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07의 게시물 표시

영화 원스어폰어타임 박용우, 성룡식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다!!

이미지
영화 원스어폰어타임 박용우, 성룡식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다!! 일본에 빼앗긴 전설의 3천 캐럿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지상 최대의 작전을 펼치는 해방기 코믹액션 <원스어폰어타임>의 주인공 박용우가 극중 경성 최고의 사기꾼 ‘봉구’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영화 속에서 ‘성룡’식의 코믹하고도 유쾌한 액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총과 칼은 ‘봉구’ 앞에서 무용지물!! 막고, 치고, 던지고~ 대역 없는 완벽한 성룡식 액션 기술을 선보이다!! ▲ 박용우-액션장면 경성 최고의 젠틀맨이자 사기꾼으로 등장하는 ‘봉구’(박용우)가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에서 총과 칼도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는 유쾌한 성룡식 액션 기술을 선보였다. ▲ 박용우-액션장면 의도하지 않게 가수 ‘춘자’(이보영)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에 처해진 봉구는 일본인 ‘야마다’(김수현) 중위와의 싸움을 모면하기 위해 손에 잡히는 물건들을 100% 활용한 액션을 펼친다. 일본도를 피하기 위해 접시를 던지고, 일장기를 뜯어 야마다를 휘감는가 하면, 무대 위 마이크로 칼을 막아내는 순발력까지 재치 있게 표현했다. ▲ 박용우-액션장면 여기에 배우 박용우가 펼친 액션의 묘미는 직접 대역을 쓰지 않고 큰 부상의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야마다의 칼을 피하기 위해 2.5미터 높이 난간에서 대역 없이 뛰어 내리며 치고 빠지는 기술을 순발력 있게 표현했다는 것!! 과거 성룡이 작은 틈새로 탈출하며 늘 위기를 모면했던 것처럼 배우 박용우 또한 몸을 사리지 않고 점프하여 탈출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완벽한 성룡식 액션 기술을 200% 발휘했다. 3개월간의 실전 같은 액션 트레이닝, 손톱이 빠지는 부상도 난 괜찮아!! ▲ 박용우-액션 트레이닝 영화 촬영 전부터 꾸준한 액션 트레이닝을 선보인 배우 박용우는 연습 중 손톱과 발톱이 깨지는 부상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열혈 투혼을 발휘했다.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의 무술감독인 신재명 감독은 배우 박용우에 대해 ‘순발력이 강하고, 동작을 쉽게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스페셜 포스터 공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스페셜 포스터 공개!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환희와 감동의 순간 담은 스페셜 포스터로 공감 이끌어 내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세계 최고의 명승부를 펼친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감동 실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환희와 감동의 순간들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당신 생애 최고의 순간은 언제입니까?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환희와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하다! ▲ 스페셜 포스터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아테네 올림픽 결승전에서 세계 최강 덴마크에 맞서 19번의 동점, 2번의 연장전, 그리고 마지막 승부 던지기까지 128분의 접전을 벌였던 감동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이번 스페셜 포스터는 초반부터 문소리, 김정은 등 여배우들의 핸드볼 선수로의 변신으로 주목받았던 만큼 촬영 당시의 생생한 감동을 담은 스틸들이 영화의 느낌을 가장 잘 전달해주면서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판단으로 여배우들의 땀과 눈물, 환희와 감동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승부 던지기에 나서는 선수들의 긴장된 순간을 재현해 낸 티저 포스터, 오랜 동료이자 최고의 라이벌인 미숙(문소리 분)과 혜경(김정은 분)의 비장함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담아낸 메인 포스터에 이어 공개 된 이번 포스터는 힘든 순간들을 함께 이겨낸 여자 핸드볼 선수들이 부둥켜 안고, 땀 흘리고, 울고 웃는 모습들을 모두 담아 드라마틱하고 감동적이다. 또한 영화 속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서로에 대한 우정과 신뢰, 그리고 함께였기에 이루어낼 수 있었던 환희의 순간을 보여주며 전세계를 감동시켰던 당시의 그 순간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렇게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환희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은 스틸들과 함께 “당신 생애 최고의 순간은 언제입니까?” 라는 카피는 보는 사람들에게 언젠가 한번은 있었을 자신만의 생애 최고의 순간을 떠올리게 하며 공감을 자극한다. ©MK픽처스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극장

SF 액션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 이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네티즌 기대 폭 발!!

SF 액션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 이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네티즌 기대 폭발!! 강력해진 비주얼, 업그레이드된 잔혹함으로 무자비한 액션을 선보인다! 1월 17일 개봉 확정!! 영화 사상 가장 막강한 외계종족 에이리언과 프레데터가 다시 한번 맞붙는다!! 이보다 더 강렬할 수는 없다!! 전편보다 파워풀한 액션과 잔혹함, 그리고 한층 더 큰 스케일로 무장한 영화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가 2008년 1월 17일 세기의 대결을 또 한번 펼쳐 벌써부터 화제다. 영화 캐릭터 사상 가장 막강하고 무자비하며 잔인한 두 캐릭터 에이리언과 프레데터의 재대결에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에이리언 + 프레데터 = 프레데리언!! 사상 최강 캐릭터로 네티즌 시선 집중!! ▲ 에이리언 영화 역사상 가장 충격적이고 공포스러운 캐릭터인 에이리언과 프레데터. 그들의 대결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에이리언 VS. 프레데터>의 후속 작으로 4년 만에 선보이는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는 이 세기의 대결 외에도 영화를 기대하던 관객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전편에서부터 그 존재가 예고되었던 ‘프레데리언’이 바로 그 것. 전편에서 에이리언 퀸에게 패배한 프레데터 리더인 ‘스캇’의 몸을 숙주로 하여 태어난 ‘프레데리언’은 각각의 존재만으로도 두려움을 갖기에 충분한 ‘프레데터’와 ‘에이리언’을 결합한 충격적인 모습으로 벌써부터 네티즌들 사이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거기에 전편에서보다 훨씬 강력해진 에이리언과 프레데터, 그리고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비주얼과 무자비한 액션으로 올 겨울 최고의 SF 액션 기대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스트라우스 형제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을 비롯, <300>, <수퍼맨 리턴즈> 등 시각 효과로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영화들에서 재능을 인정받은 재원으로, 감독으로서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극장가 흥행 법칙! 최고 연기를 펼친 아역배우들!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극장가 흥행 법칙! 최고 연기를 펼친 아역배우들! 크리스마스 개봉과 함께 관객들을 연말연시 행복한 환상의 세계로 안내하며 2007년의 마지막 극장가에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가장 행복한 판타지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에서 백화점의 똘똘한 알바생 에릭 역을 연기한 ‘자크 밀스’, 초대형 블록버스터 <황금나침반>에서 주인공 라라를 연기한 ‘다코타 블루 리차드’, 전국 150만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어거스트 러쉬>의 ‘프레디 하이모어’까지, 2007년 하반기 극장가를 점령한 영화들에는 인상깊은 연기로 사랑을 받은 아역 배우들이 꼭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0대 1 경쟁률 뚫고 장난감 백화점에서 일하게 된 귀엽고 똘똘한 아역 배우 ‘자크 밀스’ 진중함 속의 자연스러움, 완벽한 연기력까지 갖춰 전격 캐스팅!! ▲ 에릭 애플바움 역 자크 밀스 명석하고 똑똑하지만 수줍음을 많이 타는 백화점의 든든한 꼬마알바생 ‘에릭 애플바움’에 맞는 아역배우를 찾는 것은 제작진에게 가장 힘든 일 중 하나였다. 그도 그럴 것이 영화 속 ‘에릭’은 어린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안에 있는 누구보다도 현명하고 똑똑해야 하며, 모자를 수집하는 독특한 캐릭터였기에 어떤 모자든지 잘 어울리는 머리(?!)를 소유한 배우여야 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나이가 들수록 더 젊어지고, 어릴수록 더욱 현명해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243살이지만 누구보다도 순수하고 상상력 넘치는 미스터 마고리엄을 대배우 ‘더스틴 호프만’이 연기하기 때문에, 이와 반대로 어리지만 어떤 위기도 어른보다 더 훌륭하게 대처하는 에릭 역할은 ‘더스틴 호프만’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뛰어난 아역 배우가 필요했다. ▲ 에릭 애플바움 역 자크 밀스 2,000여 명의 아이들을 상대로 오디션을 실시하던 제작진은 미국 전역을 샅샅이 뒤진 끝에 만난 배우 ‘자크 밀스’의 귀엽고 똑똑한 모습에 바로 사로잡혔다. 1995년생의 ‘자크 밀스’는 이미

영화 내사랑 신드롬 2탄 ! 지하철 연애 대유행!

영화 내사랑 신드롬 2탄 ! 지하철 연애 대유행! 지하철이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인 줄 몰랐어요! ▲ 감우성-최강희 올 겨울, 최고의 러브스토리로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내사랑>이 최근 “내사랑 신드롬”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대한민국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내사랑>의 뮤직비디오 '하와이언 커플' 이 싸이월드 뮤직차트 1위를 한 것에 이어, 이번엔 영화 속 연애의연애의 방법들을 전국 방방곡곡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전수하고 있어 연일 화제가 되고있다. 그 중 단연 가장 인기 있는 연애의 방법은 바로 지하철 편! 극중 최강희의 나레이션으로도 나오면서 젊은 남녀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즐겁게 사는법, 지하철편.”은 지하철을 데이트코스로 이용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소개하며 자가용이 없어도, 주머니가 다소 가벼워도 얼마든지 재미있고 로맨틱하게 연애하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 세진&주원 (감우성 & 최강희)의 가장 특별한 공간, 지하철! 영화 속 주인공 세진과 주원에게 지하철은 그 어느 공간보다 특별하다. ▲ 감우성-최강희 언제나 약속은 지하철에서 만나고, 지하철 창을 스테인드 글라스처럼 만드는 건 주원(최강희)의 취미이다.지하철 2494호 자가용을 찾아 새벽 내내 지하철 터널을 탐험해, 기지창으로 잠입하고, 지하철의 짐칸에 올라가 사람들을 놀래키는 건 세진과 주원의 특별한 놀이이다. 그들이 이렇게 지하철을 특별한 공간으로 삼은 이유는 그들이 지하철에서 만났기 때문이다. 매일매일 지하철에서 우연히 마주치던 그들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시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급기야 자석에게 끌리듯 서로를 알아보게 된다. 그리고 1년 365일 매일 지하철을 놀이터 삼아 그들의 사랑을 키워가게 된다. 결국 그들의 사랑의 공간 지하철은 너무나 아름다워서 결국은 남자주인공 세진을 지하철에 매어 놓게 된다. 그녀와의 사랑의 공간이자 그녀의 모든 흔적이 남겨진 추억의 공간인 지하철이 그에게 이렇게 의미있는 공간이 되어버린 이유

황금나침반 2007년 겨울, 가족영화 시장의 포문을 열다!

황금나침반 2007년 겨울, 가족영화 시장의 포문을 열다! 올 겨울도 역시 가족영화가 대세!! <황금나침반>으로 시작된 가족영화의 붐 매년 여름과 겨울시즌에 가족영화가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올 겨울은 12월 18일 개봉, 8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황금나침반>이 가족영화시장의 장을 열었다. 올 겨울, 가족영화시장의 포문을 연 <황금나침반>! 12월 18일에 개봉한 <황금나침반>이 <나는 전설이다>, <내셔널 트레져>, <내사랑>등의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가족영화시장의 장을 연 것을 시작으로 <마리고엄의 장난감 백화점>, <앨빈과 슈퍼밴드>등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가족영화의 계보를 잇고 있다. 또한 2008년 새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작품들 가운데 <꿀벌 대소동>, <마법에 걸린 사랑>, <엘라의 모험>등의 영화가 개봉을 준비하고 있어 당분간 가족 관객들의 극장 나들이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가족 영화들이 인기몰이를 하는 이유는 방학시즌을 맞아 학생 관객층의 증가와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새해 등 각종 이벤트가 몰려있는 겨울에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작년 겨울, 밤만 되면 모든 것이 살아나는 자연사 박물관을 소재로 3주 연속 박스오피스1위를 차지한 <박물관은 살아있다>가 가족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흥행 성적과도 관련 있다. 이에 올 겨울,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흥행 바턴을 이어받은 <황금나침반>이 국내, 외화 할 것 없이 쟁쟁한 연말연시영화들을 제치고 개봉 8일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연일 흥행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을 황금물결로 물들이고 있는 <황금나침반>의 가장 큰 성공요인은 ‘가족 영화는 아이들 영화’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탄탄한 스토리구조와 다양한 볼거리 등으로 남녀노소

꿀벌 대소동 2008년 새해 가족영화 흥행계보를 이어간다!

