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니 토드 그가 아니면 절대 할 수 없다! 조니 뎁의 무한변신!!

스위니 토드 그가 아니면 절대 할 수 없다! 조니 뎁의 무한변신!!



이발사, 해적, 초콜릿 공장 사장.. 평범한 것이 오히려 어색하다?!
‘변신의 대가’, ‘천의 얼굴’ 이러한 수식들이 너무나 어울리는 남자!


2008년 1월 17일 개봉을 앞둔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 번 놀라운 변신을 꾀하는 조니 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변신이 너무나 기대되는 배우
초콜릿 공장 사장(<찰리와 초콜릿 공장>), 해적(<캐리비안의 해적)>, 가위손을 가진 남자(<가위손>)에서 유령을 신부로 맞이한 남자까지(<유령신부>)!



조니 뎁

▲ 초콜릿 공장 사장-찰리와 초콜릿 공장


조니 뎁은 ‘무한변신’이라는 말에 걸 맞는 다양한 역할을 맡아 오직 자신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역할로 창조, 평범한 것이 오히려 어색해 보일 정도로 ‘괴이해서 더욱 매력적인’ 새로운 캐릭터를 완성해 냈다. 심지어 창백한 얼굴, 짙은 다크써클, 제멋대로 뻗친 헤어스타일에 지저분한 복장, 요상한 문신, 가위로 된 손 등 그 누구에게도 어울리지 않을 요소들을 ‘조니 뎁 캐릭터’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만큼 매력적으로 소화해 냈다.


조니 뎁

▲ 해적-캐리비안의 해적


그리고 2008년, 조니 뎁은 복수를 위해 핏빛 면도칼을 손에 든 잔혹한 이발사가 되었다. 게다가 <스위니 토드>에서는 너무나 행복했던 남자 ‘벤자민 바커’와 모든 것을 빼앗긴 남자 ‘스위니 토드’로 한 작품 내에서 180도 극과 극의 완벽한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여기서는 연기인생 최초로 노래까지 불러 세계 수 많은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놀라운 변신을 증명하듯 2008년 골든 글로브 최우수 남우주연상 후보 로도 선정되어 수상을 기대하고 있다.


조니 뎁

▲ 가위손을 가진 남자-가위손


그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감독 팀 버튼과 또 다시 손을 잡아 더욱 주목 받는 <스위니 토드>는 복수를 위해 핏빛 칼날을 든 어느 잔혹한 이발사 ‘스위니 토드’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가 공개된 이후 경이로운 걸작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골든 글로브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주요 4개 부문 후보에 오르고, 2007년 전미비평가협회 ‘최고의 감독상’과 ‘올해의 영화’, 타임지 ‘올해의 10대 영화’에 선정되었다.


조니 뎁

▲ 이발사-스위니 토드


조니 뎁을 비롯해 헬레나 본햄 카터, 알란 릭맨, ‘보랏’ 사차 바론 코엔 등 환상적인 캐스팅, <캐리비안의 해적> 촬영, <에비에이터> 미술, <게이샤의 추억><시카고> 의상, <반지의 제왕> 분장 등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최강 제작진이 완성도를 높였다.


©DreamWorks / Warner Bros.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스위니 토드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극장개봉 2008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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