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논쟁적인 화제작 영화 로스트 라이언즈!!

올해 가장 논쟁적인 화제작 영화 로스트 라이언즈!!



<로스트 라이언즈> 올해 가장 논쟁적인 화제작!!
정치가, 언론이 보면 뜨끔할 영화가 온다!



올해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논쟁의 중심에 서있다. 뉴스를 온통 도배하고 있는 대선정국과 교육계, 정치권을 동시에 뒤흔들었던 신정아 사건에 이르기까지… 정치, 언론 등 어느 한곳 바람 잘날 없이 논란과 사건을 거듭하며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최근 한편의 영화가 전국을 뜨겁게 달구며 빅 이슈가 되고 있다. 바로 정치가와 언론이 보면 뜨끔하며 고개를 숙일, 화제작 <로스트 라이언즈>가 그것!

비열한 정치가-차기 대권 위해 언론, 정책, 정당 무엇이든 이용!
저널리스트-진실과 특종 사이에서 아슬 아슬 줄타기!



<로스트 라이언즈>는 전쟁을 배경으로 얽힌 인간군상을 그린 휴먼드라마로 올 가을 가장 논쟁을 불러일으킬 화제의 문제작이다. 정치적 야심으로 전쟁을 종용하는 비열한 정치가 상원의원 ‘어빙’(톰 크루즈), 진실과 특종사이에서 고뇌하는 저널리스트 ‘제니 로스’(메릴 스트립) 이들은 마치 막 현실세계의 인물을 끄집어낸 듯 너무나도 리얼하다. 겉으로는 국가의 안보, 국민의 알 권리 등을 주장하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High계층에 속하는 인물들이지만, 사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의, 직업윤리보다 사회적 지위, 경제기반 등의 이해관계가 그들을 행동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로스트 라이언즈>안에 대한민국 대권후보와 언론이 있다!



<로스트 라이언스>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국내 정치인들의 행보와 언론의 행태를 읽을 수 있다. 차기 대권후보 어빙은 언론으로부터 유리한 기사를 얻기 위해 홍보실장없이 로스와 독점 인터뷰를 하는 초강수를 두고,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전쟁과 군부대를 활용한 거대한 비밀 프로젝트를 계획하며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말을 바꾼다. 이러한 모습들은 마치 대권을 노리기 위해 정당을 바꾸거나 새정당을 만들고, 공략을 밥 먹듯이 바꾸며, 시사 프로그램과 뉴스의 헤드라인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된 지금의 대권후보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로스 역시 어빙이 던져주는 특종과 차기 대권주자의 영향력 때문에 그 너머의 진실에 쉽게 눈감아 버린다. 이러한 모습들은 대권후보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그들의 정치적인 파워에 부화뇌동하는 현 언론의 아픈 곳을 정확히 꼬집는다.


이처럼 <로스트 라이언즈>는 현재 대선정국과 맞물려 전국을 들썩이게 하는 핫이슈가 되고 있다. 한편 미국에서는 비열한 정치가 ‘어빙’의 행보가 현 대통령 ‘조지 부시’를 연상시켜 그의 심기를 건드리며, 백악관이 주시하는 올해의 영화로 떠올랐을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다는 사실. 관객들은 영화를 보면서 각 캐릭터에 우리 사회의 정치가나 언론을 매칭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맛보게 될 것이다.


©Andell Entertainment / 20th Century Fox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로스트 라이언즈

로스트 라이언즈 2007년 11월 8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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