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달리아 와 V.O.S의 두번째 만남! 특별시사현장!

영화 블랙달리아 와 V.O.S의 두번째 만남! 특별시사현장!



스칼렛 요한슨 열혈팬 V.O.S
<블랙달리아> 팬들과 함께한 첫 번째 특별 시사회





©CM엔터테인먼트 / 스튜디오2.0 / 블랙달리아 / V.O.S 특별시사


1947년 L.A에서 벌어진 전대미문의 엽기적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불과 얼음, 두 열혈 형사의 숨막히는 수사를 그린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 <블랙달리아>가 29일(월) 압구정 CGV에서 11월 1일(목) 개봉을 앞두고 최초 시사회를 가졌다. 이번 최초 시사회에는 <블랙달리아>의 응원 군단인 인기 그룹 V.O.S가 참석, 영화를 관람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들은 <블랙달리아>의 홍보 도우미를 자처하며, <블랙달리아> 관람시 지켜야 할 에티켓들에 대한 당부를 잊지 않아 관객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블랙달리아>와 한국의 보이즈 투맨 V.O.S!
영화계와 가요계를 잇는 특별한 만남!





©CM엔터테인먼트 / 스튜디오2.0 / 블랙달리아 / V.O.S 특별시사


이번 시사회는 개봉 전에 <블랙달리아>를 만나는 첫 번째 기회. 영화 뮤직비디오로 <블랙달리아>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인기 그룹 V.O.S가 높은 인기에 따른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블랙달리아>의 개봉을 기다리는 팬으로서 그 누구보다도 먼저 영화를 볼 수 있는 최초 시사회의 기회를 팬들과 함께했다. 이에 팬들은 V.O.S의 옆자리에서 영화를 함께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1석 3조의 기쁨을 누렸다. 이벤트 전에 언론에 미리 공개된 <블랙달리아> 뮤직비디오는 영화의 세련되고 품격 높은 영상과 V.O.S의 스페셜 앨범 ‘꽃이 웃는다’의 수록곡 ‘쉬운가봐요’를 접목시켜 제작한 것으로 공개되자마자 스릴러 영화의 매력과는 또 다른 로맨틱한 영상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있다.

<블랙달리아>, V.O.S와 함께한 최초 시사회 성황리 개최!
“영화 관람시 속삭이지 마세요~”
V.O.S 팬들에게 관람 에티켓까지 설파!





©CM엔터테인먼트 / 스튜디오2.0 / 블랙달리아 / V.O.S 특별시사


V.O.S가 무대로 자리하자, 그 순간을 노심초사 기다렸던 팬들의 환호와 함성이 극장 안을 가득 메웠다. V.O.S 멤버들은 자신들이 직접 싸인한 <블랙달리아>의 포스터와 보도자료, 그리고 V.O.S 스페셜 싱글 앨범 CD를 패키지로 준비, 추첨을 통해 선물해 팬들의 환호에 답했다.




©CM엔터테인먼트 / 스튜디오2.0 / 블랙달리아 / V.O.S 특별시사


<블랙달리아>에 출연하는 스칼렛 요한슨의 열혈팬이라는 V.O.S는 평소 발라드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범죄 스릴러 영화 <블랙달리아>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서 “스릴러 영화이긴 하지만 극중 인물들간의 로맨스도 아름답게 그려진 점을 보고 선뜻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해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관람에 앞서 마이크를 잡은 V.O.S 멤버들은 평소에 “영화 관람을 너무 좋아하는데, 기회가 닿아 이렇게 팬들과 영화를 함께 보는 팬미팅을 갖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히며, 영화를 관람하기에 앞서 함께 관람하게 될 팬들에게 “영화 관람시 속삭이지 마세요~”라는 노래만큼 감미로운 관람 에티켓 당부로 팬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영화 재미있게 보시고 지인들에게 11월 1일 개봉하는 <블랙달리아>에 대한 입소문을 부탁한다”는 애교 섞인 홍보의 말 또한 잊지 않았다.


V.O.S 멤버 3명과 바로 옆자리에서 연인처럼 <블랙달리아>를 관람하는 행운을 거머쥔 팬 6명은 “영화 사이트 맥스무비에서 강냉이 추첨을 통해 당첨되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이들 중 한명은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기 위해 “600번이나 이벤트에 응모했다”, “그동안 모았던 2만개의 강냉이가 동이 났다”고 말하며, 이 같은 행운을 잡기 위해 들인 엄청난 노력에 대한 소감을 전해 V.O.S 멤버들에게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블랙달리아>의 출연 배우들 중, 평소 ‘스칼렛 요한슨’을 너무 좋아했고 또한 실제로 LA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기대를 많이 했었다는 V.O.S는 팬들과 영화를 관람한 후, <블랙달리아>에 대해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답게 짜임새 있는 내용으로 실감나게 다가왔다. 두 수사관이 ‘블랙달리아’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들이 마치 내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처럼 생생했고 몰입할 수 있었다.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뛰어났다. 2시간의 러닝타임에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Millennium Films / CM엔터테인먼트 / 스튜디오2.0 / 블랙달리아

블랙달리아 2007년 11월 1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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