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어폰어타임 내숭100단 이보영, 얼결에 생애 최초 검색순위 1위 등극!

원스어폰어타임 내숭100단 이보영, 얼결에 생애 최초 검색순위 1위 등극!



대한민국 네티즌, 2008년 1월 ‘화제의 여우’에 이보영 낙점!!
신정환 주최, ‘앵커의 한(?)’ 벗은 이보영의 유쾌한 사연은?



이보영-박용우

이보영-박용우 / still.


단아하고 청순한 여인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경성 최고의 재즈가수 ‘하루꼬’ 이자, 경성 최고의 도둑인 ‘춘자’ 캐릭터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하고 있는 배우 이보영이 포털사이트 네이버, 파란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지난 주부터 시작된 전국 시사회에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던 이보영은 그녀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지속되고 있던 가운데, 28일 방송한 kbs 상상플러스에서 ‘아나운서 시험에 낙방한 사연?’에 대해 ‘이정민 아나운서와 최종 경합을 벌이다 떨어졌다.’는 뼈아픈 과거가(?) 밝혀지며 단숨에 검색어 1위를 차지하였다.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도 그와 관련된 뉴스가 연이어 업데이트 되며 이보영과 이정민이 나란히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올랐다. 오늘 방송될 분량에서 MC신정환은 이보영의 고백을 듣자, ‘뉴스 진행이라고 생각하고 탁재훈씨와 공동으로 진행을 해달라’는 부탁을 했고 이에 이보영은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하던 시절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가슴 속 ‘앵커의 한(?)’을 달랬다.


또한 ‘놀이의 탄생’ 코너에서는 남성MC들도 성공하기 어려웠던 터프한 미션(?)을 단 한번 만에 성공시키며 현장에 있던 스탭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해, “역시 우리가 알고 있던 이보영은 이보영이 아니었다”는 현장 스텝들 특히 남성 스텝들의 놀라운 반응이 연이었다고.


천상 여우 이보영이 그녀가 생에 최초 위험한 내숭 100단 도둑 변신을 감행, 섹시하면서도어딘가 어설픈 코믹한 매력을 선보여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혼자 도취된 누드 맘보 댄스를 감행한 젠틀맨 박용우의 열연이 더해져 이미 08년 최고의 오락영화로 떠오른 <원스어폰어타임>! 또, 진지해서 더 웃기는 독립군 콤비 ‘성동일&조희봉’의 최강 코믹 연기가 시사회의 뜨거운 호평을 낳은 <원스어폰어타임>은 관객과 언론의 만장일치로 1월 개봉작중 단연 ‘흥행의 다크호스’로 손꼽혀, ‘2008년 1월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아이엠픽쳐스 / 윈엔터테인먼트 / CH엔터테인먼트 / 원스 어폰 어 타임


코믹액션활극 원스 어폰 어 타임 Once Upon A Time 극장개봉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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