꿀벌 대소동 2008년 새해 가족영화 흥행계보를 이어간다! 겨울은 역시 가족 영화가 대세 2008년 새해에도 극장가는 가족영화가 접수한다!! 개봉 2주차 전미 박스오피스 1위라는 이례적인 흥행쾌거를 이뤄내며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꿀벌 대소동>이 2008년 1월 3일 개봉을 앞두고 가족영화의 흥행계보를 이어 갈 후발주자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 겨울 가족영화의 흥행에 이어, 새해에도 극장가의 가족영화 열풍은 계속된다!! 지난 연말,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 등 전체관람가 영화의 연이은 개봉과 그 흥행 성공으로 겨울은 역시 가족관객의 계절임을 입증 시킨 바와 같이,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어거스트러쉬>, <황금나침반>,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앨빈과 슈퍼밴드>등이 대거 등장, 가족영화의 계보를 잇고 있다. 이 중에서도 <어거스트러쉬>와 <황금나침반>은 다른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영화시장을 점령하여 겨울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다. 이 같은 가족영화의 붐은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새해 등 각종 이벤트가 몰려있는 겨울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호하기 때문. 이에 2008년 새해에도 <꿀벌 대소동>, <마법에 걸린 사랑>, <엘라의 모험>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가족 관객들의 극장 나들이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 중에서도 특히 가족영화의 흥행계보를 이어갈 <꿀벌 대소동>은 지난 인터파크 흥행예감 순위에(12월 17일~ 12월 23일)에 12월 마지막 주 개봉 영화들을 제치고 순위에 등극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그대로 보여주기도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꿀벌 대소동>은 다채로운 색감과 화려한 스케일, 상상을 초월하는 스토리 라인, 그리고 두 눈을 사로잡는 깜찍한 캐릭터로 가족과 따뜻하게 즐기기에 충분한 영화일 뿐만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언론 시사회 성황리에 마쳐!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언론 시사회 성황리에 마쳐! 울림있는 실화의 감동, 극적인 드라마, 배우들의 조화로운 연기에 호평 쏟아져 ▲ 주연배우 5인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세계 최고의 명승부를 펼친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감동 실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이 지난 12월 28일 용산 CGV에서 언론 시사회를 가졌다. 배우들의 열연과 최고의 연출이 만들어 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문소리-김정은 12년간 대한민국 최고의 핸드볼 선수이지만 생계를 위해 대형마트 판매직원으로 일하게 되는 미숙 역의 문소리는 “순간순간 10번 중 1번 나약한 마음이 들 때 마다 반성하게 됐고, 이 영화를 통해서 나 뿐만 아니라 다들 나약함을 극복한 것 같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특히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서 “촬영 내내 고민이 많았는데 임순례 감독님이 열심히 운동하는 문소리 그 모습 자체가 좋았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묵묵히 전체를 생각하는 선수의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여자 감독은 시기상조라는 편견으로 인해 이혼녀라는 것을 빌미로 국가대표 감독 대행 자리에서 경질되고 명예 회복을 위해 다시 선수로 뛰는 혜경 역을 맡은 김정은은 “영화 촬영 전에 핸드볼이 내 것이 되어야 (영화에)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미친 듯이 훈련했다”며 “좀더 깊어지고 싶고, 달라지고 싶은 것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감독님의 옷자락을 붙잡고 따라가면서 조금은 폭을 넓힌 것 같다. 너무 좋았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엄태웅 성공에 대한 의욕만 앞선 그녀들의 적인 유럽파 국가대표 신임 감독 역의 엄태웅은 “고민하고 걱정했는데 안승필이 멋지게 만들어져서 기분이 좋다. “잘 모르겠습니다” 했다가 조금씩 알아간 것이 영화 속에서 심경의 변화처럼 보인 것 같다.”는 그는 임순례 감독님이 안승필의 캐릭터와 드라마를 잘 잡아주신 덕분이라며 공을 돌렸다. ▲ 김지영 설렁탕집 닭살커플인 서른넷의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문소리, 김정은, 엄태웅 캐릭터 메이킹영상 최 초 공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문소리, 김정은, 엄태웅 캐릭터 메이킹영상 최초 공개! 영화 속에서 맡은 각 인물의 드라마로 감동몰이 나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세계 최고의 명승부를 펼친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감동 실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배우 문소리, 김정은, 엄태웅 열연 캐릭터 메이킹을 공개되었다 이 시대의 현실을 살아가는 핸드볼 선수와 감독의 역할에 완벽하게 체화된 문소리, 김정은, 엄태웅 ▲ 캐릭터 메이킹 영상 - 한미숙 역 문소리 매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보여준 문소리, 그녀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맡은 역할은 세계에서 실력을 인정 받는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이지만,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고단한 현실을 갖고 있는 한미숙이다. 실력은 최고이지만, 소속팀은 해체되어버리고 생계를 위해 마트에서 일하게 되는 미숙은 인생의 유일한 돌파구인 핸드볼을 위해 대표팀에 복귀하게 되고 생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올림픽에 나선다. 문소리는 혹독한 훈련이 힘들었지만, “함께 이기에 가능했다”며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배우들의 팀웍을 자랑스러워 했다고. ▲ 캐릭터 메이킹 영상 - 김혜경 역 김정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생애 최고의 변신을 보여줄 김정은은 일본 실업팀에 감독으로 탄탄대로를 걷다가, 국가대표 여자핸드볼 팀의 감독대행으로 돌아오지만, ‘여자 감독은 시기상조’라는 이유로, 이혼경력을 문제 삼아 경질되고 다시 선수로 돌아온 김혜경 역할을 맡았다. 김정은은 핸드볼 훈련 외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감독으로, 후배들을 아우르는 선수로 분하기 위해 그 동안의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몸에 배인 습관들을 버리기 위해 무던한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 캐릭터 메이킹 영상 - 신임감독 안정필 역 엄태웅 엄태웅이 맡은 역할은 여자핸드볼 팀의 구원투수로 나선 신임감독 안승필. 그는 유럽에서 스타플레이어로 활동했던 경험을

이런 공포영화는 처음이다! 시사회 반응폭발!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이런 공포영화는 처음이다! 시사회 반응폭발!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의 시사회 반응이 뜨겁다. 높은 네이버 검색 순위를 통해 입증된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인기가 시사회의 폭발적인 반응이 더해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특히 온라인 배너 광고가 심의에 반려될 정도로 공포와 잔인함이 이전 공포영화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수위이기에 더욱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포의 2시간, 눈을 뗄 수 없는 잔인함의 절정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는 겨울이면 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어둠의 도시 ‘배로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습격자들이 나타나면서 생존자들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담은 영화다. 특히 습격자들이 배로우 도시 사람들의 목을 물어뜯고 기다란 손톱으로 살점을 뜯어내며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들로 이미 미국에서는 할로윈 시기에 다른 공포영화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얼마 전 국내에서 열린 언론/배급시사회와 일반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 역시 ‘사운드가 너무 무서워서 귀를 막고 봤다’, ‘극장에서 히터를 따뜻하게 틀어줬는데도 너무 추웠다’, ‘너무 잔인해서 절로 비명소리가 나왔다’고 평가하며 영화를 보는 내내 공포로 가득찬 시간을 보냈다. 이런 폭발적인 시사회 반응 때문에 공포영화를 즐겨보는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2008년 꼭 봐야 하는 공포영화’로 소문이 났고, 일반 관객들 사이에서도 ‘너무 무서워 눈을 감고 싶지만 스토리가 스릴 넘쳐서 눈을 뗄 수 없는 영화’로 평가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 하고 있다.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시사회장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풍경!! 특히 얼마 전부터 시작된 일반 시사회 현장에서 영화의 잔인함 때문에 볼 수 있는 이색 풍경들이 속속 보여지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더하고 있다. 이색 풍경 첫번째는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의 시사회에 참석한 커플들의 닭살 행각이다. 영화를 보는 내

영화 무방비도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정! 신옥현-서정민 촬영감독의 화려한 만남!!

영화 무방비도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정! 신옥현-서정민 촬영감독의 화려한 만남!! 한국 영화에서 단 한 번도 다루어지지 않았던 ‘광역수사대’의 활약상과 ‘소매치기 조직’의 충격적인 범죄현장을 리얼하게 그려낼 영화 <무방비도시>. 광역수사대와 소매치기 조직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가슴에 파고들 인간적인 감동을 담은 장면까지 모두 유려한 화면으로 담아내기 위해 베테랑 신옥현, 서정민 촬영감독이 함께 손을 잡았다. 영화 촬영의 역사를 함께한 동반자!! 액션 촬영 베테랑 신옥현 감독&촬영계의 대선배 서정민 감독! ▲ 신옥현, 서정민 촬영감독 <무방비도시>의 영상을 책임진 신옥현 촬영감독은 지금까지 <바람의 파이터>, <홀리데이> 등을 통해 파워풀한 액션 장면들을 선보인 베테랑 촬영감독이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소매치기 조직의 귀신 같은 손기술과 냉혹함, 그리고 광역수사대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화려한 테크닉을 통해 화면에 담아내어 영화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미 충무로에서는 액션 전문 촬영감독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신옥현 촬영감독은 영화 속의 캐릭터들보다 더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촬영 현장을 진두 지휘했다. 하지만 <무방비도시>의 영상미에서 빠질 수 없는 또 다른 인물은 바로 서정민 촬영감독. 신옥현 촬영감독의 대선배이신 서정민 촬영감독은 신옥현 촬영감독과의 오랜 우정으로 <무방비도시> 촬영에 도움을 주는 것을 흔쾌히 수락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특히 서정민 촬영감독은 한국영화의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좋은 작품에 참여해 도움을 주는 것이 영화계 선배로서는 당연한 역할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후배들의 귀감이 되어주었다. 이에 신옥현 촬영감독은 대선배 서정민 촬영감독에 대한 감사함을 전달한 것은 물론 서정민 촬영감독 앞에서는 깍듯한 예우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 두 감독의 우정을 짐작하게 했다. 세월을 넘은 동반자로서 촬영 현장에 함께한 두 촬영감독은

영화 가면의 재미는 이들이 완성했다! 조연배우 메이킹 공개!

