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방비도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정! 신옥현-서정민 촬영감독의 화려한 만남!!

영화 무방비도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정! 신옥현-서정민 촬영감독의 화려한 만남!!



한국 영화에서 단 한 번도 다루어지지 않았던 ‘광역수사대’의 활약상과 ‘소매치기 조직’의 충격적인 범죄현장을 리얼하게 그려낼 영화 <무방비도시>. 광역수사대와 소매치기 조직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가슴에 파고들 인간적인 감동을 담은 장면까지 모두 유려한 화면으로 담아내기 위해 베테랑 신옥현, 서정민 촬영감독이 함께 손을 잡았다.

영화 촬영의 역사를 함께한 동반자!!
액션 촬영 베테랑 신옥현 감독&촬영계의 대선배 서정민 감독!





▲ 신옥현, 서정민 촬영감독


<무방비도시>의 영상을 책임진 신옥현 촬영감독은 지금까지 <바람의 파이터>, <홀리데이> 등을 통해 파워풀한 액션 장면들을 선보인 베테랑 촬영감독이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소매치기 조직의 귀신 같은 손기술과 냉혹함, 그리고 광역수사대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화려한 테크닉을 통해 화면에 담아내어 영화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미 충무로에서는 액션 전문 촬영감독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신옥현 촬영감독은 영화 속의 캐릭터들보다 더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촬영 현장을 진두 지휘했다. 하지만 <무방비도시>의 영상미에서 빠질 수 없는 또 다른 인물은 바로 서정민 촬영감독. 신옥현 촬영감독의 대선배이신 서정민 촬영감독은 신옥현 촬영감독과의 오랜 우정으로 <무방비도시> 촬영에 도움을 주는 것을 흔쾌히 수락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특히 서정민 촬영감독은 한국영화의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좋은 작품에 참여해 도움을 주는 것이 영화계 선배로서는 당연한 역할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후배들의 귀감이 되어주었다.


이에 신옥현 촬영감독은 대선배 서정민 촬영감독에 대한 감사함을 전달한 것은 물론 서정민 촬영감독 앞에서는 깍듯한 예우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 두 감독의 우정을 짐작하게 했다. 세월을 넘은 동반자로서 촬영 현장에 함께한 두 촬영감독은 각자의 역할에 맞춰 통쾌한 액션 장면은 신옥현 촬영감독이, 배우들의 깊이 있는 감정 표현이 있는 드라마틱한 장면들은 서정민 촬영감독이 촬영을 진행하였다. 그 덕분에 영화 <무방비도시>는 통쾌한 액션장면에 감성 짙은 휴먼 드라마가 완벽히 어우러진 영상을 자랑하고 있다. 이미 예고편을 통해 두 촬영감독의 개성과 노련함으로 탄생한 <무방비도시>의 매력적인 영상미를 접할 수 있었던 관객들 역시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디씨지플러스 / 쌈지아이비젼영상사업단 / 무방비도시

웰메이드 범죄액션대작 무방비도시 극장개봉 2008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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