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기다림! 전국 개봉 5일만에 관객 4만 돌파!

10년의 기다림! <에반게리온:서(序)> 전국 개봉 5일만에 관객 4만 돌파!



<원스>, <시간을 달리는 소녀> 뛰어 넘는 오프닝 스코어, 높은 좌석 점유율 흥행 질주!



국내 관객들의 ‘에반게리온’에 대한 뜨거운 기다림이 입증되었다. 바로 화제작 <에반게리온:서(序)>가 지난 1월 24일 전국 개봉과 함께 첫 주 전국 주말 관객수 38,698 명을 기록하며 최근 2년 개봉한 20개 이하 스크린 수 개봉 작 중 눈에 띄는 스코어를 기록했다. 또한 어제 28일, 전국 개봉 5일 만에 4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영화 <에반게리온:서(序)>는 19일 서울 일부 지역 선 개봉 관객수를 포함해 서울 7개, 전국 16개의 스크린 수로, 주말 서울 12,150명, 전국 누계 38,698명을 기록했다. 또한 어제인 28일(월) 기준, 전국 누계 41,770명으로 4만 명 돌파에 성공한 것이다. 이 기록은 단 16개의 스크린으로 거둬들인 수익일 뿐만 아니라, 최근 흥행에 성공한 <원스><시간을 달리는 소녀>을 비롯해 최근 2년 20개 이하의 스크린 개봉작 중에서도 단연 높은 스코어이기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말 평균 좌석 점유율 43%로 평균 이상의 높은 수치와 꾸준히 늘어나는 평일 관객 수로 흥행 질주를 계속 하고 있는 것. 일본에서도 단 84개의 스크린으로 일본 박스오피스 1위라는 사상 최초의 흥행 신기록을 세웠던 <에반게리온:서(序)>의 열기가 국내에까지 이어진 것이다.


이런 신기록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10년을 넘게 기다린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반게리온:서(序)>의 개봉은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최초 개봉일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최초의 스크린 개봉인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였기 때문이다. 또한 전설로 내려오던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이 국내 스코어로 그대로 이어진 것이다.


이런 <에반게리온:서(序)>에 대한 열풍은 개봉 전부터 예고 되어왔다. 부산 국제 영화제 5,000석 전석이 단 25분만에 매진 되었을 뿐만 아니라, 800석이라는 대규모의 유료 시사회도 3시간 만에 전석 매진, 최근 2년 리미티드 개봉작 중 최초로 사전 예매율 TOP10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하며 끊임없이 이슈를 낳았던 것이다.


©태원엔터테인먼트 / 에반게리온:서(序)

에반게리온:서(序) 2008년 1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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