영화 가면의 재미는 이들이 완성했다! 조연배우 메이킹 공개! <가면>의 재미는 이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조연 배우 메이킹 영상 공개!! ▲ 가면 조연배우 인터뷰 및 메이킹영상 세 개의 연쇄살인사건과 연쇄살인범 이윤서의 진실을 둘러싼 <가면>의 재미를 한 단계 높여주는 조연배우들의 영상을 공개한다. 연쇄살인범의 유일한 혈육 김성령, 최고의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의 재미를 증폭시키는 형사 그룹, 섹시 매력의 소유자 오지영이 그 주인공. 주연배우 김강우, 김민선, 이수경의 연기변신과 더불어 영화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가면> 속 연기파 조연 배우들을 영상을 통해 만나본다. 미스터리 매력: 연쇄살인범의 유일한 혈육! 이혜서 역 김성령 ▲ 김성령 <궁녀>에서 서늘하고 냉혹한 감찰상국역을 맡으며 흥행 견인차 역을 담당한 김성령이 <가면>에서 묘령의 여인으로 등장해 미스터리를 배가 시킨다. 1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그녀는 올해 <궁녀>와 <가면>에 연이어 출연하며 스릴러 퀸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큰 활동력을 선보이고 있다. <가면>에서는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윤서의 누나로 출연 사건의 주위를 맴돌아 연쇄살인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들게 만드는 역할이다. 김성령의 연기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가면>의 긴장감을 더욱 증폭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촬영 때도 다른 주연배우인 김강우, 김민선, 이수경에게 귀감이 될 만큼 표현하기 어려운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했다는 후문. 올 해 숨겨져 있었던 보석을 발견했다는 평을 입증하듯 김성령은 <가면>을 통해 강력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3색 코믹 연기: 연쇄살인범을 쫓는 형사 그룹! 김반장 역 전창걸, 김형사 역 박원상, 민형사 역 최덕문 <가면>을 보는 가장 큰 재미 중에 하나는 연쇄살인범을 수사하는 형사 그룹에 있다. 바로 김반장으로 나오는 전창

MR.후아유 해외 포스터 vs 국내 포스터 비교

MR.후아유 해외 포스터 vs 국내 포스터 비교 해외의 포스터가 국내에선 이렇게 바뀌었다! ▲ 미국 메인 ▲ 미국 티져 ▲ 이탈리아 ▲ 국내 미국에서는 <Death at a Funeral (장례식의 죽음)> 이라는 제목과 함께 신선한 아트영화의 느낌이 강한 포스터로 개봉하여 흥행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이태리에서는 <Funeral Party (장례식장 파티)>라는 제목과 함께 인물 중심의 포스터로 개봉하여 흥행을 이끌어 내었다. 그럼 국내에서는 어떨까? 우선 <MR.후아유>라는 제목! 원제와는 상당히 동떨어진 듯한 이 제목은 <장례식의 죽음>이 가지고 있는 무거움을 덜어내고 뭔가 재미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만 같은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한다. 또 포스터 비주얼 역시 코믹한 표정의 가족들의 모습과 과감한 레이아웃, 관에서 비집고 나온 빨간 넥타이, ‘나의 죽음은 알려도 비밀은 알리지 말라’란 카피가 들어있는 말풍선 등으로 외국 포스터에 비해 한층 유쾌하고 톡톡 튀는 코미디의 느낌을 가득 살렸다. ©MGM / SidneyKimmel / 필름메신저 / MR.후아유 MR.후아유 극장개봉 2008년 1월 3일 Related Posts 2007/12/27 - 영화 MR.후아유 배우 출신 감독들의 영화는 다르다!!

개봉소식네 남자의 리얼, 섹시 연애담 영화 러브 에스프레소

[개봉소식]네 남자의 리얼, 섹시 연애담 영화 러브 에스프레소 원조 바람둥이도, 완전 연애 초짜도 애브리바디, 모두가 원하는 건 ‘진짜 사랑’ ▲ 포스터 제빵사인 ‘자이브’는 최근 실연을 당하고 집도 잃게 된 친구 ‘페드로’와 함께 살게 된다. 그들과 함께 늘 뭉쳐 다니는 두 친구는 보수적인 ‘대니’와 뚱뚱한 몸매로 연애에 매번 실패하고 잔소리가 심한 할머니와 살고 있는 ‘휴고’. 이렇게 네 사람은 오로지 여자 꼬시기에만 관심이 있어 화끈한 연애를 위해 항상 의기투합한다. <아메리칸 파이>의 스페인 버전!! 2%로 부족한 그 남자들의 러브 서바이벌~ ‘자이브’는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엘마’에게 반하게 되고, ‘페드로’는 그에게 상처를 준 예전 여자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휴고’는 섹스 파트너를 찾다가 우연히 만난 ‘비아’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대니’는 하는 일 없이 빈둥대며 다른 친구의 애정 행각을 돕는데 그러다가 친구의 여자를 마음에 두게 된다. 파란만장한 이 네 사람의 연애전선은 순간의 감정을 쫓는 데서 어느 새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데.. 러브 에스프레소 Café solo o con ellas 감독 : 알베로 디아즈 로렌조 배우 : 알레조 사우라스(페드로 역) / 에시어 엑센디아(자이브 역) / 루시아 지멘즈(베아 역) 제작 : 마리오 페드라조 시나리오 : 알베로 디아즈 로렌조 제작연도 : 2007년, 스페인 장르 : 로맨틱 섹시 코미디 관람등급 : 18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99분 국내개봉 : 2008년 1월 17일 제작사 : Drive Cine 수입/배급 : 코랄픽쳐스 IMDb | Award 2007년 Málaga Spanish Film Festival 최우수 관객상(Audience Award Best Film) 수상 2007년 Málaga Spanish Film Festival 최우수 감독상 노미네이트 ©Drive Cine / 코랄픽쳐스 / 러브 에스프레소 네 남자의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한 헨젤과 그레텔 바자회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한 헨젤과 그레텔 바자회 200여 점의 영화 소품과 의상, 배우 소장품이 30분만에 SOLD OUT!! ▲ 바자회 현장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헨젤과 그레텔> 영화시사에 앞서 극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 재단에 기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 되었다. 천정명, 박희순, 은원재, 심은경, 진지희의 다섯 주연 배우와 임필성 감독이 직접 판매에 나서 관객들에게 진기한 경험을 제공한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 소품 중 대여 물량을 제외한 구입 소품과 자체 제작 영화 속 의상, 가구 등과 배우들이 기증한 소장품이 판매되었다. ▲ 바자회 현장 은원재와 심은경, 진지희의 세 아역 배우는 옷은 물론 장난감, 머리띠, 스케이트, 장난감까지 상당량을 내 놓는 열성을 보였고, 박희순과 천정명은 다른 작품에 출연할 때 썼던 모자와 의상 등을 기증했다. ▲ 바자회 현장 관객들은 영화 속 분위기가 십분 살아있는 앤틱 장난감 등의 진기한 소품에 눈을 떼지 못 하며, 바자회 시작 전에 눈 도장을 찍은 물건 앞에서 다른 관객이 선 구매 할까 봐 발을 떼지 않는 집요한 모습을 보여 <헨젤과 그레텔>의 동화 속 세상이 지닌 매력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관객의 열기 못지않게 배우들도 판매에 열을 올렸다. ‘이거 되게 예뻐요’ ‘이거 시중에서 사시면 십만원도 넘어요’ 등 아역 배우들의 순진한 호객 멘트에 관객들은 웃으면서 지갑을 여는 모습을 보였다. ▲ 바자회 현장 행사 종료 후 왜 그렇게 열심히 팔았냐는 질문에 만복 역의 은원재는 ‘”하나라도 더 팔면 좋은 일에 쓰이는 거잖아요”, 영희 역의 심은경은 “우리 영화 소품을 사람들이 좋아해 주니까 기분도 좋고 좋은 일이기도 하니까요” 막내 정순 역의 진지희는 “기왕 하는 거 많이 팔면 좋잖아요. 좋은 데 쓰니까” 라며 30분간의 열기에 지친 땀을 훔쳤다. 한편 배우 유지태도 행사에 참석, 영화 관람 전에 직접 소품을 구매하며 행사에 동참했다. 작지만 뜻 깊은

역전의 명수 색즉시공 시즌2!!

역전의 명수 색즉시공 시즌2!! 뚝심 있는 흥행 뒷심으로 <나는 전설이다> 제치며 역전의 안타! 올겨울 스크린 전쟁에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맞서 싸우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영화 <색즉시공 시즌2>가 관객들의 꾸준한 입소문으로 평일 박스오피스 기준 <나는 전설이다>보다 높은 스코어를 기록하며 뚝심 있는 뒷심을 발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의 경쟁에서 역전의 안타를 날리고 있다. 뚝심 있는 흥행 저력 과시! 예측불허 흥행 질주! 영화 <색즉시공 시즌2>가 뚝심 있는 저력을 과시하며 개봉3주차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관람 열기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극장가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과반수이상의 스크린을 점령하며 흥행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말 성수기를 노린 한국영화의 과다경쟁으로 인한 출혈발생과 함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의 경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한국영화의 참패 론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영화 <색즉시공 시즌2>는 흥행 질주를 위한 숨고르기를 하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하반기 한국영화의 마지막 자존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제1주자로 나서며 국내 스크린을 장악한 <나는 전설이다>의 경우 3주차에 접어들자 흥행뒷심이 떨어지며 <색즉시공 시즌2>보다 낮은 관람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 색즉시공 시즌2 _ 전국 41,729 / 나는 전설이다 _ 전국 33,000 27일 : 색즉시공 시즌2 _ 전국 31,500 / 나는 전설이다 _ 전국 24,500 결국 영화 <색즉시공 시즌2>가 역전의 명수로 등장,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나는 전설이다>를 제치며 거침없는 흥행 마라톤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5년 전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 등 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의 경쟁에서도 전국 420만 관객이라는 저력을 과시했던 영화 <색즉시공>은 단 한 번도

영화 가면 김강우, 열혈형사 완벽변신 3종세트, 촬영 메이킹 영상!!

영화 가면 김강우, 열혈형사 완벽변신 3종세트, 촬영 메이킹 영상!! 충격적인 반전이 돋보이는 <가면>의 열혈형사 김강우의 촬영 메이킹이 공개된다 . 김강우의 촬영 메이킹 영상은 김강우 자신이 직접 소개하는 <가면>의 ‘열혈형사 조경윤’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촬영 시의 메이킹 장면들을 담아 구성되었다. 실감나는 액션과 복잡미묘한 감정연기로 완벽 중무장! 김강우, ‘강력반 형사’로 다시 태어나다! ▲ 김강우-촬영 메이킹 영상 이번 동영상은 크게 3가지 내용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첫 번째 섹션에서는 ‘거친 몸 액션’으로 여러 명의 보디가드들과 싸우고 피의자를 구타하는 거친 모습을 볼 수 있다. 김강우는 영화 촬영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스피드 액션’ 장면들을 볼 수 있는데 김강우가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장면이나 범인을 쫓아 정신 없이 달리는 모습이 담긴 촬영장면을 볼 수 있다. 세 번째 섹션은 ‘뛰어난 감정연기’를 볼 수 있는 장면인데 잊혀진 과거 때문에 괴로워하고 정체 모를 범인과의 엇갈린 운명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김강우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촬영 메이킹을 통해 그 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김강우와는 전혀 다른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작<경의선>과 <식객>을 통해 보여지던 바르게만 살 것 같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거칠고 남성미 물씬 풍기는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 이렇듯 이번 촬영 메이킹은 ‘열혈 강력반 형사’라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유쾌! 상쾌! 통쾌! 한 그의 연기 <식객>에 이은 <가면>의 흥행도 기대.. ▲ 열혈형사 조경윤 역 김강우 하반기 최고 흥행 영화 <식객>으로 충무로의 새로운 블루칩이 된 김강우. <식객>에 이어 바로 개봉하는 작품이기에 많이 부담도

영화 무방비도시 공식 홈페이지 오픈!!

