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어로 부산촬영분 싸이더스 FNH 참여로 눈길!
영화 히어로 부산촬영분 싸이더스 FNH 참여로 눈길!
국내 최대 제작사 ‘싸이더스 FNH’가 <히어로>의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11월 1일 개봉하는 <히어로>의 엔딩 크레딧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영화 속 사건의 중요한 단서가 숨겨진 장소로 ‘부산’이 지목, 부산 촬영 전반에 걸친 제작을 ‘싸이더스 FNH’가 맡아 진행했다.
싸이더스 FNH, <히어로> Korea Line Production
한국 스탭, 배우 참여! 불가능한 스케줄 성공으로 이끌다!!
©거원시네마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히어로 / 부산촬영
올해 4월 말 기무라 타쿠야와 이병헌의 촬영이 진행되며 큰 화제를 모았던 <히어로>의 부산 촬영 현장. 이번 만남은 <히어로> 제작사 ‘시네바자르’에 요청으로 싸이더스 FNH가 참여하게 됐으며, 제작 스탭부터 한국 배우 캐스팅, 현지 로케이션에 이르기 까지 부산 촬영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담당했다. 스즈키 마사유키 감독, 촬영, 조명 등 주요 스탭진과 기무라 타쿠야, 마츠 다카코 단 두 배우를 제외하고는 <히어로>의 부산 촬영은 모두 한국 스탭과 배우로 꾸려진 셈.
©거원시네마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히어로 / 부산촬영
주어진 기간 동안 부산의 다양한 명소와 주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한 싸이더스 FNH의 노하우와 열정은 일본 스탭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부산 촬영은 세트 촬영 하나 없이 횡령산, 오륙도, 자갈치 시장 등 100% 올 야외 촬영으로 진행되었고 7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스탭들의 노력과 부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 불가능하게만 보였던 촬영 스케줄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싸이더스 FNH의 성공적인 촬영진행은 얼마 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다시 한번 부산을 찾은 기무라 타쿠야가 “빡빡한 스케줄을 사고 없이 진행되게 노력해준 한국 스탭분들께 감사한다”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거원시네마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히어로
히어로 2007년 11월 1일 개봉예정
Related Posts
- 2007/10/22 - 기무라 타쿠야, 마츠 다카코 6년 동안 기다렸던 로맨스를 스크린에서!!
- 2007/10/22 - 이병헌 특별출연 화제!
- 2007/10/16 - 원작 드라마 시리즈 방영 전격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