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걸스카우트 김선아의 스텝사랑!!

영화 걸스카우트 김선아의 스텝사랑!!



김선아

©MK픽처스 / 보경사 / 걸스카우트 / 김선아

날씬해도 여전히 통큰 배우 김선아의 스탭 사랑
배우만큼 통큰 팬들의 적극적인 지원공세에 제작진 감동!!



떼인 곗돈 찾아 나선 봉촌 3동 여걸 4인방이 프로사기단과 얽혀 리얼범죄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범죄드라마 <걸스카우트>로 2년 만에 복귀하는 김선아가 통큰 스탭 사랑을 실천하며 촬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여기에 오랫동안 김선아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이 <걸스카우트> 전 스탭을 위해 스탭복과 간식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통큰 배우 만큼이나 팬들의 통큰 지원공세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몸매는 슬림해졌어도 통 크게~ 스탭사랑 실천하는 <걸스카우트> 김선아!



최근 공개된 패션 화보 촬영현장에서 <내 이름은 김삼순> 때와는 180도 달라진 날씬한 몸매와 분위기 있는 외모를 선보여 화제를 낳고 있는 김선아가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탭들을 위해 유과와 떡을 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숨돌릴 틈 없는 스케줄로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하던 스탭들은 예상치 못했던 김선아의 배려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현재 <걸스카우트>에서 뛰어난 생활력과 추진력으로 재테크를 도모하지만 한번도 성공해 본적이 없어 ‘마이너스의 손’이라 불리우는 30대 여성 ‘최미경’역을 맡은 김선아는 밤샘을 반복하는 빡빡한 촬영 일정 속에서도 특유의 유쾌함으로 현장을 이끌며 ‘걸스카우트 단장’ 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촬영 틈틈이 스탭들과 어울려 설정 셀카를 촬영하거나 담소를 나누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 하고 있는 것. 이처럼 애정과 열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선아로 인해 팀워크에 대해서는 두말 할 필요 없을 정도인 <걸스카우트>는 영화계 안팎의 기대감을 한껏 모으고 있다.

2년 동안 김선아를 기다려온 통큰 팬들, <걸스카우트> 스탭복과 간식 선물!



김선아의 팬 역시 김선아 만큼이나 통 큰 선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2년만의 복귀작인 <걸스카우트> 촬영 소식에 누구보다 기뻐하던 팬들이 <걸스카우트>의 스탭복을 제작하여 선물한 것. 팬들이 제작한 스탭복에는 ‘걸스카우트’의 로고가 새겨있음은 물론, ‘2년 만에 삼순이가 돌아왔다’는 문구를 포장용지에 새겨 김선아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생각치 못했던 큰 선물을 받은 김선아와 동료배우, 제작진은 즉석에서 스탭복을 입고 서로 기념 촬영을 하였으며 팬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좋은 작품으로 보답해주어야겠다고 심기 일전했다고. 뿐만 아니라 오늘(12일) 촬영현장에 10여명의 팬들이 직접 방문, 전 스탭들을 위한 간식 파티를 벌이며 김선아 뿐 아니라 전 제작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처럼 통 큰 팬들의 애정과 지원 공세 덕분에 <걸스카우트>의 촬영현장은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도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라는 후문이다.

각본, 연출, 배우의 완벽한 조합이 빛나는 기대작 <걸스카우트>



김선아, 나문희를 비롯하여 이경실, 김은주 등 최강의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걸스카우트>는 2006년 경기영상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이미 시나리오의 완성도에 대한 검증을 받은 작품. 특히, 시나리오를 집필한 장본인이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만화 <와탕카>의 스토리 작가 김석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미술감독, 음악감독 등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현장감각을 익혀온 ‘영화계 만능 재주꾼’ 김상만 감독이 연출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김선아의 스탭 사랑과 팬들의 지원 공세 속에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화 <걸스카우트>는 지난 8월 15일 크랭크인, 현재 약 40% 정도의 촬영을 진행중이며 11월중 크랭크업 할 예정이다.



걸스카우트 극장개봉 2008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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