영화 무방비도시 공식 홈페이지 오픈!! 최악의 강력 범죄만을 전담하는 대한민국 최강 ‘광역수사대’의 활약상과 ‘소매치기 조직’의 지능적이고 조직적인 범죄현장을 리얼하게 그려낼 영화 <무방비도시>가 방문하는 사람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는 공식 홈페이지를 드디어 오픈 했다. 소매치기 조직 VS 광역수사대의 냉혹한 전쟁 생생한 긴장감을 전달하는 홈페이지 오픈! http://www.open-city.co.kr/ - 공식 홈페이지 비장하고 강렬한 배경음악과 함께 화면 가득 나타나는 ‘광역수사대’와 소매치기 조직 ‘삼성파’ 일원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통해 금방이라도 화면을 뚫고 나올 듯 생생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무방비도시> 홈페이지. ‘광역수사대’의 천부적 형사 김명민과 ‘소매치기 조직’의 보스 손예진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갈라선 대결 구도는 영화 속에서 벌어질 두 조직의 냉혹한 한판 승부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특히 이번 홈페이지에서는 영화의 주축을 이루는 김명민과 손예진의 캐릭터 설명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개성 넘치는 조직원들까지 모두 소개하고 있어 영화 <무방비도시>를 기다리고 있었던 팬들을 흥분 시키고 있다. 한편 홈페이지 아래 쪽에 면도칼이 화면을 가르는 스타일리쉬한 아이콘을 클릭하면 소매치기 조직에 대한 스페셜 팁까지 얻을 수 있다. 영화를 관람하기 전 꼭 알아두어야 할 소매치기 세계의 은어와 영화 속 영상과 함께 설명되는 소매치기 기술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으로 디자인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끄는 홈페이지는 12월 24일 오픈 이후 영화 <무방비도시>를 기다려 왔던 영화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영화 속에서 두 배우가 펼칠 연기 변신과 카리스마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고 있다. ©디씨지플러스 / 쌈지아이비젼영상사업단 / 무방비도시 웰메이드 범죄액션대작 무방비도시 극장개봉 2008년 1월 10일 Related Po

연말과 새해를 위한 지침서 독립영화 아스라이

연말과 새해를 위한 지침서 독립영화 아스라이 당신 어떻게 살고 계십니까? 연말 연시를 극장가를 주름잡고 있는 영화는..? 송년모임을 하는 사람들과 겨울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쏟아져 나오는 연말연시, 극장가는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로 분주하다. 그렇다면 극장을 방문한 관객들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기 위해 고심 중일까? 요즘 가장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몇 해 동안 연말을 장식했던 해리포터의 뒤를 잇는 판타지 영화들이다. 환상적인 화면과 동화 같은 장면들로 판타지 영화들은 관객들을 유혹한다. 추운 겨울 연인과 함께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도 빠질 수 없는 품목이다. 알쏭달쏭 스토리와 감각적인 비주얼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역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렇게 각각의 세련된 이야기와 화려한 스타일로 관객들의 구미를 당기는 영화 속에 문득, 당신의 마음을 두드리는 영화도 있다. 바로 1월 11일 인디스페이스에서 단독개봉하는 <아스라이>다. 당신 어떻게 살고 계십니까? 연말과 새해를 위한 지침서 <아스라이> 타르코프스키도 몰랐고, 오즈 야스지로는 생전 처음 들어봤다던 어느 대구 소년의 불철주야 감독 거듭나기를 다룬 <아스라이>는 영화를 향해 묵묵히 한발한발 내딛는 청춘을 그리고 있다. 최신 유행과 트랜드가 빠르게 돌아가는 서울이 아닌 지방, 영화가 너무나 하고 싶은 소년은 영화를 배울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간다. 영화 <아스라이>의 청춘은 우직하다. 꿈과 현실은 하나이고, 마음 속의 소중한 것을 찾아 현실을 걸어 나간다. 영화 <아스라이>는 더 높은 연봉과 더 큰 재미와 더 안락한 생활을 쫓는 보통의 우리들에게 지금 ‘무엇을 위해 살고 있냐’고 깊은 물음을 던진다. 한 해를 접고 새해 계획을 세우는 들뜬 연말연시, 한번쯤은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솔직하게 나에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어떨까? ©충무로 영상문화 사업단 / 싸이더스FNH / 인디스토리 아스라이 독립영화전용관 인디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촬영현장 비하인드 영상 공개!!

이미지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촬영현장 비하인드 영상 공개!! ▲ 촬영현장 비하인드 영상 크리스마스 개봉과 함께 관객들을 연말연시 기적 같은 환상의 세계로 안내하며 2007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행복한 판타지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환상적인 영상과 그 속에 숨어있는 살아있는 장난감 백화점의 놀라운 마법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는 촬영현장을 드디어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살아숨쉬는 장난감 백화점의 비밀과 화제의 ‘뽁뽁이 댄스’ 비하인드 스토리 대공개!! ▲ 촬영현장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의 촬영현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영화 속에서 가장 중요했던 장난감 백화점 그 자체였다. 환상적인 영상과 살아 숨쉬는 장난감으로 올 겨울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놀라운 비밀의 공간, 장난감 백화점은 세상의 희귀한 장난감은 여기 다 모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한 엄청난 규모의 세트장에 제작진들이 전세계를 돌며 공수해온 장난감들이 빈틈없이 백화점을 채우며 그 화려함과 진귀함을 더하고 있어 천정에서부터 바닥까지 제작진이 쏟은 열정을 가늠할 수 있다. 특히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았던 깐깐한 회계사 (제이슨 베이트먼 분)를 뒤에서 따뜻하게 안아주는 앙증맞은 몸짓의 귀엽고 깜찍한 장난감 인형들의 비밀이 이번 영상 공개로 밝혀졌다. 놀랍게도 이 장면은 특수효과나 CG를 통해서가 아니라 바로 14명의 할리우드 최고의 인형사팀이 뒤에서 인형의 머리, 팔, 다리 등을 손수 움직이며 인형의 감정들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낸 것! 그 밖에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뽁뽁이 댄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에서 최고의 장난감 중 하나인 대형뽁뽁이를 활용하여 흥겨운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더스틴 호프만과 나탈리 포트만의 밝고 시원한 미소가 실제 영화 속 장면처럼 너무나 행복하게 빛나고 있다. 촬영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더스틴 호프만, 피아

영화 내사랑 신드롬! 온라인을 뒤흔들다!!

이미지
영화 내사랑 신드롬! 온라인을 뒤흔들다!! 싸이월드 뮤직 챠트, 네이트 1위 등극! 평일 관객이 수직 상승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올 겨울 최고의 로맨틱 무비 <내사랑>! 그 인기를 반영이라도 하듯, <내사랑>의 뮤직비디오이자, 영화 속 여대생 소현(이연희)이 술 취해 귀엽게 부르던 허밍어반스테레오의 ‘하와이언 커플’이 커뮤니티 사이트 싸이월드 실시간 챠트에서 1위(12월 26일 21:00 기준) 를 차지했다. 더욱이 이연희의 귀여워 동영상은 네이트 검색 순위 1위(12월 26일 19:00 기준)에 등극하며 그야말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어, 전국은 온통 <내사랑> 열풍을 넘어서 신드롬이 되고 있다. <내사랑> O.S.T ‘하와이언 커플’ 싸이월드 실시간 챠트 1위! 이연희의 ‘귀여워~’ 댄스 동영상 네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 ▲ 이연희 댄스 - 애교댄스 동영상 <내사랑>은 개봉하자마자 올 연말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사랑이야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감우성, 최강희, 엄태웅, 정일우, 이연희, 류승룡, 임정은 등 환상적인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순백의 사랑이야기와 귓가를 간지럽히는 아름다운 음악들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박에 사로잡은 것이다. 그 인기에 힘입어 <내사랑> 삽입곡 ‘하와이언 커플’이 빅뱅, 원더걸스를 제치고 실시간 챠트 1를 차지하며 음악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 영화 속 아름다운 영상과 딱 어울리는 영화의 O.S.T와 특히 달콤한 사랑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표현해낸 ‘하와이언 커플’은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 네티즌들은 이게 영화의 힘인가? 바로 지른 나처럼? / 너무 좋아요~ 내사랑 보고 바로 샀죠~ㅋ / 영화 보고~ 넘 귀엽게 나오는 연희씽~ ㅋㅋ 그래서 확 질러버렸으요~!!! 노래 넘 귀여워요~ 이라며 <내사랑> ‘하와이언 커플’에 단단히 중독됐다. 이 노래가

영화 더 게임 본 포스터 2종 전격 공개!

이미지
영화 더 게임 본 포스터 2종 전격 공개! 대한민국 영화 사상 가장 충격적이고 이색적인 소재, 극과 극을 달리는 대표 연기파 배우 변희봉, 신하균의 파격적인 변신,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반전이 돋보이는 영화 <더 게임>이 배우의 임팩트 있는 표정으로 영화의 강렬함을 담은 본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한 눈에 봐도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비주얼로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던져준 티저 포스터 와 심장을 죄어오는 듯 긴장감 넘치는 음악과 빠른 템포의 화면 전환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티저 예고편 을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더 게임>. 드디어 공개된 <더 게임> 본 포스터는 단 한번의 내기를 통해 기억만 남긴 채 몸을 빼앗긴 남자가 뒤바뀐 모든 것을 되돌리기 위해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다는 영화의 컨셉에 따라, 목숨을 건 내기를 둘러싼 두 남자의 대결과 그 속에 내재되어 있는 숨겨진 진실에 초점을 맞춰 제작되었다. 방심하는 순간 모든 것이 뒤바뀐다! 신하균 VS 변희봉 카리스마 대격돌! ▲ 본 포스터1 첫번째 포스터는 신하균과 변희봉의 강렬하고 충격적인 표정 연기가 포인트. 부와 명예 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갖기 위해 다른 이의 젊음까지 빼앗으려는 악랄하고 탐욕스러운 남자의 모습은 클로즈업된 배우들의 임팩트 있는 표정 연기를 통해 전달된다 . 더불어 두 배우의 얼굴이 거울에 비춰진 것처럼 상하 대칭을 이룬 독특한 <더 게임>만의 비주얼은 위험한 내기를 통해 몸이 뒤바뀐 가난한 청년 ‘민희도’와 부를 거머쥔 ‘강노식’의 운명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미 모든 것을 꿰뚫은 날카로운 눈빛과 입가에 머금은 비열한 웃음, 그리고 최후의 승리자는 당연히 자신이 될 것이라는 무모한 자신감 등이 뒤섞인 표정 위에 박힌 “방심한 순간, 모든 것이 뒤바뀐다’라는 카피는 목숨을 건 내기를 통해 뺏고 빼앗기는 두 남자의 팽팽한 신경전을 잘 보여준다. 중년 배우만이 분출할 수 있는 관록의 힘을 보여준 변희봉, 보기만 해도 섬찟할 정

관객들은 영화 가면의 범인으로 이사람을 지목했다!

이미지
관객들은 영화 가면의 범인으로 이사람을 지목했다! 내가 생각하는 범인은 바로 당신! - 화제와 열기 속에 진행된 범인을 찾아라!! 오는 12월 27일 개봉하는 <가면>의 출연자중 가장 유력하게 생각하는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찾는 이벤트가 12월 10일부터 12월 23일까지 롯데시네마 노원점과 12월 13일부터 12월 26일까지 인터파크, 12월 10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하나포스, 씨네21, 씨네서울, 마이클럽, 이지데이에서 진행되었다. 폭발적인 반응 속에 진행, “범인은 누구?”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이수경 꼽혀! 지난 12월 10일부터 12월 23일 까지 롯데시네마 노원점에 진행된 범인 찾기 이벤트에서 총 503명의 참여자 중 차수진(이수경)이 131표를 얻어 예상 범인 1위로 뽑힌 가운데 이를 이어 이혜서(김성령)가 107표, 박은주 (김민선)102표, 조경윤(김강우) 94표, 정미숙(오지영) 69표로 나타났다. 온라인에서도 12월 13일~26일에 진행된 인터파크(14,862명)와 12월 10일~12월 23일에 진행된 하나포스(37,835명), 씨네21(4,912명), 씨네서울(3,659명), 마이클럽(1,876명), 이지데이(8,142명)의 총 71,2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도 차수진이 29,887명의 높은 투표수를 얻었고 그 외 조경윤(19,706명), 이혜서(12,396명), 박은주(9,247명)의 순으로 드러났다 . 5명의 영화 속 용의자 모두 고른 득표를 보인 만큼 <가면>의 진짜 범인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음을 입증한 것. 이 결과들은 스릴러물을 사랑하는 많은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였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이 이벤트는 최근 <가면>이 범인 ‘이윤서’의 몽타주 광고로 온 오프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대대적으로 진행된 <가면>의 범인 찾기 이벤트이다. 몽타주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공개된 ‘몽타주’가 누구의 몽타주인지 의견이 분분했다. 시사회 후에는 ‘오히려 범인을 더 모르겠다’는 반

영화 6년째 연애중 김하늘-윤계상 커플, 의미심장한 본 포스터 대공개!!

