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인 스릴러 영화 트럭 크랭크업!

데드라인 스릴러 영화 트럭 크랭크업!



사건이 해소되는 엔딩씬으로 대장정 마감!
숨막히는 접전이 빚어낸 유해진의 ‘연기작렬’ 기대!



<살인의 추억>을 이을 한국형 스릴러영화 <트럭>이 지난 10월 2일, 2달 반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 안면도에서 진행된 <트럭>의 크랭크업 장면은 마침 영화의 엔딩씬으로, 모든 갈등이 마무리되는 장면이었다. 숨막히는 긴장감을 영화 내내 유지하기 위해 시종일관 긴박하고 심각한 연기를 하느라 힘들었던 유해진은, 영화의 엔딩씬이 마지막 촬영이 되면서 편안하게 연기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엔딩씬인 관계로 그 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으나, 유해진의 ‘연기작렬’이 편안하게 마감됐단 점에서 영화의 엔딩 분위기를 대략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데드라인 스릴러’라는 독특한 장르명처럼, 전국 곳곳을 누비며 총 37회차를 한 치의 여유도 없이 긴박하게 촬영한 <트럭>은 그로 인해 영화의 긴장감이 오히려 잘 살아났다고 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로비츠를 위하여>로 4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권형진 감독의 두번째 작품이라는 점, 국민배우 유해진의 첫 스릴러 장르 도전이란 점에서도 귀추가 주목되는 <트럭>은 내년 상반기 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싸이더스 FNH / 데드라인 스릴러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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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7/30 - 데드라인 스릴러 유해진 주연 트럭, 크랭크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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