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 터졌다!! 영화 우리동네의 연기파 스타 오만석-이선균-류덕환
두 살인마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영화 <우리동네>의 연기파 스타로 불리우는 세 히로인 ‘오만석, 이선균, 류덕환’이 각자 다른 분야에서 상을 받아 역시 재능 있는 연기파 배우임을 입증했다.
본능적인 살인마 ‘경주’-오만석,
2007 한국 뮤지컬 대상 인기상 수상!!
©아이엠픽쳐스 / 오브젝트필름/모티브시네마 / 우리동네 / 경주 역 오만석
각기 다른 개성으로 똘똘 뭉친 영화 <우리동네>의 세 배우들 중, 배우 오만석은 2007년 제 13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여 뮤지컬계의 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 그는 연기 활동을 브라운관과 스크린으로 폭 넓은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뮤지컬 무대에서 그 모습을 비추지 못해 아쉬움을 낳기도 했으나,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배우로 손꼽혀 그의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를 다시 한번 실감나게 해 주었다.
이 밖에도 그는 얼마 전 ‘피스 스타컵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후반 피스 스타컵 첫 골을 기록해 MVP로 선정되어 또 한번의 상을 거머쥐며 상복이 있는 배우라는 것을 증명하기도.
천재적인 살인마 ‘효이’-류덕환,
<천하장사 마돈나>로 ‘아시아 퍼시픽 스크린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아이엠픽쳐스 / 오브젝트필름/모티브시네마 / 우리동네 / 효이 역 류덕환
배우 류덕환은 몇 년 전부터 그의 연기력을 인정받아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연기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배우 중 하나!! 그런 그가 제1회 호주 ‘아시아 퍼시픽 스크린 어워즈(APSA)’에서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또 한번 전세계에 그의 연기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큰 기회를 안게 되었다.
살인을 은폐하는 형사 ‘재신’-이선균,
GQ 공식 2007 ‘Man of the year’의 멋진 남자로 선정!!
©아이엠픽쳐스 / 오브젝트필름/모티브시네마 / 우리동네 / 재신 역 이선균
최근 ‘완소’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이선균 또한 남성 패션잡지 GQ가 선정한 ‘Man Of The Year(12월)’에 멋진 남성으로 뽑히며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하기도 했다.
‘Man Of The Year’는 각 분야에서 가장 멋진 인물들로 배우 이선균 외에 배용준, 전광렬, 개그맨 유재석과 영화감독 이창동, 뮤지컬스타 박혜미 등이 뽑혀 2007년을 대표하는 가장 멋진 인물들로 선정되었다.
영화가 개봉하기 전부터 영화 <우리동네>의 주연 배우들은 상복이 많다는 말이 터져 나올 만큼 좋은 소식들이 연이어 터지고 있어 ‘역시 화제의 캐스팅’이란 말과 함께 재능 있는 연기파 스타인 그들이 펼친 열연에 대한 관심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아이엠픽쳐스 / 오브젝트필름/모티브시네마 / 우리동네
국내 최초 모방범죄 스릴러 우리동네 2007년 11월 29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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