이미지
영화 6년째 연애중 김하늘-윤계상 커플, 의미심장한 본 포스터 대공개!! ▲ 본 포스터 6년째 연애중 - 티져포스터 | 추천포스터 2종 한층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온‘김하늘’과 완소 훈남‘윤계상’.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이들 커플의 6년 연애는 어떤 모습일까. 영화 <6년째 연애중>이 김하늘+윤계상 커플의 6년 연애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랑 때문에 습관처럼 의리상… 왜하니? 연애 가끔 사랑하고 자주 토라지는 실전 연애의 모든 것! ▲ 포스터 촬영현장 이번에 공개된 본 포스터는 새빨간 단풍을 배경으로 재영(윤계상 분)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다진(김하늘 분)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하늘과 윤계상의 실제 커플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은 현재 연애중인 커플뿐 아니라, 한번이라도 연애를 해 본 사람이라면 고개를 끄덕일만한 <6년째 연애중>의 생생하고 리얼한 연애에 대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거기에 이들의 모습 뒤로 보이는 ‘사랑 때문에 습관처럼 의리상 왜하니? 연애’라는 카피가 더해져 그들의 연애가 사랑뿐 아니라 습관이나 의리 때문일 수도 있다는 여운을 던진다. 새빨갛게 무르익은 단풍만큼이나 서로에게 익숙해진 6년 된 커플의 사랑스럽고 편안한 미소 뒤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 실제 커플처럼 자연스러운 김하늘-윤계상 커플의 모습 위에 더해진 카피는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들이 함께 했던 달콤한 사랑표현부터 격렬한 전쟁까지, 짧게 해 본 것들은 절대 알 수 없을 6년 연애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 시킨다. ©피카소 필름 / 스튜디오 2.0 / 6년째 연애중 짧게 해본 것들은 모르는 6년째 연애중 극장개봉 2008년 2월 5일 Related Posts 2007/11/29 - [개봉소식]김하늘, 윤계상의 6년째 연애중 2008년 2월 5일 개봉확정! 2007/11/26 - <6년째 연애중> 짧게 해본 것들은 모르는 공감백배 티저 예고편 화제! 2007/11/01 -

영화 무방비도시 이색스텝, 소매치기 자문 오연수 반장!

이미지
영화 무방비도시 이색스텝, 소매치기 자문 오연수 반장! 남대문 경찰서 오연수 반장 20년 소매치기 검거 노하우 영화의 소매치기 세계 리얼리티에 공헌!! 한국영화에서 단 한번도 다루어지지 않았던 '광역수사대'의 활약상과 '소매치기 조직'의 대담하고 조직적인 범죄 현장을 리얼하게 그려낼 영화 <무방비도시>.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곁에서 소매치기 세계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며‘소매치기 자문’이라는 이색 스탭으로 영화 <무방비도시>에 참여한 남대문 경찰서 강력3반, 오연수 반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유일의 소매치기 전문 수사관 오연수 반장 배우들의 광역수사대 체험, 소매치기 기술 전수 등을 책임진 일등 공신!! ▲ 오연수 반장 무작정 광역수사대에 찾아간 이상기 감독과의 7시간의 면담 끝에 인연을 맺게 된 오연수 반장(現 남대문 경찰서 강력 3반 근무)은 영화 <무방비도시>의 가장 오래된 스탭이자 가장 큰 조력자이기도 하다 . 오연수 반장은 국내 최초로 소매치기 검거로 ‘전문수사관’인증을 받은 최고의 소매치기 전문가이다. 그는 이상기 감독과 시나리오 초기 단계에서부터 함께하며2년여의 시나리오 작업 기간 동안 광역수사대의 활약상과 소매치기 조직의 세계를 낱낱이 공개, 소매치기 사건 전담 형사로서의 20년간의 경험담을 풀어내며, 그들의 실체를 <무방비도시> 속에 리얼하게 전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영화 촬영 내내 틈틈이 짬을 내어 촬영장을 방문, <무방비도시>에 남다른 애정을 선보이며 실제 소매치기와 광역수사대 대원들의 작은 특징 하나하나까지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상기 감독을 비롯 광역수사대 소속 형사인 김명민에게 광역수사대 대원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며, 소매치기 조직의 리더인 손예진과 전설적인 소매치기 대모 역할을 맡은 김해숙에겐 전직 소매치기를 만나 기술들을 배우게 해 영화 속의 사실적인

황금나침반 극장에 이어 서점가 점령!

이미지
황금나침반 극장에 이어 서점가 점령! 12월 18일 개봉, 8일만에 전국 관객 200만을 돌파한 <황금나침반>이 영화 인기에 힘입어 필립 풀먼의 원작소설 ‘황금나침반’도 큰 관심을 얻으며 극장가에 이어 서점에도 황금 열품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에 이어 소설에 대한 뜨거운 관심! 서점가까지 물들인 황금 물결~ 황금 열풍!! 관객들의 기대에 부흥하듯 개봉 8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명실공히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황금나침반>의 인기에 힘입어 영화의 원작인 필립 풀먼의 3부작 시리즈 소설 ‘황금나침반’ 의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다. 원작 소설 ‘황금나침반’은 판타지의 거장 필립 풀먼의 소설로 전세계적으로 1,400만부라는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렸을 뿐 아니라 영국 최고의 영예인 ‘카네기 메달’, ‘가디언 상’, ‘휘트 브래드(Whitbread)’상을 포함해 많은 상을 수상한 저력 있는 작품 . 또한 영화 <황금나침반>을 통해 그 무한 상상력의 세계를 화려한 영상과 광대한 스케일로 그려내어 많은 관객들에게 판타지의 세계를 선사하고 있다. 그리고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판타스틱한 스토리에 매료되어 원작 소설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서점을 찾고 있는 것이다. 특히 함께 영화를 관람한 부모들은 소설 ‘황금나침반’을 자녀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서점을 찾고 있으며 이를 입증 하듯 ‘황금나침반’은 각 서점마다 외국 소설부분 베스트셀러 5위안에 진입,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는 <반지의 제왕>이 흥행하자 존 로날드 로웰 톨킨의 원작 소설도 베스트셀러로 명성을 떨친 사례와 같은 경우로 또 하나의 거대한 판타지 대작이 부활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황금나침반>은 환상적이면서 형이상학적인 다양한 요소들을 스펙터클하게 그려내고 있는 필립 풀먼의 원작을 있는 그대로 스크린으로 옮기며 웅장한 이야기를 속도감과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표현해내 큰 찬사를 받고 있다. 이에 서점가를 찾은 관객

스위니 토드 그가 아니면 절대 할 수 없다! 조니 뎁의 무한변신!!

이미지
스위니 토드 그가 아니면 절대 할 수 없다! 조니 뎁의 무한변신!! 이발사, 해적, 초콜릿 공장 사장.. 평범한 것이 오히려 어색하다?! ‘변신의 대가’, ‘천의 얼굴’ 이러한 수식들이 너무나 어울리는 남자! 2008년 1월 17일 개봉을 앞둔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 번 놀라운 변신을 꾀하는 조니 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변신이 너무나 기대되는 배우 초콜릿 공장 사장(<찰리와 초콜릿 공장>), 해적(<캐리비안의 해적)>, 가위손을 가진 남자(<가위손>)에서 유령을 신부로 맞이한 남자까지(<유령신부>)! ▲ 초콜릿 공장 사장-찰리와 초콜릿 공장 조니 뎁은 ‘무한변신’이라는 말에 걸 맞는 다양한 역할을 맡아 오직 자신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역할로 창조, 평범한 것이 오히려 어색해 보일 정도로 ‘괴이해서 더욱 매력적인’ 새로운 캐릭터를 완성해 냈다. 심지어 창백한 얼굴, 짙은 다크써클, 제멋대로 뻗친 헤어스타일에 지저분한 복장, 요상한 문신, 가위로 된 손 등 그 누구에게도 어울리지 않을 요소들을 ‘조니 뎁 캐릭터’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만큼 매력적으로 소화해 냈다. ▲ 해적-캐리비안의 해적 그리고 2008년, 조니 뎁은 복수를 위해 핏빛 면도칼을 손에 든 잔혹한 이발사가 되었다. 게다가 <스위니 토드>에서는 너무나 행복했던 남자 ‘벤자민 바커’와 모든 것을 빼앗긴 남자 ‘스위니 토드’로 한 작품 내에서 180도 극과 극의 완벽한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여기서는 연기인생 최초로 노래까지 불러 세계 수 많은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놀라운 변신을 증명하듯 2008년 골든 글로브 최우수 남우주연상 후보 로도 선정되어 수상을 기대하고 있다. ▲ 가위손을 가진 남자-가위손 그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감독 팀 버튼과 또 다시 손을 잡아 더욱 주목 받는 <스위니 토드>는 복수를 위해 핏빛 칼날을 든 어느 잔혹한 이발사 ‘스위니 토

21세기 멕시코 영화의 부활, 드라마멕스

이미지
21세기 멕시코 영화의 부활, 드라마멕스 ▲ 포스터 <이투마마>에서 호연한 또 한명의 멕시코 스타 ‘디에고 루나’와 함께 제작한 <드라마멕스(2006)>는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이 지나온 영화의 족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투마마>에서 보여주었던 끈적끈적한 멕시코식 러브스토리, 그리고 <아모레스 페로스>에서 보여주었던 다층적인 인물 등장과 그들 각자의 이야기를 혼합하고 정렬하는 탁월한 능력은 <드라마멕스>에서 고스란히 되살아 난다. 2006년 유럽 최고의 영화제 칸국제영화제와 북미 최고의 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는 기꺼이 여전히 신선함을 잃지 않고 있는 멕시코 영화를 반겼고, 저예산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미국에서 개봉되어 화제를 일으켰다. 국내에도 지난 3월 멕시코 영화계의 거장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1929~)’ 감독의 내한과 함께 <엘 토포(1970)>, <홀리마운틴(1973)> 등 그 동안 금지되었던 컬트의 명작들이 상영되었다. 조도로프스키 감독이 국내 팬들과 대담을 나누었던 필름포럼에서 1월24일 다시 멕시코 영화 <드라마멕스>가 개봉할 예정이다. <바벨>에서 시작된 2007년은 <드라마멕스>로 이어지면서 지구 반대편의 나라 한국에서도 멕시코 영화의 부활은 깊은 인상으로 남게 될 것이다. ©미디어소프트 / 드라마멕스 드라마멕스 Drama/Mex 필름포럼 2008년 1월 24일 Related Posts 2007/12/21 - 멕시코 특유의 섹슈얼리티를 과감하게 표현한 드라마멕스 2008년 1월 24일 개봉확정!! 2007/12/14 - 멕시코 특유의 섹슈얼리티를 과감하게 표현한, 영화 드라마멕스 2008년 1월 개봉!

