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르헨티나 할머니 최고의 뮤지션들이 선사한 감각적인 선율
영화 아르헨티나 할머니 최고의 뮤지션들이 선사한 감각적인 선율
일본을 비롯한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탱고 아티스트 코마츠 료타부터 일본 아카데미상에 빛나는 영화 음악가 스오 요시카즈, 개성이 넘치는 일본의 대중가수 타테 다카코까지, 영화 <아르헨티나 할머니>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비주얼과 더불어 예술성과 대중성을 넘나드는 음악까지 돋보이는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감각적인 리듬의 탱고 선율!
세계적인 명성의 탱기스트 ‘코마츠 료타’의 반도네온 연주가 영화를 수놓다
<쉘 위 댄스>에 이어 배우 ‘야쿠쇼 코지’와 두 번째 인연!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음악상에 빛나는 ‘스오 요시카즈’의 음악
영화와 연극, CF계를 망라하고 총 1000여 편이 넘는 작품의 음악을 담당하며 일본 내 최고의 음악가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오 요시카즈는 1996년 영화 <쉘 위 댄스?>로 이듬해 일본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최우수 영화 음악상을 수상하며 영화 음악계의 거장으로 자리 잡았다. 영화 전반에 흐르는 그의 선율은 드라마의 감정을 조용하게 북돋아주는 동시에 엉뚱함을 발산하며 재미와 감동까지 느껴지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영화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 ‘탱고’를 스스럼없이 선택한 그의 음악적 감각은 ‘역시 스오 요시카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평을 얻고 있으며 영화의 비주얼과 잘 어우러져 <아르헨티나 할머니>를 ‘보는 음악, 듣는 비주얼’의 영화로 탄생시켰다.
엔딩 크레딧을 장식한 가수 ‘타테 다카코’
개성적인 목소리로 멜로디를 담아내는 뮤지션
©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 /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 아르헨티나 할머니
마법처럼 다가온 행복 바이러스 아르헨티나 할머니アルゼンチンババア 2007년 12월 13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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