 실제로 만남을 이어가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드라마 <연인>의 ‘이서진-김정은’ 커플, 드라마 <낭랑 18세>와 영화 <B형 남자>로 호흡을 맞춘 ‘이동건-한지혜’ 커플 등과 할리우드에서는 브란젤리나라는 신종어를 만들어 낸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의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커플, 영화 <브레이크 업: 이별후애(愛)> ‘빈스 본-제니퍼 애니스톤’ 커플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네티즌의 희망사항!
실제 연인이었으면 하는 ‘완소 커플’ 공유 & 윤은혜!



작품에서는 물론 실제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커플을 선정하는 이번 설문에서는 쟁쟁한 작품 속 4쌍의 커플들이 경합을 펼쳤다. 그 중 단연 두각을 나타낸 커플은 아기자기하며 공감가는 에피스드로 20~30대 여성들에게 어필하며 지난 몇 달간 전국에 커피향을 풍겼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공유, 윤은혜 커플. 네티즌들은 드라마 속에서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키워갔던 이들의 모습이 완벽한 외모의 선남선녀 커플 ‘조쉬 하트넷’과 ‘스칼렛 요한슨’ 커플의 모습과 유사하다며 실제로 이들이 커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나타냈다.


그 뒤를 이어 영화 <M>에서 미스터리한 첫사랑을 찾아가는 ‘강동원-이연희’ 커플이 48명, 18%의 지지를 받았으며, 영화 <행복>에서 사랑의 잔인한 이면을 보여준 ‘황정민-임수정’과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배용준-이지아’가 39명의 네티즌들에게 표를 얻어 15%를 기록했다.


©Millennium Films / CM엔터테인먼트 / 스튜디오2.0 / 블랙달리아

블랙달리아 2007년 11월 1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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