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M을 향해 쏟아진 대한민국 감독들의 찬사!!
영화 M을 향해 쏟아진 대한민국 감독들의 찬사!!
거장 임권택 감독부터 봉준호, 허진호, 최동훈, 박진표, 류승완 등
<M> 시사회에 대한민국 스타 감독 총출동
2007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미스터리 멜로 <M>이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시사회에 참석한 감독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아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M> 시사회에 대한민국 대표감독들은 다 모였다!
관람 후 이명세 감독에게 쏟아진 후배 감독들의 가슴 벅찬 문자 메시지!
©프로덕션M / 엠엔에프씨 / 영화 M / 시사회현장
섬찟하면서도 아름다운 꿈을 꾼 것 같아요
봉준호 감독
정말 오랜만에 ‘연출’된 ‘영화’를 봤습니다. 또 한 수 배우고 좋은 꿈 꾸고 갑니다
류승완 감독
첫사랑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습니다. 아름답고 슬프고 무서운 영화에 감동했습니다.
임필성 감독
<M>의 시사회를 찾은 감독들의 행렬은 <M>이 2007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 주었다. 2005년 <형사 Duelist>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이명세 감독의 신작에 대한 기대와 토론토 국제영화제 및 부산국제영화제의 명성을 확인하고자 거장 임권택 감독부터 봉준호, 박진표, 허진호, 최동훈, 류승완 등 스타감독들이 줄지어 시사회장을 찾은 것.
박광수, 김태균 등 중견 감독은 물론 임필성, 민규동, 안권태, 김태용 등 실력파 신진 감독들까지 참석해 대한민국 감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시사회장은 감독들의 행렬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또한 영화 <M>과 주인공 강동원의 직업인 소설가인 점에 이성복 시인, 김혜순 시인, 정과리 문학 평론가, 함정임 소설가와 그 외에 미술관 갤러리 관장, 포토그래퍼, 광고 감독, 이병우 음악 감독 등 각계 문화 인사들이 참여해 <M>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시간 내내 꿈을 꾸듯 영화 관람을 마친 감독들은 <M>을 통해 더욱 깊어지고 새로워진 이명세 감독의 작품세계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찬사를 보냈다. 특히 봉준호, 임필성, 류승완 등 후배 감독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영화언어를 펼쳐 보이는 이명세 감독에게 애정과 존경심이 가득 담긴 문자 메시지를 통해 <M>을 관람한 뒤의 흥분을 전하기도. 또한 몇몇 감독들은 시사회 이후 벌어진 술자리에 참석해 이명세 감독의 작품 세계와 <M>에 대한 이야기를 밤새도록 나누었다는 후문이다.
©프로덕션M / 엠엔에프씨 / 영화 M
Love is Mysterious and Sad M(엠) 2007년 10월 26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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