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덤 리얼 액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영화 킹덤 리얼 액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11월 1일 개봉 예정인 액션 스릴러 <킹덤>의 가장 현실적이고 리얼한 자동차 추격씬과 폭발씬 촬영장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킹덤>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일어난 테러 현장을 조사하러 5일 동안 파견된 FBI 특수 요원들이 실체를 알 수 없는 적을 추적하며 그들과 맞서게 되는 리얼 액션 스릴러. 이 영화의 추격씬과 폭발씬은 관객들이 숨쉬기 조차 힘든 긴박감 넘치고 사실적인 액션 현장을 담아냈다.
생생한 액션 장면을 위해 제작진 1년간 촬영 준비,
148도가 넘는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3주 동안 촬영!!
©Universal Pictures / UPI 코리아 / 킹덤 / 고속도로 추격씬
영화 속에서 최고의 액션 장면으로 꼽을 수 있는 실감 넘치는 클라이막스는 FBI 특별 수사팀을 암살하려는 테러범들의 고속도로 추격씬으로 강렬하게 시작된다. FBI를 죽이려고 시도한 폭탄테러 집단의 자동차와 FBI가 탄 차량과 직접적인 충돌은 피했지만 차량은 전복되고 ‘아담’요원이 납치되면서 긴장감은 더욱 고조된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감 넘치는 이 액션 장면은 제작진이 일년 전부터 고민해 탄생한 장면이다. 애리조나의 주도 피닉스의 아스팔트가 녹을 듯한 8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3주 동안 9일간 촬영됐다. 이 짜릿한 추격씬과 폭발씬을 위해 스카이하버 공항과 매사추세스를 연결하는 노스룹 202/레드 마운틴 하이웨이의 2마일 구간의 고속도로를 봉쇄, 이 곳에서 피터 버그 감독은 <글래디 에이터>, <블랙 호크 다운>, <킹덤 오브 헤븐>을 촬영했던 촬영 감독 필 닐슨과 특수효과 전문가 달튼이 함께 작업해 최고의 현실감 넘치는 액션씬을 담아냈다.
FBI와 CIA도 인정한 사실적인 폭발 장면으로 스크린 압도!!
©Universal Pictures / UPI 코리아 / 킹덤 / 폭발씬
감독은 폭탄테러 집단과 FBI가 충돌하는 클라이막스 장면에서 뉴스처럼 현실적이고 임팩트 있는 거대한 폭발 장면을 영화에 담아내기를 원했다. 이를 위해 FBI, CIA 요원들과 논의한 결과 폭발사건 중 과잉연료폭발이 흔히 일어난다는 정보를 수집, 격렬한 폭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 많은 연료와 박격포를 이용해야 했다. 이로 인해 큰 위험과 복잡한 과정이 따르는 만큼 제작진들은 안전을 최고로 신경 쓴 것.
그래서 디자이너와 기계공, 화재 분석 전문가, 엔지니어 등 다양한 전문가가 함께 모여 치밀하게 수학과 물리학의 연구에 많은 공을 들인 후 촬영에 들어갈 수 있었다. 모든 준비 끝에 거대한 폭발 촬영은 진행됐고,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은 화염으로 인한 현장의 열기가 너무 센 나머지 60미터 내로는 아무도 접근조차 할 수 없었다. 무사히 촬영을 마친 이 장면은 FBI와 CIA 전문가들에게 정확하게 표현을 해냈다고 인정받았고, 온 몸이 오싹해질 만큼 현실감 넘치는 강렬한 폭발 장면을 연출해내는데 성공했다.
©Universal Pictures / UPI 코리아 / 킹덤 The Kingdom
킹덤 The Kingdom 2007년 11월 1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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