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설이다, 뉴욕 맨하튼 도심 전면 통제!

나는 전설이다, 뉴욕 맨하튼 도심 전면 통제!



세계에서 가장 바쁜 도시 뉴욕에 오직 ‘윌 스미스’만이!
뉴욕 맨하튼 도심 전면 통제



윌 스미스

©Warner Bros. / 나는 전설이다 / 윌 스미스


12월 13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나는 전설이다>는 전 인류가 멸망한 지구에 홀로 남게 된 남자(윌 스미스)가 또 다른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과의 목숨을 건 거대한 전투를 벌이는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전 인류가 멸망한 상황으로 설정되었기 때문에 뉴욕 거리에는 인간들의 모습이 사라져야만 했다. 이에 거리 한복판에서 오직 윌 스미스만이 살아남은 적막한 도심을 표현해 내기 위해 수만 명이 오고 가는 뉴욕 맨하튼 5번가 블록들을 전면 통제했다. 뉴욕은 경제, 문화의 중심지답게 세계에서 가장 바쁜 도시 중 하나이지만 시민들은 윌 스미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현장의 지시에 협조해 주었다.

3개월 준비 걸친 브룩크린 다리 촬영과 재연
실제 미군병력과 1천여 명의 엑스트라 동원



윌 스미스

©Warner Bros. / 나는 전설이다 / 윌 스미스


뿐만 아니라 <나는 전설이다>는 12개 주 연방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육·해·공 실제 미군병력이 동원되었다. 뉴욕 국방부 소속 보병대와 항공기와 헬기, 경비선 등의 함선 및 무기를 지원받았고 자문과 함께 국가연방기관의 협력을 받아 촬영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3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걸쳐 실제 브룩크린 교각을 촬영하고 일부는 정교한 세트로 재연, 뉴욕 시를 뒤엎은 거대한 폭파장면을 완성했다. 또한 이 장면에서는 아비규환의 인류멸망을 연출하기 위해 1천여 명의 엑스트라가 동원, 장대한 스케일의 위엄을 완성했다.


스케일만으로도 모든 블록버스터를 압도하는 <나는 전설이다>. SF소설의 세계적인 걸작으로 인정받는 동명소설을 원작과 함께 <아이, 로봇><맨 인 블랙><나쁜 녀석들> 등 흥행 불패신화를 이룩한 윌 스미스의 전설적인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개념 블록버스터 <콘스탄틴>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뷰티풀 마인드>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하고 <다빈치 코드>로 주목 받은 아키바 골즈먼이 각본을 맡았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하고 <킹콩>을 맡은 앤드류 레즈니가 촬영을, <진주만><아마겟돈> 마이클 카플란이 의상 등 스탭진 역시 전설적이다.


©Warner Bros.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나는 전설이다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나는 전설이다 I Am Legend 2007년 12월 13일 개봉예정(전세계동시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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