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조한선 마이 뉴 파트너 현장 공개 대성황!

안성기-조한선 마이 뉴 파트너 현장 공개 대성황!



안성기-조한선, 최강의 파트너쉽을 선보인 촬영 현장!





©MK컬쳐 / 마이 뉴 파트너 / 촬영현장공개


냉철한 형사 아들과 풍속반 반장 아버지가 사건 해결을 위해 8년 만에 뭉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마이 뉴 파트너>가 지난 23일, 남해 힐튼 리조트에서 그 뜨거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MK컬쳐 / 마이 뉴 파트너 / 촬영현장공개


이 날 공개된 현장은 안성기-조한선 파트너가 용의자 검거를 위해 신분을 감춘 채 대형리조트에서 열리는 파티에 잠입하는 장면으로, 능청스럽지만 베테랑다운 형사반장 ‘강민호’(안성기 분)와 냉철하고 집요한 경위 ‘강영준’(조한선 분)의 흥미진진한 수사과정을 짐작케 하는 촬영분이었다. 경상남도 남해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진행되었지만, 수 많은 취재진들은 안성기-조한선이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담기 위해 먼 거리도 마다 않고 현장을 찾아 쌀쌀한 밤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었다. 호화로운 파티를 표현한 야외 리조트를 배경으로 수 많은 보조출연자들과 수십 여명의 취재진들이 자리한 쉽지 않은 현장에서도 안성기-조한선은 집중력을 발휘해 연기에 몰입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틀째 밤샘 촬영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친부자 같이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해 나갔다.




©MK컬쳐 / 마이 뉴 파트너 / 촬영현장공개


현장 공개 이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는 감독을 비롯해 두 주연배우가 멀리까지 찾아와준 취재진에게 수고와 감사의 인사를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시작되었다. 먼저 <마이 뉴 파트너>라는 제목과 연상되는 질문인 ‘연기인생 50년 동안 최고의 파트너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안성기는 “현재 조한선씨는 ‘마이 뉴 파트너’이다. 물론 20여년간 4번이나 영화 속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박중훈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모두 영화가 사랑 받은 덕분에 듣는 칭찬이라 생각한다. <마이 뉴 파트너>도 그렇게 되길 바란다”며 연륜과 재치가 묻어나는 답변을 했다. 또, 대선배님과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는 기분을 묻는 질문에 조한선은 “이전에도 여러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했지만, 안성기 선배님은 인간적인 면모가 훌륭하실 뿐 만 아니라, 연기할 때 대사 행간의 의미까지 새롭게 풀어내시는 모습을 보며 배울 점이 너무 많아 같이 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영광이다”라며 존경의 뜻을 보였다. 또한, 안성기-조한선의 파트너쉽을 스크린에 한껏 담아낼 김종현 감독은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기존의 부자지간을 다룬 영화들보다 조금 더 장르적인 영화로 만들어 관객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또한 부자간의 정서적인 차이를 이번 영화를 통해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더욱 좋겠다”는 기대감을 표현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MK컬쳐 / 마이 뉴 파트너 / 촬영현장공개


현재 <마이 뉴 파트너>는 60% 이상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내년 상반기 관객과 만나기 위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M컬쳐 / 마이 뉴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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