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이 그리면 다르다!! 흥행법칙 베스트 3!!
2006년 추석 극장가를 휩쓴 영화 <타짜>에 이어 화려한 손놀림과 오감을 자극하는 맛있는 이야기로 2007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식객>은 허영만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영화로 제작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영화 <식객>은 허영만 원작 만화가 <타짜>이후 <식객>, ‘사랑해’까지 이어지며 탄탄한 스토리, 개성 넘치는 캐릭터, 독특한 소재로 영화계의 새로운 흥행법칙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영만 만화 원작의 흥행법칙을 잇는다!!
맛있는 영화 <식객>에 이어 ‘타짜’, ‘사랑해’까지!!
허영만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연이어 제작되고 있는 가운데 ‘허영만 만화를 원작으로 하면 뜬다!’라는 새로운 흥행 법칙이 성립되고 있다. 11월 1일 개봉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식객>은 허영만의 인기 만화 ‘식객’을 영화로 제작해 허영만 만화 원작의 흥행법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흥행법칙 1, 탄탄한 스토리!!
만화 ‘식객’은 허영만이 전국 방방곳곳을 누비며 직접 발로 찾아 다니며 수집한 음식 자료와 지식들을 바탕으로 만화로 만들어져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는 작품으로 재미와 흥행성을 인정 받고 있다. 영화 <식객>은 천재 요리사 ‘성찬’이 들려주는 맛있는 음식 이야기 속에 매회 한가지 음식에 얽힌 에피소드로 풀어나가는 만화 ‘식객’의 수 많은 에피소드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내용들을 잘 버무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화 <식객>에 앞서 2006년 개봉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타짜> 역시 만화의 인기로 흥행성을 검증 받았고, 화투판 속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사랑을 담아내며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또, 드라마로 제작되고 있는 ‘사랑해’ 역시 허영만의 인기 만화가 원작으로 신혼부부의 아기자기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흥행법칙 2, 개성 넘치는 캐릭터!!
만화로 입증된 흥행성과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영화 <식객>은 음식에 정성을 다하는 마음 따뜻한 천재 요리사 ‘성찬’과 성찬을 이기고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야심가 ‘봉주’, 엉뚱 발랄 열혈 VJ ‘진수’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 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찬, 봉주, 진수 외에도 성찬의 오른팔이자 든든한 응원군 호성과 봉주의 오른팔이자 걸림돌 우중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캐릭터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짜>의 캐릭터들은 강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최고의 타짜 고니, 고니의 스승이자 전설의 타짜 평경장, 화투판의 꽃이라 불리는 정마담이라는 캐릭터는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 ‘사랑해’의 주인공 철수와 영희는 나이차이는 많이 나지만 누구보다도 서로를 잘 이해하고 사랑하는 커플로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흥행법칙 3, 평범하지만 독특한 소재!!
영화 <식객>은 주위에서 항상 접할 수 있지만 환경과 조리법에 따라 다양한 느낌의 맛을 내는 음식이라는 소재로 관객들의 입맛을 자극하며 맛있는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다. <타짜>도 영화 속 소품에 그치던 화투라는 소재를 본격적으로 담아내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랑해’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평범하지만 재미있고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겨주는 허영만의 만화들은 영화 <식객>에 이어 <타짜>, 허영만의 인기 만화 ‘사랑해’ 역시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어서 영화 <식객>을 선두로 당분간 허영만 만화 원작의 흥행법칙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쇼이스트/지오 엔터테인먼트 / 식객
식객 2007년 11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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