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배우 황정민, 영화 식객 응원!!

최고의 배우 황정민, 영화 식객 응원!!



충무로 최고의 배우 황정민, 알고보니 영화 <식객>의 가족!!
영화 <식객>의 음악감독 황상준과 친형제로 알려지며 화제!!





©쇼이스트/지오 엔터테인먼트 / 식객 / 황정민 / 응원영상


지난 10/23(화) 원빈, 김태희, 문근영 등 많은 스타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 <식객>의 VIP 시사에 앞서 10/16(화) 압구정의 한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식객>의 가족시사에 최고의 배우 황정민이 참석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시대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배우 황정민은 영화 <식객>에서 귓가를 맴도는 달콤한 OST 음악들을 만들어 준 음악감독 황상준과 형제로 VIP가 아닌 영화 <식객>의 가족으로써 가족시사에 참석한 것이다. 황정민은 동생인 황상준 음악감독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주연배우 김강우, 임원희, 이하나와 전윤수 감독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영화 <식객>에 응원을 보내주었다. 영화 <식객>의 상영이 끝난 후 황정민은 “너무 재미있었다. 식욕을 돋게 하는 영화였다. 영화 스탭 여러분 좋은 영화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영화 <식객>에 대한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반면, 동생인 황상준 음악감독이 맡은 음악들은 어땠냐는 질문에는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하는 모습이었다.


황상준 음악감독, 전윤수 감독, 황정민

©쇼이스트/지오 엔터테인먼트 / 식객 / 황상준 음악감독, 전윤수 감독, 황정민


때로는 감미롭게 때로는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영화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영화 <식객>의 음악들은 음악감독 황상준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평소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의 팬이었다는 황상준 음악감독은 영화 <식객> 음악작업의 제의가 들어왔을 때 선뜻 제안을 받아들였으며, 영화 <식객>의 시나리오를 몇번씩 읽어가며 음악을 구상했다. 또한, 황상준 음악감독은 영화 <식객>의 예고편만을 위해 따로 음악을 만들었고, 마지막 엔딩곡에 ‘달콤한 세상’을 특별히 작곡하는 등 영화 <식객>을 위해 모든 힘을 쏟아냈다. 영화 <단적비연수>로 대종상 영화 음악부문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 음악계의 뉴페이스로 떠오른 황상준 음악감독은 그 외에도 <튜브>, <간 큰 가족>, <천군> 등의 음악을 맡으며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긴장감 넘치는 음악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황상준 음악감독은 2007년 하반기에는 영화 <식객>을 통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맛있는 음악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즐겁게 해 줄 것이다.



©쇼이스트/지오 엔터테인먼트 / 식객

<식객> 2007년 11월 1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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