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가장 뜬 배우 김상호!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 감초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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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가장 뜬 배우 김상호!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 감초연기!!



2007년 가장 주목할만한 배우는 단연 김상호다. 영화 <즐거운인생>으로 주연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그가 11월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에서도 수상한 생수배달원으로 코믹한 감초 연기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의 숨은 조력자 김상호, 관객 웃기는 일등공신!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필름큐/노비스 /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 / 김상호


백윤식, 이문식과 함께 <범죄의 재구성>이후 3년 만에 다시 모여 마을금고를 노리게 된 김상호. 그는 이번 영화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에서 수상한 생수배달원 역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결정적 역할을 하는 사람 중 하나이다. 그는 전문 금고털이범으로 구반장의 은밀한 비리문서를 빼내기 위해 급 투입되었다. 그러나 하필이면 그 은행에 이중 강도사건이 발생, 하루종일 꼬이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극중 김상호는 특유의 재미있는 캐릭터로 시종일관 관객들을 웃긴다. 강도들 눈을 피해 이사장 방에 있는 개인금고를 열기 위해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과 과연 전문적인 금고털이범인가 싶을 정도로 금고를 따지 못해 쩔쩔매는 모습 등을 통해 관객들은 웃음을 터뜨리는 것이다. 특히나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상호는 영화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의 개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명배우로써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2008년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 김상호,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필름큐/노비스 /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 / 김상호


<범죄의 재구성>의 ‘휘발유’, <타짜>의’ 박무석’,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의 ‘전 상무’ 역 등 다양한 영화에서 김상호만의 감초연기로 내공을 쌓아 오던 그가 끝내는 <즐거운인생>에서 드러머 ‘혁수’ 역으로 주연배우로써 발돋움하게 되었다. 그래서 2007년은 그에게 특별한 해임이 분명하다. 그는 어떤 배역이든 김상호의 느낌으로 훌륭하게 소화해냈으며, 관객들은 그런 알찬 연기력에 웃고 울 수 있었다. 이런 그의 연기력을 증명이라도 하듯 제28회 청룡영화상에서 조연상 후보에 오른 김상호. 앞으로 어떤 역할로 관객들을 웃기고, 울릴지 기대를 모은다.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필름큐/노비스 /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

너도은행털러왔냐?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 2007년 11월 15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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