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문소리-김정은, 일본 현지에서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응원!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문소리-김정은, 일본 현지에서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응원!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과 함께 베이징 올림픽 본선진출의 기쁨을 나누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문소리-김정은, 국민응원단과 함께 일본 현지 응원 펼쳐!



문소리-김정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연 배우 문소리, 김정은이 지난 29일 저녁 7시 20분 일본 요요기 체육관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예선 여자 핸드볼 재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쳐 화제다. 250여명의 원정응원단을 포함한 현지 교민, 유학생 등 2000여명의 국민응원단과 함께 경기 내내 목이 쉬도록 뜨거운 응원을 펼쳤던 문소리, 김정은의 모습이 경기 중계 카메라에도 잡히는 등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고.


문소리-김정은


경기를 시작 하기 전 문소리는 “관람만 하는데도 떨린다. 목이 터져라 응원할 테니 힘내시고, 승패에 상관없이 열심히 응원하겠다. 한국에서 영화가 잘 되고 있으니 그 기운 그대로 받아 파이팅 하시길 바란다.”고 응원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국에도 요요기 체육관처럼 좋은 경기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김정은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흥행에 성공하고 많은 관심을 받은 것처럼 실제 핸드볼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선수들의 치열한 경기와 문소리, 김정은을 비롯한 국민응원단의 열띤 응원 끝에 34:21로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팀이 승리하며 본선진출권을 따내자 문소리는 “너무 감동적인 경기였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실제로 뛰었던 오성옥, 오영란, 문필희, 이상은, 김차은 선수 등이 직접 경기하는 모습을 보니 감격스러웠고, 한국 여자 핸드볼 선수들에 대한 존경심이 새삼 느껴졌다”며 감격적인 소감을 밝혔다. 김정은은 “우리 두 사람 모두 목이 다 쉬도록 열정적으로 응원했다. 오늘 경기가 박빙이 될 것이라고 들었는데 이기게 되어 기쁘고, 영화도 잘되고 경기도 이겨서 너무 기쁘다. 핸드볼이 잘 되려는 징조인 것 같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경기가 끝난 후 문소리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직접 찾아가 승리의 기쁨을 함께 했다. 문소리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감독, 코칭 스탭들의 싸인을, 선수들은 문소리의 싸인을 주고 받으며 최고의 경기를 펼치고, 최선을 다해 영화를 만든 서로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나누었다고.
문소리, 김정은은 오늘 저녁 7시 20분 일본 현지에서 열릴 남자 핸드볼 재경기에도 참석해 함께 응원할 예정이다.

‘<우.생.순> 신드롬’에 이어 핸드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응원 이어져!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흥행과 더불어 이날 여자 핸드볼팀의 재경기가 공중파 방송 MBC에서 생중계 되어 15%(TNS미디어)의 높은 시청률을 보였고 ‘핸드볼’이 검색 포털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오르는 등 국민들의 핸드볼에 대한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령탑이었던 임영철 감독을 비롯 오성옥, 오영란, 이상은, 우선희, 문필희, 김차은, 명복희 등 2004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던 이날 경기는 개최 전부터 화제를 얻었으며 재경기 결정 이후 국민응원단 모집, 공중파 생방송 중계 결정, 임오경 선수 해설자 데뷔 등으로 지속적인 주목을 받아왔다. 국민들의 큰 관심과 응원을 받았던 한국 국가대표팀이 이날 34:21로 승리를 거두자 2008 베이징 올림픽 본선에 대한 기대감까지 고조되고 있어 ‘<우.생.순> 신드롬’에 이어 ‘핸드볼 열풍’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라고.


©MK픽처스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극장개봉 2008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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