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격자 김윤석 투혼의 연기! 김윤석 캐릭터 영상 공개!!
영화 추격자 김윤석 투혼의 연기! 김윤석 캐릭터 영상 공개!!
몸을 아끼지 않은 열연! 치열하고 리얼한 감정연기!
뜨거운 추격자로 완벽하게 변신한 김윤석!
▲ 출장안마소 사장 중호 역 김윤석 캐릭터영상 / Character MakingFilm 01min 46sec.
아파서 쉬겠다는 ‘미진’(서영희)을 다그쳐 억지로 일을 내보낼 정도로 인정사정 없는 인간이지만, 희대의 살인마 ‘영민’(하정우)에 의해 그녀가 사라진 것을 알고 찾아나서는 유일한 인물인 출장안마소 사장 중호.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고 감정보다 본능이 우선인 중호는 영민을 보고 그가 범인임을 직감,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그를 숨가쁘게 추격한다. 그를 쫓는 동시에 사라진 미진을 한시라도 빨리 찾아내야만 하는 중호는 미진의 어린 딸을 만나 조금씩 연민을 느끼며 인간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기 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중호 캐릭터가 오직 김윤석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야 4885 너지?”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도망치는 하정우를 쫓아 좁고 가파른 골목을 필사적으로 달리다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는 김윤석. 역동적이고 스피디한 영상을 위해 쉼 없이 달리고, 땅바닥을 뒹굴며 거칠게 싸워야 했던 그는 매장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연기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갖게 한다.
뿐만 아니라 비열하고 인정사정 없는 출장안마소 사장에서 미진의 어린 딸과 함께 미진을 찾아 헤매며 조금씩 변모해가는 감정을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극적으로 표현해내는 장면은 그의 깊은 연기 내공을 짐작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어딘가에 살아있을 미진의 이름을 절박하고 애타는 심정으로 외치는 표정 연기는 그야말로 보는 이들의 감정까지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깊은 인상을 남기는 장면. 이렇듯 몸을 아끼지 않은 열연과 진정성이 묻어나면서도 날 것의 이미지가 그대로 살아있는 생생함으로 인생 최고의 연기를 펼쳐 보인 김윤석. 그의 탁월하고 리얼한 연기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영상은 <추격자>에서 자신의 최대치를 끌어올린 열연으로 진정한 연기 전성기를 펼쳐 보일 김윤석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벤티지홀딩스 / 쇼박스 / 빅하우스 / 비단길 / 추격자
놈을 쫓던 단 한 명의 추격자 극장개봉 2008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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