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버터플라이 그 결말이 궁금하다!!

<더 버터플라이> 이 영화 ‘결말’이 궁금하다!!
네티즌들 영화의 결말에 관심집중!

냉혹한 파괴자 톰 라이언(피어스 브로스넌 분)과 자신의 모든 것을 지켜내야만 하는 닐 랜달(제라드 버틀러 분)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영화 <더 버터플라이>는 지난 8일 개봉해 ‘결말’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다이내믹 스릴러 <더 버터플라이>는 개봉 전부터 예고편과 포스터를 통해 ‘왜 피어스 브로스넌이 제라드 버틀러를 죽이려 하는가?’, ‘결국 두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으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작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최고!! 최고!! 반전 함구령이 필요한 영화(네이버_superm e4001)’, ‘충격이 가실 때쯤 또 다른 반전으로 충격에 휩싸인다(다음_wldxhd)’ 등 영화의 결말에 대한 호평을 하고 있는 것. 이러한 영화 <더 버터플라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영화의 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비효과><쏘우>시리즈 등 입 소문 타고 관객 동원에 한 몫!!

영화 <더 버터플라이>처럼 궁금증을 자아내는 결말로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로는 2004년 개봉하여 1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나비 효과>를 들 수 있다. 영화 <나비효과>는 당시에는 아이돌 배우로만 알려져 있었던 ‘애쉬튼 커처’ 주연 영화로 탄탄한 구성과 실타래처럼 엉킨 스토리를 추리하듯 풀어가는 재미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감독 판과 극장 판 두 가지 버전의 엔딩이 존재해 어떤 엔딩이 더 좋은 가에 대한 관객들의 설전이 이어지기도 했던 영화 <나비 효과>는 관객들의 뜨거운 공방이 흥행으로 이어졌던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4편으로 돌아오는 <쏘우> 시리즈 역시 처음 1편 개봉 당시, 처음에는 저조한 인지도로 관객들의 관심을 얻지 못하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최근까지 4편으로 제작되었다. <나비 효과>를 능가하는 치밀한 구성과 헐리웃 최고의 미남 배우 두 명의 대결구도로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 영화 <더 버터플라이>는 지금 전국 극장에서 결말을 확인할 수 있다.


©Butterfly / 누리픽쳐스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더 버터플라이

더 버터플라이 Butterfly on a Wheel 2007년 11월 8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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