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동네 오만석-이선균 레드카펫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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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동네 오만석-이선균 레드카펫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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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 오만석-이선균

MBC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자로 나선 14년 지기 오만석-이선균!



영화 <우리동네>를 통해 14년간 쌓아온 우정이 빛을 발하고 있는 배우 오만석, 이선균이 오는 12월 1일(토)에 열리는 제 6회 MBC 대한민국 영화대상에 동반 참석, 나란히 시상식에 오를 예정이다.


영화 <우리동네>에서는 본능적인 살인마(오만석)와 친구의 살인을 은폐하려는 형사(이선균)로 등장하며 촬영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동시에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는데, 이들은 영화 밖에서도 영화 속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절친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우 오만석과 이선균은 영화 홍보 기간 동안 모든 일정들을 함께 소화하기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MBC 영화대상을 위해 동반 출연 및 시상까지 함께 진행할 예정이어서 또 한번 둘의 우정을 브라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배우 오만석의 경우 현재 촬영중인 SBS드라마 <왕과 나>의 촬영 때문에 영화 홍보 시간 및 무대인사 시간을 뺄 수 없는 열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친구 이선균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영화 시상을 위해 단 1시간이라도 참석하기 위한 이벤트로 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더욱 그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두 배우 모두 학교 다닐 때는 함께 작업하는 일들이 많았었지만,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 일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설레이는 맘을 표현하기도 했다.
영화 <우리동네>의 홍보를 위해 특별히 참석하게 된 이번 시상식에서 ‘음향상’을 시상하며 음향적으로는 띄어난 목소리를 지닌 두 배우가 시상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는 특별한 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엠픽쳐스 / 오브젝트필름/모티브시네마 / 우리동네

국내 최초 모방범죄 스릴러 우리동네 2007년 11월 29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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