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 시즌2 150만 관객 돌파!
색즉시공 시즌2 150만 관객 돌파!
유쾌한 코믹폭소와 가슴 찡한 감성멜로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색즉시공 시즌2>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스크린 장악에도 불구하고 개봉3주차에 전국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향한 마라톤 질주를 지속하고 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골리앗’에 ‘다윗’ <색즉시공 시즌2>
영화 <색즉시공 시즌2>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스크린 독식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웃음과 감동의 멜로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12월 25일 전국관객 1,500,658명 (서울 368,660 /서울 스크린 수:54 /전국 스크린 수:297)을 동원,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 올겨울 극장가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골리앗’을 상대로 한국 영화 ‘다윗’이 격돌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황금나침반>,<나는 전설이다><내셔널 트레져-비밀의 책>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는 국내 스크린의 70% 이상을 독점하며 연말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악조건 속에서 영화 <색즉시공 시즌2>가 전국 150만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크리스마스시즌 <색즉시공 시즌2>를 선택하는 연인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남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웃음과 가슴 찡한 러브스토리의 감동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화 <색즉시공 시즌2>는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코미디영화의 평균 평점을 상회는 높은 평점<네이버:8.34 / 다음:7.8 / 맥스무비 7.75>을 기록,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와 사랑을 입증시키며 식지 않는 흥행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5년전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 등 할리우드 ‘골리앗’을 상대로 싸운 ‘다윗’ <색즉시공>의 싸움은 모두가 불리한 싸움이라고 입을 모았지만 전국 420만 관객이라는 위풍당당한 저력을 과시했다. 이처럼 영화 <색즉시공 시즌2> 역시 할리우드 ‘골리앗’을 상대로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켜내며 전편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두사부필름 / CJ엔터테인먼트 / 색즉시공 시즌2
풍기문란 섹시코미디 색즉시공 시즌2 극장개봉 2007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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