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식객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NG열전 공개!!

영화 식객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NG열전 공개!!



영화 <식객>을 위한 배우들의 열연!!
관객들을 위한 또 하나의 선물 돌발 NG영상!!





©쇼이스트/지오 엔터테인먼트 / 식객 / NG영상


음식에 마음을 담는 천재 요리사 ‘성찬(김강우 분)’과 그의 라이벌이자 승리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야심가 ‘봉주(임원희 분)’가 벌이는 팽팽한 요리 대결이 생동감있는 영상으로 펼쳐낸 영화 <식객>이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돌발 NG영상을 공개한다. 영화만큼 재미있는 영화 <식객>의 NG영상은 주연배우 김강우, 임원희, 이하나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만날 수 있다.


영화 <식객>의 주인공이자 음식에 마음을 다하는 천재요리사 ‘성찬’ 역을 맡은 김강우는 평소 꼼꼼한 준비로 촬영에 임해 NG를 가장 적게 냈다고 한다. 김강우는 자신이 직접 만든 배추 겉절이를 감칠맛 나게 먹는 장면을 촬영하다가 속쓰림을 호소하기도 했다. 또, 욕심 많은 요리사 ‘봉주’를 연기한 임원희는 배추를 능숙하게 자르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손을 베었다. 임원희는 더 어려운 요리도 직접 해냈는데 다소 쉬운 편에 속하는 배추 자르는 장면에서 손을 베어 민망해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식객>의 홍일점으로 엉뚱하고 털털한 성격의 열혈 VJ ‘진수’ 역할을 맡은 이하나는 몸을 사리지 않는 리얼 액션으로 마당에 쌓여있는 소똥에 미끄러지는 씬을 실감나게 연기하느라 발목부상까지 감수하며 투혼을 발휘했다. 또, 평소 웃음이 많은 이하나는 웃음을 참지 못해 NG를 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조연배우들의 열연도 눈에 띈다. 봉주의 오른팔 ‘우중거’를 연기한 김상호, 성찬의 고향 선배이자열성 팬 ‘호성’ 역의 정은표는 라면에 얽힌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때리고 맞는 장면을 촬영하며 몸을 사리지 않았다 또한, 영화 <식객>의 원작자 허영만 화백이 특별 까메오로 등장해 현장에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는 촬영 모습도 공개되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의 모습과 배우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NG영상을 공개함으로써 영화 <식객>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쇼이스트/지오 엔터테인먼트 / 식객

<식객> 2007년 11월 1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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