영화 보딩 게이트 칸이 주목한 올리비에 아싸야스 감독의 최신 화제작

이미지
영화 보딩 게이트 칸이 주목한 올리비에 아싸야스 감독의 최신 화제작 ▲ 올리비에 아싸야스 감독 <보딩 게이트>를 감독한 올리비에 아싸야스 감독은 장만옥 주연의 <클린>으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감독이다. 그는 영화 비평가에서 배우와 작가를 거쳐 영화 감독이 된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비평가 출신답게 지적인 연출로 유명한 그는 현재 프랑스 영화계를 대표하는 중심 인물로 자리잡았고, <클린>과 <데몬러버>, <애정의 운명> 등으로 칸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에 여러 차례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또한 유럽의 유수 영화제들에서는 연이은 수상을 기록하면서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감독이다. <보딩 게이트>는 그런 그의 최신작으로 공개된 후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 오고 있다. ©MargoFilm / 라인트리엔터테인먼트 / 보딩 게이트 올리비에 아싸야스 감독의 보딩 게이트 2008년 2월 21일 개봉 Related Posts 2007/12/21 - 클린의 올리비에 아싸야스 감독의 최신 화제작 영화 보딩 게이트 오는 2008년 2월 21일 개봉예정

최고의 풍자 애니메이터 빌 플림턴의 애니메이션이 돋보이는 다큐멘터리의 수 작 그것에 관하여

최고의 풍자 애니메이터 빌 플림턴의 애니메이션이 돋보이는 다큐멘터리의 수작 그것에 관하여 <그것에 관하여>에는 재기 발랄한 유머와 풍자가 넘치는 애니메이션이 하나의 주제를 시작하는 각 섹션의 첫 장면을 장식한다. 이 애니메이션은 세계적인 풍자 만화의 대가인 빌 플림턴의 작품이다. 그는 국내에서도 <나는 이상한 사람과 결혼하였다>와 <뮤턴트 에일리언> 등을 선보인바 있다. 14살 때 디즈니에 지원했을 정도로 천재적인 재능을 보여온 그는 정치 풍자와 사회 비판, 전통적으로 터부시하는 모든 것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유머를 쏟아내는 작가로 유명하다. 그가 이 다큐멘터리에 참여함으로써 풍자와 비판의 칼날이 더욱 예리해졌음은 물론이고, 유머의 수위를 끌어올리는데도 일조했다. 미국에서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단어이지만 아무도 공식적으로는 말할 수 없었던 ‘Fuck’이라는 단어를 소재로 다채로운 방식의 고찰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의 수작이다. 이 단어와 관련된 대사가 나오는 영화 장면, 애니메이션, 그리고 케네디나 카터, 닉슨 등의 미국 대통령들이 이 단어를 사용하는 장면, 그리고 최초로 방송에서 이 단어를 사용해 징역형을 살기도 했던 50년대 유명 코미디언 레니 브루스 등을 소개하면서 센세이션하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Bad Apple Films / 코랄픽쳐스 / 그것에 관하여 그것에 관하여 F*ck/Fuck 극장개봉 2008년 1월 10일 Related Posts 2007/12/20 - [개봉소식]Fuck에 대해 유명인들이 총출연해 말하는 다큐멘터리, 그것에 관하여 12월 20일 개봉예정!

영화 라듸오 데이즈 김사랑, 짜즈싱어 변신위해 특훈받아!

이미지
영화 라듸오 데이즈 김사랑, 짜즈싱어 변신위해 특훈받아! 최근 SBS드라마 ‘왕과나’ 에 출연해 시청률을 급상승 시키며 ‘어우동효과’를 만들어 내고있는 김사랑. 당대 최고의 기생 어우동에서 이제는 영화<라듸오 데이즈>에서 1930년대 최고의 ‘짜즈싱어’로 완벽 변신해 화제가 되고있다. 김사랑에게 립싱크란 없다! 조선최고의 재즈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매일밤 재즈특훈 받아! 조선 최초의 날방송 코미디 <라듸오 데이즈> 에서 엘리트 신여성 ‘마리’로 분한 김사랑은 1930년대 인기최고의 재즈가수로 완벽한 연기변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서 직접 노래까지 부르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김사랑은 영화 속 재즈를 부르는 장면의 촬영을 위해 촬영 전부터 재즈가수 윤희정의 딸이자 전 버블시스터즈 멤버였던 김수연에게서 한달 동안 특별훈련을 받았다 . 발성 연습은 물론 난이도 높은 재즈곡을 소화해 내는 등 가수 연습생 못지않은 철저한 트레이닝을 받아야 했던 김사랑은 하드한 스케줄 속에도 늦은 새벽까지 연습실에서 밤을 새워가며 혹독한 재즈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결과, 영화 속에서 발군의 노래실력을 선보여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김사랑은 이번 영화 <라듸오 데이즈>에서 노래실력 뿐만 아니라, 부른 곡의 가사까지 직접 쓰는 열의를 보였다. 가수 김수연의 도움을 받아 처음 작사에 도전한 김사랑은 실제 자신의 사랑에 대한 경험을 가사에 담아 더욱 화제가 되고있다 . 노래면 노래 작사면 작사. 못하는 거 없는 팔방미인 김사랑은 평소 춤 솜씨까지 정평이 나 있는데다 노래까지 직접 불러 벌써부터 가수 제안도 받고 있을 정도. 영화를 위해 밤낮으로 갈고 닦은 그녀의 수준급 재즈실력은 영화<라듸오 데이즈>속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싸이더스FNH / 라듸오 데이즈 조선최초의 날방송 코미디 라듸오 데이즈 극장개봉 2008년 1월 31일 Related Posts 2007/12/26 - 유쾌만발, 가슴따뜻한 영화 라듸오 데이즈 예고편 공개

무방비도시 손예진 천수관음 문신! 7시간 제작과정 공개!

이미지
무방비도시 손예진 천수관음 문신! 7시간 제작과정 공개! 최악의 강력범죄만을 전담하는 ‘광역수사대’의 활약상과 ‘소매치기 조직’의 지능적이고 조직적인 범죄현장을 리얼하게 그려낼 영화 <무방비도시>. 영화 속에서 소매치기 조직의 보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변신에 도전한 손예진의 문신과 그 촬영 에피소드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손예진의 뒷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천수관음’ 문신! 7시간 동안의 수작업을 통해 완성된 완벽한 작품!! <무방비도시>에서 손예진은 갖고 싶은 것은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갖고야 마는 팜므파탈을 연기, 도발적인 섹시미를 선보인다. 영화 속에서 소매치기 조직의 리더이자 타투이스트(문신전문가)로 분한 백장미(손예진)는 허리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라인을 따라 그려진 ‘천수관음상’의 화려한 문신을 선보이며 영화 속 캐릭터의 화려함과 도발적인 매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 손예진 하지만 손예진은 이 짧은 장면의 촬영을 위해 3시간 동안이나 꼼짝 못하고 누워있어야만 했다. 유명 타투이스트 제이에 의해 직접 제작된 천수관음상 문신은 밑바탕을 준비하는 데만 4시간이 걸렸다. 손예진의 이미지와 영화 속 백장미의 이미지를 결부시켜 좀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천수관음을 표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끝에 완성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 밑그림을 완벽하게 손예진의 등에 옮겨 그리기 위해 3시간이라는 섬세한 작업이 요구되었다. 결국 하나의 문신을 완성하기 위해서 7시간이라는 시간이 소요된 셈. 손예진은 3시간이나 꼼짝 않고 있어야 했지만 “촬영된 장면을 보니 너무나 멋진 작품이라 뿌듯하다”는 말과 함께 영상미가 돋보일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것도 참을 수 있다며 영화에 대한 열정을 한껏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리허설 때 입었던 의상은 문신이 가려진다며 본 촬영 때 자신이 직접 천수관음상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옷을 선택하는 열정적인 모습도 보여주었다. 영화 속에서 소매치기 조직의 보스 손예진의 등에 새겨진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감동이 시작되는 메인포스터, 예고편 공개!

이미지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감동이 시작되는 메인포스터, 예고편 공개! 그의 슈퍼망토가 안보이나요? ▲ 예고편 하나, 둘, 셋... 설레임으로 100을 세다보면 하늘을 나는 마지막 존재를 보게 될지도 모른다. 하늘을 나는 비밀스런 감동을 목격하게 될 수도 있다. 한국영화의 슈퍼용사 황정민, 전지현, 그리고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까지 세 사람의 만남만으로도 그 결과물이 궁금해지는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가 드디어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대한민국의 가슴을 두드릴 위대한 이야기의 서막을 여는 메인포스터를 오늘 공개하게 된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만남. 그를 만나기 전, 세상은 행복한 적이 없었다! ▲ 메인포스터 티끌 없이 천진난만한 아이의 웃음을 지으며 금방이라도 하늘 위로 날아갈 듯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슈퍼맨(황정민).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남 모를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듯한 송수정(전지현). 그리고 파란 하늘 위로 구름처럼 떠있는 포스터 카피, “모두가 미쳤다고 비웃던 남자, 그가 당신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슈퍼맨과 송PD의 모습과 따뜻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재현해낸 포스터는 행복한 감동을 전염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포스터가 더 특별한 이유는 바로 슈퍼맨, 황정민과 정윤철 감독의 합작품이라는 점이다. 영화 촬영이 한창이던 당시 황정민이 직접 감독에게 포스터 촬영에 관한 아이디어를 냈고 이에 감독이 직접 그림을 그려 시안을 잡아 완성시켰다고 한다. 평소 아이디어 뱅크로 통하는 황정민과 정윤철 감독이 함께 했기에 더욱 특별한 그림이었던 것. 촬영 당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팔 하와이언 셔츠 한 장을 입고 슈퍼맨 캐릭터를 표현해야 했던 황정민은 본인이 직접 여러 포즈를 제안했고 그 중에서도 지금의 자유로운 슈퍼맨의 모습을 담은 포즈를 기적처럼 담아낼 수 있었다. 포스터 속 여러 동작이 있는 황정민에 비해 비교적 정적인 동작과 감정 표현에 충실해야 했던 전지현은 높은 집중력을 발휘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이번 겨울은 가족영화가 대세!!

이미지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이번 겨울은 가족영화가 대세!! 전체 관람가, 가족영화 흥행불패!! <어거스트 러쉬>, <황금나침반>에 이어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까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12월, 전체 관람가의 가족영화가 흥행의 선두주자로 올라서며 12월 극장가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전국 관객 160만 돌파를 이뤄낸 <어거스트 러쉬>와 판타지 대작 <황금나침반>에 이어 2007년 최고의 가족 판타지 영화로 주목 받으며 크리스마스 개봉과 함께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이 극장가를 선점하며 가족영화의 흥행불패 공식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연말연시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가장 행복한 최고의 판타지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어거스트 러쉬>, <황금나침반>과 같은 가족영화들이 연말을 맞아 물밀듯이 쏟아지는 스릴러나 액션 영화들을 제치고 최고의 자리를 선점하며 12월은 뭐니뭐니해도 역시 가족영화라는 흥행공식을 입증시켜주고 있다. 지난 11월 29일 개봉하여 한달 여 가까이 가족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 모으며 160만 관객을 돌파한 <어거스트 러쉬>는 자신의 음악을 부모님만은 알아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뉴욕 거리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고아소년 ‘어거스트’의 따뜻한 음악과 감동이 함께하는 영화다. 또한 니콜 키드먼 주연과 화려한 제작진을 앞세우고 있는 판타지대작 <황금나침반> 역시 시공간을 초월한 거대한 판타지세계로 관객들로 초대하며 가족영화로서 손색이 없다. 두 영화의 공통점은 전체관람가로 누구나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감동스토리와 화려한 영상비주얼로 보고 싶은 영화로 주목 받으면서 가족영화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서 크리스마스 개봉과 함께 전국을 강타하며 올 겨울 흥행대박을 점치고 있는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은 크리스마스 대표 판타

자리를 뜨지마라! 영화 가면의 또 하나의 반전은 엔딩크레딧에!

