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나침반 판타지 역사상 최고치에 달하는 초특급 제작비로 화제!

황금나침반 판타지 역사상 최고치에 달하는 초특급 제작비로 화제!



<반지의 제왕>에 뒤를 이을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황금나침반>이 ‘2억 달러’의 제작비가 공개되어 영화의 스케일을 짐작케 한다.

초대형 스케일을 위해 제작비 ‘2억 달러’ 거침없이 투자!








©황금나침반


초대형 판타지 영화에 맞게 <황금나침반>의 제작비 역시 블록버스터 급인 ‘2억 달러’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다. 이는 <나니아 연대기>, <해리포터>등의 제작비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판타지 영화 사상 최고치에 달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반지의 제왕> 1편 제작비에 2배에 달하는 수치라 더욱 의의가 깊다.


<황금나침반> 제작팀은 ‘아머 베어 족’의 얼음 궁전, 예언의 주인공 라라가 떠나는 미지의 세계 노스폴, 웅장하고 위엄 있는 조던 대학 등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환상적인 시공간을 표현해내기 위해 시각효과와 CG에 큰 비중을 할애했다. 미국과 영국에서 손꼽히는 시각 효과팀이 <황금나침반>에 참여해 일주일에 40개의 효과가 들어간 최고의 비주얼을 만들어냈고, 갑옷을 입은 용맹스러운 아머 베어 족 ‘이오렉 버니슨’과 인간들의 영혼을 상징하면서 그들과 생명이 하나로 이어져 있는 ‘데몬’, 그리고 하늘을 나는 ‘헥스족’ 캐릭터 창조를 위해 CG 비용에만 무려 ‘8천만 달러’가 투입됐다. ‘8천만 달러’라는 CG비용은 2억 달러의 제작비용에 대비해 그 동안 CG를 선보인 블록버스터 영화 중 가히 최고의 액수라 할 수 있어 더욱 <황금나침반>의 영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제작비에서 보여주듯 그 거대한 스케일을 가늠케 하는 <황금 나침반>은 <반지의 제왕>으로 판타지 열풍을 몰고 온 뉴라인 시네마의 야심작이자 판타지의 거장 필립 풀먼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니콜 키드먼, 다니엘 크레이그, 에바 그린 등 초호화 출연진이 포진한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로 개봉을 한 달 이상 앞두고 있지만 벌써부터 국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호응을 얻고 있다.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황금나침반The Golden Compass 2007년 12월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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