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카우트 특별한 메이킹 영상!!
©두루미필름 / 벤티지홀딩스 / CJ엔터테인먼트 / 스카우트 / 제작 메이킹 영상
11월 14일, 특별한 웃음과 감동으로 대한민국의 마음을 홀릴 <스카우트>의 특별한 메이킹이 화제다! 김현석 감독이 털어놓는 <스카우트> 탄생 비사와 배우들이 직접 소개하는 촬영현장 뒷얘기, 그리고 웃음이 그치지 않았던 촬영장 분위기 등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현장을 지금부터 공개한다!
한국 최초 스카우트 무비 <스카우트> 를 탄생시킨 한 문장!
“1980년 광주, 당시 고3 괴물투수였던 선동열이 5.18로 인해 전국대회 출전하지 못했다!?”
최고의 이야기꾼 김현석 감독을 통해 <스카우트> 탄생비사가 밝혀졌다. 그것은 다름아닌 선동열 자전에세이 ‘정면으로 승부한다’의 단 한 문장! 1980년 광주, 당시 고3 괴물투수였던 선동열이 5.18로 인해 전국대회 출전하지 못했다는 것이 바로 그것. 과연, 선동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모두가 다 아는 5.18 광주. 하지만, 그 시기에 아무도 몰랐던 일이 있었다! 선동열, 광주, 야구 여기에 스카우터 이호창과 첫사랑을 등장시키며 대한민국 관객의 심장을 훔쳐버릴 영화 <스카우트>. 가슴이 두근거린다.
영화 <스카우트>에 스카우트 된 명콤비!
임창정, 엄지원, 박철민!
이렇게 시작된 김현석 감독의 프로젝트에 당당히 스카우트된 사람들이 있으니 임창정, 엄지원, 박철민이 바로 그들이다. 특히, 임창정은 유머와 페이소스를 동시에 갖고 있는 드문 배우라는 점에서 김현석 감독의 스카우트 제의를 가장 먼저 받은 배우. 전라도 사투리 때문에 출연을 고사하지 않을까 걱정했던 김현석 감독의 우려와는 달리 귀엽고 사랑스러운데다 전라도 사투리까지 해서 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엄지원, 그리고 <스카우트>를 통해 처음으로 정신적 멜로 연기에 도전,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애보 전직주먹 곤태를 연기한 박철민. 이 세 명의 배우와 그들이 맡은 캐릭터 만으로도 영화 <스카우트>가 기대되는 건 당연하다!
이번 특별 제작 메이킹에는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속 명장면의 촬영 현장 등도 볼 수 있어 흥미롭다. 선동열 아버지를 연기한 백일섭의 애드립이 돋보인 ‘아드님을 제게 주십쇼’,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이겨도 져도 뽀뽀하는 기특한 뽀뽀게임 등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촬영 메이킹이 영화 <스카우트>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1980년 광주, 당시 고3 괴물투수였던 선동열이 5.18로 인해 전국대회 출전하지 못했다’ 는 단 한 문장에서 시작된 <스카우트>는 최고의 이야기꾼과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순발력을 갖춘 배우들이 함께 하며 웃음과 사랑, 그리고 감동을 넘나드는 2007년 가을 최고의 흥행작으로 완성되며 올 가을, 유쾌한 한방을 날릴 예정이다.
©두루미필름 / 벤티지홀딩스 / CJ엔터테인먼트 / 스카우트
무쇠팔, 무쇠다리… 괴물투수 찾아 9박 10일 스카우트 2007년 11월 15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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