자리를 뜨지마라! 영화 가면의 또 하나의 반전은 엔딩크레딧에! <가면>의 독특한 엔딩크레딧이 화제이다.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릴만한<가면>의 충격적인 반전이 엔딩크레딧 속에 담겨 있기 때문. 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도대체 범인이 누구인지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엔딩크레딧 속에 숨겨진 반전을 놓치지 마라! 마지막 반전으로 관객들은 충격의 도가니! <가면>은 세 개의 연쇄살인사건을 중심으로 몽타주없는 연쇄살인범 ‘이윤서’와 관련된 주변 인물들의 비밀과 충격적 결말을 담아 2007년 마지막 한국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가면>에서의 엔딩크레딧은 영화의 기막히고 충격적인 반전을 담은 장면으로 관객들의 상상력에 일침을 가하고 있다. <가면>은 그 동안 연쇄살인범 ‘이윤서’가 누구인지에 대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 왔다. 영화가 공개된 시사회가 끝난 후에는, 영화의 엔딩이 끝나고 크레딧이 시작될 쯤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관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장면이 나오게 된다. 바로 숨겨진 엔딩크레딧으로 이 장면은 사건의 범인과 연결된 결정적인 장면이다. 관객들은 ‘아차’싶은 순간, 좌석에서 일어날 수 없는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이렇게 시사회 후 영화가 끝난 후에 기막힌 결말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반전의 반전 강추입니다.~ 강우씨 너무 멋있었어요. (wwjjhh7965) 빠른 진행과 반전의 반전! 김강우와 김민선의 연기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다. (52sanso) 등의 호응을 보이며 영화의 스릴러적인 구성에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가면>의 충격적인 반전이 기대 이상이라는 입소문과 함께 덩달아 <가면>의 엔딩크레딧에 대해서도 그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이미 시사회를 통해 개봉되기 전부터 반전에 대해 화제를 모았던 <가면>이니만큼 깜짝 놀랄만한 결말로 영화 마지막까지 관객들을 사로잡겠다는 것. 영화 종료 후 엔딩크레딧 사이에 숨겨진

오죽했으면의 구정현과 가면의 만남!! 영화 가면 뮤직비디오 공개!

오죽했으면의 구정현과 가면의 만남!! 영화 가면 뮤직비디오 공개! 충격적인 반전을 담은 <가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가면>의 화려한 영상미와 감성이 짙은 구정현의 ‘깊은 슬픔’이 만나 감각적인 뮤직비디오가 제작되었다. <가면>의 화려한 영상과 극적 드라마 구성 김강우, 김민선, 이수경의 애절함 돋보여 ▲ 뮤직비디오 구정현-깊은 슬픔 <가면>은 세 개의 연쇄살인사건을 중심으로 몽타주없는 연쇄살인범 ‘이윤서’와 관련된 주변 인물들의 비밀과 충격적 결말을 담아 2007년 마지막 한국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 <가면>이 선택한 뮤직비디오의 음악은 가수 구정현의 ‘깊은 슬픔’이라는 곡이다. ‘깊은 슬픔’은, 최근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주가를 올렸던 정일우와 ‘말아톤’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뽐냈던 백성현이 열연한 뮤직비디오 ‘오죽했으면’의 가수 구정현의 곡으로 가슴 아픈 슬픈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깊은 슬픔’의 가사와 <가면>의 엇갈린 운명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이번에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사건과 둘러싼 <가면>의 영화 속 주인공 조경윤(김강우)과 박은주(김민선), 차수진(이수경)의 애절함이 더욱 돋보인다. 연쇄살인 사건을 둘러싼 스릴러적 내용과 함께 ‘인간의 욕망’과 ‘운명적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한껏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것. 애절하고 가슴 시린 사랑을 이야기하는 내용의 노래는 영화의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무엇보다 어긋나고 빗겨간 사랑에 아파하고 이별에 힘겨워하는 내용의 가사는 영화 속 주인공 조경윤과 박은주, 차수진의 엇갈린 사랑, 그들의 안타까운 고통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며 내용 전달의 시너지 효과를 상승시키고 있는 것. <가면>의 뮤직비디오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영화<가면>에 대한 기대와 <가면>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킬 전망이다. 이처럼

영화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끔찍한 습격자 모습 포스터 추가 공개!

이미지
영화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끔찍한 습격자 모습 포스터 추가 공개! 끔찍한 습격자들 모습 전격공개!! 보기만 해도 소름 끼치는 그들은 누구? 최근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개봉한 <나는 전설이다>와 1월 10일 개봉하는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1월 24일 개봉하는 <클로버필드>등 도시를 습격하는 습격자를 다뤄 큰 흥행을 거두거나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 받고있다. 좀비들의 습격을 다룬 <나는 전설이다>를 비롯한 이들 영화는 모두 습격자들의 존재를 개봉 직전까지 밝히지 않는 신비주의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러던 이들 영화 중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가 잔인한 습격자들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 포스터를 공개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공포심을 절로 불러일으키는 습격자를 그려낸 이번 포스터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더불어 습격자의 정체에 대해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충격적인 습격자들의 모습!! 습격자의 존재가 더욱 궁금해지는 포스터 공개~ ▲ 습격자 포스터 그 동안 습격자의 모습을 전혀 공개하지 않았던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이기에 이번 포스터 공개는 더 충격적이고 공격적이다. 개봉 2주를 앞두고 공개된 이번 습격자의 포스터는 그들의 잔인함과 두려움이 한눈에 보이고,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총 세 가지 습격자의 모습을 담은 이번 포스터는 빨간색과 검정색의 극단적인 조화 속에서 피가 터지는 듯한, 고함을 치는 듯한 모습들이 보기만 해도 공포심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속에서 갓 튀어나와 고함을 치는 소리가 들릴 듯한 이 습격자 포스터는 영화 속 잔인하고 포악한 그들의 모습을 한 컷에 담아 낼 뿐 아니라 먹물이 튄듯한 그들의 몸에서 튀어나오는 피들로 그들이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해 괴로워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 때문에 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는 알래스카의 도시 배로우에 사는 사람들이 습격자들에게 얼마나 당했는지가 더욱 궁금해지는 포스터 인 것이다. 특히

세상 가장 큰 감동을 담은 영화 마지막 선물 예고편 공개!!

이미지
세상 가장 큰 감동을 담은 영화 마지막 선물 예고편 공개!! 두 아빠와 딸, 그들의 찬란하고 아름다운 1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마지막 선물>의 감동 예고편이 공개된다. 2008년 첫 가족 감동 드라마 신현준, 허준호의 좋은 아빠 되기란 이런 것! ▲ 예고편 영화 <마지막 선물> 이 2008년 2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한다. 신현준, 허준호 주연의 영화 <마지막 선물>은 친구(허준호)의 딸에게 간이식을 하기 위해 10일간 귀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2008년 설 시즌 유일한 가족 감동드라마이다. 한국의 다코다 패닝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최고의 눈물 연기를 보여준 아역 배우 조수민의 대사로 시작되는 예고편은 슬픈 음악과 함께 처음부터 눈물을 예고한다. 어린 딸을 살리기 위해 눈물겹게 노력하는 허준호, 10일간 받은 귀휴를 통해 가족의 사랑을 알게 되는 신현준, 두 남자의 희망이 담긴 딸까지... 예고편에서 잠깐 맛보는 이들의 사연은 관객들로 하여금 많은 궁금증을 유발 할 것이다. 감성적 음악과 영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하고 짧은 영상 안에 숨겨져 있는 카피는 인상 깊게 다가온다. 가슴으로 낳아준 아빠 그리고 세상을 선물 해준 아빠.. 하지원의 깜짝 놀랄 이미지 변신도 눈길 가슴으로 낳아준 아빠 허준호, 세상을 선물해준 아빠 신현준, 이 두 사람의 눈물겨운 부정을 그린 영화<마지막 선물>의 예고편에는 두 사람의 애달픈 연기가 그대로 전해 진다. 이 둘의 엇갈린 운명의 중심에 서있는 혜영 역에 하지원이 특별 출연 했는데, 예고편을 보는 관객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더욱이 우리가 알고 있는 강인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가 아닌 한 남자를 사랑하는 일편단심 캐릭터로서의 변신이 더욱 눈길을 끌게 한다. 하지원의 특별출연을 위해 주연배우 신현준이 물심양면으로 뛰어 다녔다는 후문. ©태원엔터테인먼트 / 활동사진 / 올리브나인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영화 내사랑 평일 관객 상승 중! 장기 흥행 레이스 진입!

이미지
영화 내사랑 평일 관객 상승 중! 장기 흥행 레이스 진입! 크리스마스엔 역시 <내사랑>! 개봉주 주말보다 두 배 가까운 스코어 기록! 크리스마스엔 역시 사랑영화가 대세다. <내사랑>이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개봉 주 주말보다 무려2배에 가까운 스코어를 기록하며 관객수가 수직 상승했다.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24일에는 9만 5천명의 관객이, 크리스마스 당일 25일에는 14만 5천명의 관객이 <내사랑>을 선택했다. 겨울철 극장가에는 가슴 따뜻한 로맨틱 멜로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법칙이 존재한다. 2003년 <러브 액츄얼리>, 2006년 <로맨틱 홀리데이>가 그 법칙에 의해 성공적인 흥행기록을 선 보인데 이어, 2007년 겨울은 <내사랑>이 그 법칙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개봉 2주차 예매율 상승 및 평일 관객이 1주차에 비해 상승세! 장기 흥행 레이스로 진입하다! <내사랑>은 지난 18일 개봉 이후, 예매율이 점차 상승하기 시작하더니, 평일 관객 마저 상승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보통 개봉 1주차에 비해 2주차의 관객수는 떨어지기 마련. 하지만 <내사랑>은 오히려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장기 흥행 레이스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내사랑>을 본 대부분의 관객들은 “영화를 보고 나면,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라는 공통적인 반응이다. 그런 입소문을 통해 극장을 찾은 3,40대에게도 <내사랑>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3,40대 관객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영화는 안정적인 장기흥행 레이스로 돌입한다는 충무로의 속설이 있는데, <내사랑>은 평일관객 상승 및 3,40대 관객층까지 영화가 보여주는 순수한 사랑에 몰입하고 있어 장기 흥행의 전망을 더욱 밝게 해주고 있다. ©오죤필름 / 벤티지홀딩스 / 내사랑 내사랑 극장개봉 2007년 12월 18일 Related Posts 2007/12/24

영화 MR.후아유 배우 출신 감독들의 영화는 다르다!!

이미지
영화 MR.후아유 배우 출신 감독들의 영화는 다르다!! 배우와 감독, 두 마리 토끼를 잡다! 끼가 많은 배우들은 스크린 안에서뿐만 아니라, 밖에서 영화의 모든 것을 지휘하는 감독의 역할을 맡았을 때에도 능력이 빛을 발한다. 영화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배우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는 그들이 감독으로서의 연출력까지 겸비했다면, 그들의 넘치는 열정으로 만든 영화들은 관객에게 가장 가깝고도 호소력 있게 다가올 수 있는 것이다. 최근 개봉작 <이토록 뜨거운 순간>은 국내에서 <비포 선라이즈>를 통해 멜로 영화의 대표배우로 기억되는 에단 호크가 연출한 영화인 만큼 20대 젊은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잘 담아낸 영화이다. 또 2008년 1월 개봉 영화 <더 시크릿>은 프랑스 꽃미남 배우 출신 뱅상 뻬레가 연출하여 주목 받고 있는 영화로 죽은 아내의 영혼이 딸에게 들어가면서 모녀가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이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애틋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첫사랑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로맨스 영화로 대만에서 활동하는 가수겸 배우 출신인 29세의 떠오르는 신세대감독 저우제룬이 연출, 출연한 영화이다. 2008년 새해, 코미디 마스터의 귀환! ▲ 프랭크 오즈 감독 전 세계인들이 열광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요다 마스터’, 이제 우리는 ‘요다’ 프랭크 오즈를 코미디 영화의 마스터로 불러야 할 듯 하다. <스탭포드 와이프> <인앤아웃> 등의 코미디 영화를 통해 뛰어난 유머 감각과 재치를 인정 받으며, 모든 세대와 문화의 장벽을 허물며 우리들의 코믹 본능을 자극하는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미스터 후아유> 배우들의 정신적 스승 요다! 눈동자마저 코믹한 최고의 연기를 펼친 사이먼 역의 알란 터딕, 품위를 지키고 싶지만 한없이 꼬여가는 일들에 두손 두발 다 들어버리는 차남 역의 매튜 맥퍼딘, 그리고 장례식장을 한바탕 웃음바다로 뒤덮어버리는 ‘수상한

영화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 사랑과 행복에 대한 새로운 지침 서 대공개!

