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달리아 조쉬 하트넷-기무라 타쿠야 매력남들의 특별한 인연!!
영화 블랙달리아 조쉬 하트넷-기무라 타쿠야 매력남들의 특별한 인연!!
<블랙달리아>, <히어로>로 흥행 대결!
<비와 함께 간다>에서는 동지!
1947년 L.A에서 벌어진 전대미문의 엽기적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불과 얼음, 두 열혈 형사의 숨막히는 수사를 그린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 <블랙달리아>의 열정적인 수사관 ‘조쉬 하트넷’. 그가 한류 스타 ‘이병헌’과 일본의 인기 배우 ‘기무라 타쿠야’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의 적은 내일의 동지?
특별한 인연으로 뭉친 미국, 한국, 일본의 대표 배우들!
©CM엔터테인먼트 / 스튜디오2.0 / 블랙달리아 / 조쉬 하트넷
‘조쉬 하트넷’과 ‘기무라 타쿠야’ 그리고 ‘이병헌’. 미국, 일본, 한국을 대표하는 그들이 오는 11월 1일(목) 함께 개봉하는 고품격 범죄 수사극 <블랙달리아>와 통쾌 수사극 <히어로>로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인다. 모두 형사와 검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사건을 수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수사극의 장르를 차용했다는 점에서 두 영화는 매우 흡사하다. ‘조쉬 하트넷’은 <블랙달리아>에서 60년간 해결되지 않았던 수수께끼 같은 엽기적 살인 사건인 ‘블랙달리아’ 사건을 수사하는 불 같은 열정의 수사관 ‘벅키’역을 맡아 <히어로>의 예측불허 행동파 검사 ‘기무라 타쿠야’,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는 한국 검사 ‘이병헌’과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친다.
©거원시네마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히어로 / 기무라 타쿠야-이병헌
이들의 남다른 인연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블랙달리아>와 <히어로>로 흥행 대결을 펼치는 것이 무색하게도 ‘조쉬 하트넷’과 ‘기무라 타쿠야’, ‘이병헌’은 현재 프랑스 국적의 베트남인 트란 안 홍 감독의 불미 합작 영화 <비와 함께 간다>(I Come with the Rain)를 함께 촬영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 오늘의 적이 내일의 동지가 되는 이들의 특별한 행보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이 출연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전직 LA 경찰이 실종된 아들을 찾아달라는 수사 의뢰를 받고 아시아로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영화로 <블랙달리아>와 마찬가지로 형사가 주인공이다.
©Millennium Films / CM엔터테인먼트 / 스튜디오2.0 / 블랙달리아
블랙달리아 2007년 11월 1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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