이미지
영화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 사랑과 행복에 대한 새로운 지침서 대공개! 전세계 번역 출간된 클라우디아 슈라이버의 동명 베스트셀러 원작! <글루미 선데이> 각본가 루스 도마 공동 각본! <행복한 엠마>는 초록색 아름다움이 눈부신 시골 농장에서 돼지, 닭 등의 동물들과 살아가던 엠마가 시한부 선고를 받고 엠마네 농장으로 추락한 막스와의 사랑과 행복을 담고 있다. 특히, 기존의 러브스토리에서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엠마라는 여주인공 캐릭터와 엠마와 막스의 사랑이 완성되는 엔딩 장면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은 물론, 사랑과 행복에 대한 새로운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 ‘두려운 건 죽음에 대한 공포지, 죽음 자체가 아니야’라는 엠마의 가치관이나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막스와의 만남, 떠나 보낼 수 밖에 없는 막스와의 이별에 엠마가 선택한 방식 등 <행복한 엠마>의 캐릭터, 스토리, 장면 등 기존 러브스토리의 뻔한 공식을 밟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 그 외에도,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에 번역 출간된 클라우디아 슈라이버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으며 <글루미 선데이>의 각본가 루스 도마가 원작자와 함께 각본을 완성해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고 있다. ©세종커뮤니케이션스 /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 극장개봉 2008년 1월 31일 Related Posts 2007/12/18 - [개봉소식]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 1월 31일 개봉!

영화 무방비도시 배우 김해숙 인자한 어머니에서 전설적인 소매치기 고수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

이미지
영화 무방비도시 배우 김해숙 인자한 어머니에서 전설적인 소매치기 고수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 누군지 알아보시겠습니까?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 배우 김해숙의 용기 있는 선택!! 한국 영화에서 단 한 번도 다루어지지 않았던 ‘광역수사대’의 활약상과 ‘소매치기 조직’의 지능적이고 조직적인 범죄현장을 리얼하게 그려낼 영화 <무방비도시>. 그 동안 국민 어머니로 사랑을 받아왔던 김해숙이 영화 속에서 소매치기 세계의 전설적인 고수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 나이를 넘어선 화려한 도전이 아름다운 배우 김해숙!! ▲ 강만옥 역 김해숙 언제나 자식들을 포근히 감싸줄 것 같은 인자한 어머니상 김해숙이 <무방비도시>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김해숙은 “배우의 한 사람으로서 언제나 색다른 도전에 목이 말랐었다”며 영화 <무방비도시>의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바로 출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전과 17범의 소매치기 세계의 대모 강만옥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김해숙은 한 번도 어깨 위로 잘라본 적 없던 머리카락을 숏커트로 자르고 어깨에 문신까지 새기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김해숙은 처음에는 ‘무리한 결정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에 걱정과 두려움도 앞섰지만 이제는 “나이를 넘어선 화려한 도전 그 자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연기변신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 원래 김해숙이 맡았던 캐릭터는 이상기 감독의 최초 시나리오에서는 남성 소매치기 고수로 설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시나리오 수정 과정에서 캐릭터에 어울리는 적당한 남자 배우가 떠오르지 않자 이상기 감독은 배우 김해숙을 머리 속에 그리며 시나리오를 전체적으로 수정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김해숙이 연기한 ‘강만옥’이라는 캐릭터는 여성 연기자가 연기하기 어려울만큼 힘든 장면들의 연속 이었다. 모든 스탭의 박수를 받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 ▲ 강만옥 역 김해숙 극중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김해숙은 외적인 변신뿐만 아니라 소매치기

영화 아메리칸 갱스터 스페셜 영상 공개로 관객 사로잡는다!

영화 아메리칸 갱스터 스페셜 영상 공개로 관객 사로잡는다!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감독상, 작품상 노미네이트 <아메리칸 갱스터> 스페셜 영상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는다!! <글래디에이터> 리들리 스콧 감독과 덴젤 워싱턴, 러셀 크로우의 만남으로 제작 전부터 주목을 받았고 2008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감독상, 작품상 노미네이트로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아메리칸 갱스터>가 오는 12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촬영과 캐스팅 등 감독과 배우의 코멘터리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 수 있는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제1탄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만드는 Film Maker 영상 ▲ 스페셜 영상-Film Maker 영상 <아메리칸 갱스터> TV 스페셜의 첫 번째는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함께 한 숨막히는 촬영현장을 담아낸 ‘Film Maker’ 영상이다. 세계적인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과 <뷰티풀 마인드>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프로듀서인 브라이언 그레이저가 제작부터 촬영 당시의 상황을 설명해주고, 주연배우 덴젤 워싱턴과 러셀 크로우가 말하는 감독과 제작자에 대한 인터뷰 내용은 영화를 관람하기 전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덴젤 워싱턴과 러셀 크로우 모두 최고의 감독이라고 극찬하는 리들리 스콧이 특유의 카리스마로 촬영 현장을 이끌며 배우들의 연기를 최상으로 끌어내는 모습은 그가 왜 세계적인 거장이라 불리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제2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덴젤 워싱턴, 러셀 크로우 Cast 영상 ▲ 스페셜 영상-Cast 영상 <아메리칸 갱스터>가 두번째로 선보이는 스페셜 영상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덴젤 워싱턴과 러셀 크로우의 만남을 담은 ‘Cast’ 영상이다. 1995년 <가상현실> 이후 10여 년 만에 <아메리칸 갱스터>를 통해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보이며 촬영에

영화 아메리칸 갱스터 21세기의 대부 갱스터 영화의 명성 잇는다!

이미지
영화 아메리칸 갱스터 21세기의 대부 갱스터 영화의 명성 잇는다! <글래디에이터>의 리들리 스콧 감독과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배우 덴젤 워싱턴, 러셀 크로우의 만남이 기대되는 <아메리칸 갱스터>가 전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킨 <대부>(1977) 시리즈의 뒤를 이을 최고의 갱스터 무비로 손꼽히고 있다. 30년 만에 전세계 언론과 관객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갱스터 영화 <아메리칸 갱스터>와 <대부>를 비교해본다. 1. 최고라 불리는 감독과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아메리칸 갱스터>는 명감독 리들리 스콧은 물론 지성과 열정을 겸비한 배우 덴젤 워싱턴과 절제된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러셀 크로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대부>의 명장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 알 파치노, 말론 브란도와 비교되고 있다. 뉴욕 최고의 마약상으로 냉철하고 대담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는 덴젤 워싱턴과 강직한 형사로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러셀 크로우는 <대부>에서 강렬한 눈빛과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알 파치노와 말론 브란도에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훌륭한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리들리 스콧 감독도 <아메리칸 갱스터>를 통해 탄탄한 스토리와 탁월한 연출력을 자랑하며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의 뒤를 잇는 최고의 감독으로 불리고 있다. 2. 탄탄한 스토리와 웅장한 무게감을 느낀다! 1977년에 개봉한 <대부>는 1947년을 배경으로 그 당시 미국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당대의 분위기와 의상 등을 고스란히 재현해 낸 <대부>는 비장한 분위기 속 와이드한 스케일로 무게감이 장점이다. <아메리칸 갱스터> 역시 실제 프랭크 루카스와 리치 로버츠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수개월에 걸친 준비 과정과 로케이션을 통해 1970년대 뉴욕 거리와 태국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냈다. 당시의 거리 모습과 건물들, 풍경까지 와이드 샷으로 완벽

제7회 광주국제영화제 폐막작 영화 보르히아 12월 27일 필름포럼 개봉확정!

이미지
제7회 광주국제영화제 폐막작 영화 보르히아 12월 27일 필름포럼 개봉확정! 피의 재앙을 부르는 잔인한 탐욕의 역사 화려한 핏빛 제국 보르히아 : 역사상 가장 타락한 교황 ▲ 예고편 <보르히아>가 ‘영화 속에서 광주를 보다’라는 주제로 열린 2007 제7회 광주국제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번 광주국제영화제는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상영작들 중 하나를 선정하여 폐막작으로 상영하게 되었다. ▲ 포스터 <보르히아>는 1492년 로마의 교황으로 선출된 알렉산드로 6세와 그의 사생아 4명으로 대표되는 보르히아 가문을 그린 영화. 원작을 쓴 작가의 사망으로 인해 미완인 소설을 영화화했다. '보르히아의 독약' 이라는 유명한 말을 만들어낸 권모술수와 타락의 집안으로 유명하다. 타락했고, 잔인했고, 권력 강화를 위해 신성을 이용했던 그들은 역사에 의해 멸망하게 된다. 중세 바티칸에서 스페인 출신의 보르히아 가문이 교황이 되면서 교황과 그의 세 아들, 딸의 생애를 다룬 역사 드라마이다. 보르히아 가문의 집권시기가 독재와 세습의 암투로 유명하기는 하지만, 그 시대의 흐름 자체가 정략 결혼이나 암살이 난무하던 시대였던 만큼 그 시대에 가장 타당한 독재자가 나왔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알렉한드르 6세는 카톨릭 역사에서 최악의 교황으로 손꼽히고 있고 할머니, 어머니, 큰이모, 딸 루크레치아까지 4명과 근친상간을 했다고 전해진다. 한 소녀는 교황과의 하룻밤 11차례의 성관계를 견디지 못해 죽었다는 비화가 전해지고 교황 율터우스 2세는 그가 쓰던 방을 쓰지 않겠다며 알렉한드르 6세가 쓰던 모든 방을 폐쇄했다고 하니 그의 악명이 어느 정도인지 추측할 수 있다. 그렇지만 르네상스 시기의 교황이었던 그는 예술을 사랑하여 라파엘로와 미켈란젤로를 비호하였다고 한다. 영화는 이런 역사상 가장 타락했던 교황의 집안을 밀도 있게 묘사하고 있다. <보르히아>는 오는 12월 27일 필름포럼에서 개봉될 예정

색즉시공 시즌2 150만 관객 돌파!

이미지
색즉시공 시즌2 150만 관객 돌파! 유쾌한 코믹폭소와 가슴 찡한 감성멜로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색즉시공 시즌2>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스크린 장악에도 불구하고 개봉3주차에 전국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향한 마라톤 질주를 지속하고 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골리앗’에 ‘다윗’ <색즉시공 시즌2> 영화 <색즉시공 시즌2>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스크린 독식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웃음과 감동의 멜로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12월 25일 전국관객 1,500,658명 (서울 368,660 /서울 스크린 수:54 /전국 스크린 수:297)을 동원,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 올겨울 극장가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골리앗’을 상대로 한국 영화 ‘다윗’이 격돌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황금나침반>,<나는 전설이다><내셔널 트레져-비밀의 책>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는 국내 스크린의 70% 이상을 독점하며 연말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악조건 속에서 영화 <색즉시공 시즌2>가 전국 150만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크리스마스시즌 <색즉시공 시즌2>를 선택하는 연인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남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웃음과 가슴 찡한 러브스토리의 감동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화 <색즉시공 시즌2>는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코미디영화의 평균 평점을 상회는 높은 평점<네이버:8.34 / 다음:7.8 / 맥스무비 7.75>을 기록,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와 사랑을 입증시키며 식지 않는 흥행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 5년전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 등 할리우드 ‘골리앗’을 상대로 싸운 ‘다윗’ <색즉시공>의 싸움은 모두가 불리한 싸움이라고 입을 모았지만 전국 420만 관객이라는 위풍당당한 저력을 과시했다. 이처럼 영화 <색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